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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채굴
좋아요와 ㅠㅠ는 어떻게 자본이 되는가
돌베개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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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감정은 어떻게 수익 창출의 재료가 되었나

1. 기술과 감정이 서로를 생산하고 있다
감정 표현의 방법
감정, 인플루언서, 주목 경제
인공지능과 앱이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시대
감정 채굴
가상 세계가 현실처럼 느껴지는 이유

2. 자본주의의 교차하는 논리들
기술과 감정, 그리고 자본주의 논리
자본주의의 무대가 된 ‘자기 자신’

3. 기술-감정 융합의 경제학
고수익 산업인 감정 그림문자 시장
감정 작업과 데이터 경제
기분 및 감정 관리 시장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돈을 벌까?
사용자 타깃팅
게임, 가상의 감정 내러티브로의 공동 참여
감정의 프로슘이 취하는 다양한 형태

4. 감정이 공상과학으로
강제 당하는 긍정성
얼마나 진짜 같은지, 얼마나 감정에 푹 빠질 수 있는지
가상 세계가 우리를 위로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우리는 ‘그저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
경험의 상실
분주한 고독
모호해진 현실

해제-현대인은 ‘그냥’이라는 생활 영역을 빼앗기고 있다 (김신식)

미주

저자 소개 2

에바 일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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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Illouz

프랑스?이스라엘 국적의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럽 사회학 및 정치과학 센터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안넬리제 마이어 연구상 및 유럽 사회과학상(EMET)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언론 『디 차이트』가 ‘내일의 사유를 바꿀 12인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감정사회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된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끝나나』, 『근대 영혼 구원하기』, 『섹스 자본이란 무엇인
프랑스?이스라엘 국적의 사회학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파리의 유럽 사회학 및 정치과학 센터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안넬리제 마이어 연구상 및 유럽 사회과학상(EMET)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2009년 독일 언론 『디 차이트』가 ‘내일의 사유를 바꿀 12인의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감정사회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평가된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감정 자본주의』, 『사랑은 왜 아픈가』, 『사랑은 왜 끝나나』, 『근대 영혼 구원하기』, 『섹스 자본이란 무엇인가』,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해피크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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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통번역사이자 박사학위 후 독어학과 통번역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출강 중이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불안사회』, 『서사의 위기』, 『생각의 음조』, 『나를 살리는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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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140g | 127*200*7mm
ISBN13
9791124669020

책 속으로

기술 자본주의 시대에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채굴해서 그걸 다시 자기 자신이 소비한다. 그렇게 ‘기술 자본주의 시대의 자아’가 탄생한다.
---p.10

시장과 기술은 이제 감정을 자극하거나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감정 그 자체를 경제적 가치 창출의 원자재로 삼고 있다.
---p.11

감정을 표현하고 교환하는 이 통로를 통해 소셜네트워크는 감정이 핵심 역할을 하는 새로운 주목 경제를 만들어낸다.
---p.22

감정의 주체와 그 주체의 감정은 이제 경제와 기술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다시 말해, 개인의 ‘자기 자신’은 경제적 생산과 소비의 목표이자, 주체성을 연출하는 자본주의적 논리가 활동하는 무대가 되었다.
---p.48

온라인과 기술을 통해 표현되는 감정들은 그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필연적으로 경험의 상실이라는 문제로 이어진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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