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뉴스보다 계약서, 테마보다 구조
1장. K-방산 랠리의 진짜 출발점 1절. 안보 충격이 예산으로 바뀌는 길 2절. 주가와 실적 사이의 긴 시간차 3절. 수출 대상국 다변화가 만든 새로운 지도 4절. 테마주 사고방식의 세 가지 함정 2장. 수주 사이클의 해부도 1절. 제안요청에서 실행계약까지의 통로 2절. 기본계약·실행계약·옵션 물량의 차이 3절. 선수금·납품·검수·매출 인식의 순서 4절. 잔고가 실적으로 바뀌는 병목 3장. 탄약이 만드는 반복 매출 1절. 155mm 포탄이 보여준 소모품의 힘 2절. 추진제·신관·탄두의 숨은 병목 3절. 훈련·재고 보충·분쟁 장기화의 반복성 4절. 탄약 기업 비교에서 빠지기 쉬운 착각 4장. 체계업체와 부품업체의 수익 지도 1절. 완성체계가 끌고 부품이 따라가는 구조 2절. 포탑·장갑·전자장비·구동계의 마진 차이 3절. 국산화율이 밸류에이션을 바꾸는 구간 4절. 하청업체에서 병목업체로의 재평가 5장. 지상무기 축: K2·K9·천무의 투자 언어 1절. 전차·자주포·다연장로켓의 다른 수요 2절. 빠른 납기와 대량 양산의 프리미엄 3절. 현지 생산이 만드는 장기 잔고 4절. 후속 군수지원과 개량 사업의 길이 6장. 항공 축: FA-50·KF-21·MRO의 긴 호흡 1절. 훈련기에서 경공격기로 확장된 시장 2절. KF-21 양산이 여는 부품·정비 수요 3절. 엔진·항전·무장의 연결 비용 4절. 항공 방산주의 느린 실적 곡선 7장. 유도무기와 방공: 한 발보다 체계의 가격 1절. 미사일은 발사대·레이더·지휘통제가 함께 팔린다 2절. 천궁과 장거리 요격 수요의 의미 3절. 전자전·탐지·추적 장비의 숨은 가치 4절. 수출 허가와 보안 이슈가 만드는 할인율 8장. 엔진·동력계: 국산화가 만드는 재평가 1절. 엔진은 단순 부품이 아니라 전략적 병목 2절. 전차 파워팩과 항공엔진의 다른 난도 3절. 라이선스·기술 이전·정비권의 수익성 4절. 국산화 기대와 실적 확인의 거리 9장. 레이더·전자전·소프트웨어의 보이지 않는 체계 1절. 하드웨어 뒤에서 작동하는 센서의 경제성 2절. 전자전과 통신 장비의 수명주기 매출 3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만드는 반복 수익 4절. 보안 등급과 수출 제한의 투자 해석 10장. 수출 금융·현지 생산·기술 이전의 실전 해석 1절. 방산 수출 금융이 계약 성사율을 바꾸는 이유 2절. 현지 생산은 마진 압박과 진입장벽을 동시에 만든다 3절. 기술 이전 요구가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4절. 정부 외교와 기업 실적의 연결 고리 11장. 실적표로 읽는 방산주 1절. 수주잔고와 매출의 속도 차이 2절. 영업이익률이 좋아지는 구간과 나빠지는 구간 3절. 환율·원자재·개발비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 4절. 공시·기업설명 자료·사업보고서에서 볼 핵심 문장 12장. 포트폴리오에 담는 K-방산 1절. 순수 방산주와 복합기업의 다른 변동성 2절. 대장 체계·탄약·부품·전자전의 비중 설계 3절. 이벤트 매매와 장기 보유의 분리 4절. 과열 국면에서 지켜야 할 리스크 한도 에필로그. 오래 보는 투자자에게 남는 지도 |
|
방산 투자의 가장 큰 함정은 뉴스가 곧 실적이라고 착각하는 순간에 시작된다. 방산 전시회에서 나온 협의, 정상회담 뒤의 양해각서, 특정 국가의 구매 검토 소식은 주가를 빠르게 흔들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숫자는 제안요청, 기본계약, 실행계약, 선수금, 납품, 검수, 후속 군수지원이라는 긴 통로를 지나야 완성된다. 이 시간차를 보지 못하면 투자자는 테마의 앞자리만 사고 산업의 뒷일을 견디지 못한다.
이 책은 K-방산을 하나의 뜨거운 테마가 아니라 여러 수익 축이 맞물린 산업 구조로 해부한다. 탄약은 소모품의 반복성을 보여 주고, 체계업체와 부품업체는 마진과 병목의 차이를 드러내며, 엔진과 동력계는 국산화가 밸류에이션을 바꾸는 구간을 보여 준다. FA-50과 KF-21, K2와 K9, 천무와 방공체계, 전자전과 레이더,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까지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연결고리를 한 권 안에 묶었다. 주식시장은 방산을 빠르게 사지만, 방산 산업은 오래 검증한다. 이 책은 수주잔고와 매출의 속도 차이, 영업이익률이 좋아지는 조건과 나빠지는 조건, 환율과 원자재와 개발비가 손익에 주는 압박을 함께 보여 준다. 방산주를 단기 이벤트로만 소비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안에서 어떤 자리를 줄지 판단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계약서 너머의 실전 지도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