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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나는 아직 나를 모른다흘려보내야 채워지는 나 10 | 지금이 가장 예쁜 나 12 | 나에게 미안하다 14 |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16 | 전보다 잘하는 것 18 | 내 마음의 무게 19 | 덜 보고 덜 듣고 20 | 말과 마음 사이 22 | 말이 씨가 된다 24 | 솔직함이라는 진심 26 |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28 | 보상일까 선물일까 30사랑이라는 이름으로먼저 알아본 사람 34 | 서로를 알아볼 수 있기를 36 | 붙잡고 싶은 마음 38 | 아껴온 마음 39 | 더 사랑할게 40 | 마음의 허기 42 | 내 사랑이 그리워서 44 | 한 사람이 온다는 건 46 | 설렘과 갈등 사이 48 | 현실의 선택 50 | 조금 비워주세요 52 | 같은 길 54살면서 배우는 것들또 하나의 믿음 58 | 기다림의 착각 60 | 마음만 보내지 말자 62 | 행복을 나눌 사람 64 | 잘살자는 위로 65 | 내가 만드는 행복 66 | 그래도 나는 사과나무를 심는다 68 | 내게로 오는 꿈 70나의 이야기이별 74 | 꽃잎에 실린 그리움 76 | 겨울비의 반가움 78 | 마음속 사진첩 80 | 보고 또 보면 82 | 심심함과 심란함 사이 84 | 잠들기 전 소망 85 | 웃픈 아이라인 86 | 우리 아이들 88 | 훈이오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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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 편안함이 깃든내밀한 인생 풍경『영이 생각』은 저자의 진심이 굴절 없이 전달되어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다.이제는 할머니라 불릴 나이인데도 “아직은 소녀인 것 같고, 아직은 예쁜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어떤 날은 아이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의아하다”고 고백하며 “여전히 나는 나를 지금의 나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흘려보내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흘려보내야 채워지는 나〉 중에서)라고 독백하는 이야기.안경을 벗고 아이라인을 그리노라면 몇 번을 수정하고 다시 그려도 결국 안경을 쓰면 짝짝이 화장이 되고 마는 현실에 “오늘도 아이라인 화장은 나를 웃프게 했다”고 말하는 저자의 수다에는 웃음이 쿡쿡 터지기도 하는데, 그처럼 『영이 생각』은 나이듦의 편안함이 깃든 내밀한 인생 풍경을 그린 수채화 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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