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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AI와 지역문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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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지역문화 의식: 지역문화학의 탈식민적 전환

01 국어 의식의 개념과 형성 과정
02 국어 의식과 언어·문화의 공동체성
03 국어 의식과 지역 언어 자원의 의미
04 국어 의식과 기억, 정체성
05 AI 시대 국어 의식의 재구성
06 지역문학의 중앙화와 문학 권력
07 지역문학의 주변화와 제도 비판
08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본 지역문학
09 지역문학의 장소성, 타자성, 저항성
10 AI 시대, 지역문학의 정체성

저자 소개 2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다. 경북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학사를, 국어교육학과에서 현대문학교육전공으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2025∼2026),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2020∼2021, 2023∼2025)에서 AI·디지털 융합 교육과 문학 교육학, 지역학을 연구하였으며, 경북대학교 본부 대학원정책실에서 대학원혁신사업의 실무를 주도했다(2021∼2022). 추계예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경북대, 국립부경대 등에서 국어교육, 문예창작, 국어국문학 관련 전공과 교양, 교직 과목을 강의했다. 저서로 《말 없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다. 경북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으로 학사를, 국어교육학과에서 현대문학교육전공으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2025∼2026),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2020∼2021, 2023∼2025)에서 AI·디지털 융합 교육과 문학 교육학, 지역학을 연구하였으며, 경북대학교 본부 대학원정책실에서 대학원혁신사업의 실무를 주도했다(2021∼2022). 추계예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경북대, 국립부경대 등에서 국어교육, 문예창작, 국어국문학 관련 전공과 교양, 교직 과목을 강의했다.

저서로 《말 없는 그림 말 많은 우리》(2026), 《감정 문해력으로 만나는 역량 수업》(2026), 《인공지능 시대, 시를 통해 마음을 배우다》(2026), 《디지털인문학과 국어교육》(2026) 등이 있다. “디지털 시민성의 대두와 현대시 교육: 닐 포스트먼의 교육철학을 중심으로”(2026), “미적 경험의 교육적 변주: AI·디지털 융합 현대시 공간 교육”(2025), “AI·디지털 융합 교육을 통한 현대시 공간 교육의 확장: 리미널리티(Liminality)의 관점에서”(2025) 등 20편 이상의 논문을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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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 박사 수료 경일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송주호(2025), 어문 규범에 대한 언어 이데올로기적 검토와 국어 교육적 함의, 한민족어문학, 110, 한민족어문학회. 송주호(2025), 코퍼스 기반 디지털·인공지능 융합 문법 교육 내용 재구성 방안 연구, 교육공동체연구와실천, 7(4), 지역혁신 역량교육연구센터. 송주호(2024),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언어 이데올로기 이론 활용의 교육적 가치, 국어교육연구, 86, 국어교육학회(since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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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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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7.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4만자, 약 1.8만 단어, A4 약 41쪽 ?
ISBN13
9791143027917

출판사 리뷰

지역문화 의식, AI 시대의 탈식민적 질문
지역문화는 오랫동안 중앙의 바깥으로 불렸다. 서울과 중앙이 보편의 자리를 차지하는 동안, 지역은 특색, 향토성, 사투리, 주변부라는 이름으로 설명되었다. 이 오래된 시선을 다시 묻는다. 지역은 중앙 문화의 축소판도, 보충 자료도 아니다. 특정한 장소에서 사람들이 살아오며 만든 언어, 기억, 관계, 갈등, 실천의 총체다. 이 책이 말하는 지역문화 의식은 지역의 결핍을 메우려는 태도가 아니라, 지역이 이미 지니고 있는 자기 언어와 감각을 스스로 해석하려는 관점이다. 문제는 AI 시대에 더욱 복잡해진다. 지역의 신문, 구술 기록, 방언, 지역문학, 사진, 영상, 지명과 생활사는 이제 데이터가 되고, 검색되고, 분류되고, 요약되고, 다시 생산된다. 이 과정은 지역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데이터가 중앙 중심으로 쌓이고, 알고리즘이 표준어와 대표 사례만을 선호한다면 지역은 또 한 번 지워질 수 있다. 충분히 기록되지 않은 지역은 검색되지 않는 지역이 되고, 데이터화되지 않은 말과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처리될 수 있다. 지역문화학의 탈식민적 전환을 AI 시대의 지식 질서 안에서 새롭게 검토한다. 중앙을 부정하고 지역을 또 다른 중심으로 세우려는 것이 아니다. 누가 지역을 기록하는가, 어떤 말이 남는가, 누구의 기억이 대표되는가, 플랫폼은 지역을 어떤 이미지로 반복하는가를 묻는다. 지역문화 의식은 지역을 지키자는 구호가 아니라 문화의 대표성, 기억의 권리, 해석의 주체를 묻는 비판적 감각이다. AI가 지역을 대신 말하는 시대일수록, 지역이 자기 삶의 언어로 다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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