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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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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누하루 그림
이지북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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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돈화문을 나와 유배 길에 오르다
2. 영월 청령포에 오다
3. 엄흥도를 만나다
4. 홍수가 나서 관풍헌으로 옮기다
5. 열두 살의 어린 임금
6. 한명회의 계략
7. 곤룡포를 벗고 수강궁으로 가다
8. 집현전 학사들의 역모
9. 홍위, 하늘로 너울너울 떠나다
10. 시신을 모시는 엄흥도와 그의 아들들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李圭喜

늘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와 역사, 세상을 밝히려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가끔 이야깃거리를 찾아 여기 저기 답사를 다니고 고궁이나 박물관도 찾아다닌답니다. 그동안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내 이름은 직지』 『내 이름은 독도』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남원성의 눈물』 『대한 제국이 사라진 날』 『장진호에서 온 아이』 『할머니의 고물 재봉틀』 『신비한 문방구』 『악플 전쟁』 『정의의 라방』 등 100여 권의 동화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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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누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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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머무는 순간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린다. 한 장면 안에서도 흐름이 이어지도록 표현해서 그림을 보는 이가 자연스럽게 다음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감정을 담아내며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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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1만자, 약 1.3만 단어, A4 약 26쪽 ?
ISBN13
9791124035580

출판사 리뷰

1457년 영월,
눈물의 어린 임금 단종과 용기 있는 신하 엄흥도의
강인하고 뜨거운 우정

1457년, 권력에서 밀려난 어린 임금 단종은 깊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영월로 향한다. 삼면이 강으로 막힌 청령포와 험준한 산세는 그를 세상과 단절된 공간 속에 가둔다. 그 고립의 땅 영월에서 단종은 한 사람을 만난다. 바로 신하 엄흥도다.
엄흥도는 권력의 눈을 피해 끝까지 어린 임금 단종의 곁을 지킨다. 신분의 차이를 넘어선 두 사람의 관계는 두려움 속에서도 더욱 단단해진다. 외로운 유배 생활을 하는 단종에게엄흥도는 세상과 이어진 마지막 끈과 같은 존재가 된다. 단종은 엄흥도 덕분에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마음속에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한다.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역사 속에서 고요히 잠자고 있던 눈물의 어린 임금 단종과 용기 있는 신하 엄흥도의 강인하고 뜨거운 우정을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전한다.

다른 신분, 같은 마음이었던 두 의인이 만들어 낸
역사 속 가장 조용하고도 용감한 이야기

계유정난 이후 왕위를 빼앗긴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돼 유배길에 오른다. 집현전 학사들의 복위 운동이 실패하고, 사육신이 처형되며 상황은 더욱 비극으로 치닫는다. 마침내 단종은 영월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시신을 거두지 말라는 명이 내려진다.
단종은 왕의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끝까지 품위를 지켰고, 엄흥도는 신분을 넘어선 용기를 보였다. 이들의 이야기는 짧게 기록됐지만, 인간의 존엄을 지켜낸 위대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서로 다른 신분이었지만 같은 마음이었던 단종과 엄흥도의 이야기는 역사 속 가장 용감한 이야기로 남아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힘이 세거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진짜 의로운 이라는 교훈을 전한다. 이 동화는 “무섭고 힘들어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며 정의를 실천하게 만드는 역사 동화다.

※교과 연계
5~6학년 도덕 : 정의·용기·양심
5~6학년 국어 : 인물 중심 읽기 / 감상
5학년 사회 : 조선의 정치와 왕권
6학년 사회 :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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