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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추천사 Ⅰ. 서문, 하나님의 복음 0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시간과 영원을 잇는 생명을 주다(1:1-7) 02 복음의 능력, 죽음 이편의 생명에서 죽음 저편의 생명으로(1:8-17) Ⅱ. 죄 아래에 있는 인간의 상태 03 버려두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버려두시다(파라디도미)(1:18-32) 04 자기 의로 행하던 악인, 진리대로 심판하여 생명으로 이끄시다(2:1-16) 05 세상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시대, 심판의 말씀으로 마음의 할례를(2:17-29) 06 하나님에 대한 인간적 추론을 그치고, 가난한 심령으로 긍휼을 구하다(3:1-8) 07 죄의 세력 아래의 인간 실존,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벗어나다(3:9-20) Ⅲ. 오직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 08 값없이 의롭게 된 칭의, 영광에서 떠난 자가 영광을 보는 자로(3:21-31) 09 ‘행위’가 아닌, ‘말씀’(복음)을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 자는 복되다(4:1-8) 10 참믿음의 증거, 신앙의 외적 표지(할례)가 아니라 ‘사랑’(아가페)이다(4:9-17) 11 모순의 현실을 ‘알고도’, 이성을 굴복시키는 믿음으로(4:18-25) Ⅳ. 죄의 세력에서 벗어난 성령 안의 존재 12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과의 화평함과 교제, 환난으로 연단을 이루다(5:1-11) 13 율법이 더하고, 죄가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곳에서 비로소 영생을 누린다(5:12-21) 14 날마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죄에서 벗어난 새 생명으로 살기를(6:1-11) 15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운 은혜 입은 자, 이제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로(6:12-23) 16 육신으로 행하는 종교적 인간이 죽고, 생명으로 사는 은혜 입은 자 되다(7:1-6) 17 “오호라 나는 비참한 자로다”, 날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도약하다(7:7-25) 18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 종교인의 절망에서 영으로 생명 얻게 하다(8:1-11) 19 ‘육신대로 사는 책무’가 벗겨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다(8:12-17) 20 영원을 소망하며 끈기로 버티는 연약함, 성령이 탄식하며 도우시다(8:18-27) 21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죽음과 일치된 삶을!(8:28-39) Ⅴ. 교회의 소망, 하나님의 의 22 복음이 부재한 ‘에서의 교회’와 연대하고 저항하다(9:1-13) 23 진노의 그릇이 긍휼의 그릇으로, 모든 반론을 그치다(9:14-24) 24 행위를 추구한 교회를 심판하시고, 오직 믿음의 교회로(9:24-33) 25 ‘자기 의’로 열심 내던 자, 이제는 ‘하나님의 의’로 복음 위해 열심을!(10:1-13) 26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복음을 듣고 믿는 그때가 오기까지!(10:14-21) 27 밥상이 올무이던 비참한 실존, 은혜로 택하심을 받다(11:1-10) 28 두렵고 떨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자 안에 거하게 하소서(11:11-24) 29 불순종과 긍휼이 하나님에게서, 복음 증거에 끝까지 신실하게 하소서(11:25-36) Ⅵ. 합당한 예배 30 완전함의 충동을 실현하는 세상, 지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 산제물로(12:1-2) 31 ‘높은 곳’에 두는 생각을 제하고, 은혜로 주신 은사를 따라 섬기다(12:3-8) 32 형제 사랑에서 원수 사랑까지,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선으로 악을 이기다(12:9-21) 33 모든 권세의 주체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오직 그에게 복종하다(13:1-7) 34 누가 자비(사랑)를 베풀 이웃인가? 지금 ‘보이는’ 강도 만난 자이다(13:8-14) 35 강한 자나 약한 자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판단하거나 업신여기지 말라(14:1-12) 36 강한 자의 자유는 성령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지향한다(14:13-23) 37 ‘그리스도를 따라’(본받아), 약한 자들을 담당하며 하나 되는 교회를(15:1-13) 38 자의식을 넘어 비타협적인 진리, ‘성경이 증거하는 복음’만 전하다(15:14-21) Ⅶ. 결어, 나의 복음 39 바울의 유언 ‘로마서’, 모든 시대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전하다(15:22-33) 40 모든 시대 로마서의 수신자들, 생명의 공동체에서 서로 입맞춤하다(16:1-16) 41 즐비한 종교 시장의 한복판, 복음을 듣고 또 듣는 은혜가 계속되기를(16:17-27)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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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주해 묵상』은 단순한 성경 해석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관계를 유지하게 돕는 영적인 가이드입니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이제는 문자에 갇힌 신앙이 아니라 매일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호흡을 느끼며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복음을 안다고 자부해 왔지만, 『로마서 주해 묵상』은 그동안 제가 붙들고 있던 것이 복음의 실체가 아닌 ‘복음을 안다는 자부심’이라는 그림자였음을 뼈아프게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 『추천사 중에서』 진정한 믿음이란 복음에 복종함으로써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 신앙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거나 특정한 교리나 특출한 지도자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복음에 복종하는 믿음으로 형성된다(10:17; 살전 1:8; 롬 15:18; 16:19). --- 『0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시간과 영원을 잇는 생명을 주다!(1:1-7)』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듯, 아들을 내주신 사랑으로 사랑하는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다. 그것은 아들이 사셨던 삶과 죽음과 일치되어(본받아) 아들이 이루셨던 아버지의 뜻인 영생을 전하기 위함이다. 오늘도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들의 죽음과 일치된 삶을 통해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한다. --- 『21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죽음과 일치된 삶을!(8:28-39)』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된 자, 곧 복음으로 생명을 얻은 자(거듭난 자)가 복음(주의 말씀)으로 사는 것은 지극히 합당하다. 그래야 그 생명이 자란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구원 얻은 자가 자기 몸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지극히 합당한 일이다. 곧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합당한 예배’이다.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예배는 대응한다. 구약의 제사는 하나님께 짐승을 제물로 바쳤다. --- 『30 완전함의 충동을 실현하는 세상, 지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 산제물로!(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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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부재한 시대, 로마서는 교회를 어디로 이끄는가?
오늘날 교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와 프로그램, 다양한 영적 경험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회의 중심이어야 할 복음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종교적 열심은 넘치지만 하나님보다 인간이 중심이 되고, 신앙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인간의 성공과 만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쉽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로마서를 다시 읽는다. 로마서는 인간의 가능성을 말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폭로하는 책이다. 동시에, 죄 아래 놓인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의와 은혜를 선포하는 책이다. 첫째, 로마서를 복음의 관점에서 읽게 한다_ 율법과 복음, 죄와 은혜, 인간의 의와 하나님의 의의 대조 속에서 로마서를 해설한다. 인간이 만든 종교와 자기 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어떻게 생명에 이르게 하는지를 본문을 따라 설명한다. 둘째, 바르트의 『로마서』와 함께 하나님을 다시 보게 한다_ 칼 바르트는 인간이 만든 신이 아니라 전적으로 타자이신 하나님을 선포하였다. 저자는 하나님을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현대 종교성을 바르트의 통찰을 통해 비판한다. 독자는 로마서를 읽으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참된 위치를 발견할 수 있다. 셋째, 지식을 넘어 생명의 교제로 이끈다_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한 성경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저자는 로마서의 주해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직면하고,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각 장 끝마다 달린 ‘묵상’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도록 돕고, 독자를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인도한다. · 이 책의 독자 · 로마서를 복음적 관점에서 깊이 이해하고 싶은 목회자와 신학생 · 바르트의 〈로마서〉를 성경과 함께 읽고 싶은 독자 · 복음과 생명의 관계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성도 · 종교적 열심을 넘어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제를 누리고 싶은 성도 · 오늘날 교회의 위기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싶은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