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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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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G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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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의 뿌리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에 빠져 딴 세계로 휩쓰려 가고 싶은 욕망은 인류의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고 할만큼 보편적인 것이다
--- p.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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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스타드>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적어도 일부분을-변화시킬 수 있는 위력적인 장면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한 장면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자.
1839년 2월, 포르투갈의 노예 무역상들은 시에라리온의 아프리카 흑인들을 납치하여 노예 무역 번창 지대인 쿠바의 아바나로 데려간다. 아바나에서 두 스페인인 농장주가 53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서 카리브해 연안의 한 농장으로 인도하기 위해 쿠바 선박 아미스타드 호(號)에 싣는다. 7월 1일, 아프리카 흑인들은 선장과 요리사를 죽이고 배의 통제권을 장악한 뒤 농장주드에게 배를 아프리카로 회항시킬 것을 명한다. 그러나 8월 24일, 아미스타드 호는 뉴욕 연안에서 미국 선박에게 붙잡힌다. 사건은 대법원으로 올라간다. 미국 대 아미스타드 호. 1841년 3월 9일,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아미스타드 호에 탄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 번도 노예였던 적이 없는 자유인으로서 불법 납치되어 수송되었다는 내용이다. 법정은 그들을 즉시 풀어 줄 것을 명했고, 그리하여 1824년 초 그들은 고국으로 돌아간다. 그전에 아프리카 사람들은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 나중에 살인 혐의가 기각되었는데도 감금 상태는 계속됐다. 조난 선박에서 구조된 것은 법적으로 구조자의 재산이 될 수 있다는 조항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인간 재산의 운명은 재판을 통해 결정되게 된다. --- pp. 119-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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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스타드>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적어도 일부분을-변화시킬 수 있는 위력적인 장면이 몇 군데 있다. 그 중 한 장면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자.
1839년 2월, 포르투갈의 노예 무역상들은 시에라리온의 아프리카 흑인들을 납치하여 노예 무역 번창 지대인 쿠바의 아바나로 데려간다. 아바나에서 두 스페인인 농장주가 53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을 사서 카리브해 연안의 한 농장으로 인도하기 위해 쿠바 선박 아미스타드 호(號)에 싣는다. 7월 1일, 아프리카 흑인들은 선장과 요리사를 죽이고 배의 통제권을 장악한 뒤 농장주드에게 배를 아프리카로 회항시킬 것을 명한다. 그러나 8월 24일, 아미스타드 호는 뉴욕 연안에서 미국 선박에게 붙잡힌다. 사건은 대법원으로 올라간다. 미국 대 아미스타드 호. 1841년 3월 9일, 대법원 판결이 나온다. 아미스타드 호에 탄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 번도 노예였던 적이 없는 자유인으로서 불법 납치되어 수송되었다는 내용이다. 법정은 그들을 즉시 풀어 줄 것을 명했고, 그리하여 1824년 초 그들은 고국으로 돌아간다. 그전에 아프리카 사람들은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 나중에 살인 혐의가 기각되었는데도 감금 상태는 계속됐다. 조난 선박에서 구조된 것은 법적으로 구조자의 재산이 될 수 있다는 조항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인간 재산의 운명은 재판을 통해 결정되게 된다. --- pp. 119-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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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비유, 영화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야기. 예수님의 비유도 좋고 C. S. 루이스의 공상 문학도 좋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영화도 좋다. 이야기는 세상이 창조된 이후로 교육의 방편이자 오락의 수단으로 늘 있어 왔다. 오늘 우리가 가장 즐겨 듣는 이야기의 방식은 단연 영화이다. 켄 가이어는 영화가 우리 시대의 비유일 수 있으며 그 지상의 이야기에 때로 천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즉 영화를 통해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 묵상』을 통해 켄 가이어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과 듣는 귀'를 민감하게 해준다. 또한 영화와 그 주제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 주며 영화라는 매체를 풍부한 영의 양식으로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된 그의 다른 책들-『묵상하는 삶』, 『영혼의 창』-과 더불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매순간마다 영적 감수성을 길러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