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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자산이 커질수록 질문이 달라진다
1장. 한 자산에 쏠린 투자는 얼마나 위험한가 미국 주식시장 100년을 돌아보다 | 한국 금융시장은 왜 더 어렵게 느껴지는가 | 전망보다 무너지지 않을 구조가 먼저다 2장. 자산배분은 무엇을 해결해주는가 자산배분은 변동성을 낮추고 복리를 이어가게 한다 | 자산배분의 기본 문법 | 나에게 맞는 비율과 운용 방식 | 연기금이 확장한 자산배분 | 수익률 뒤에 숨은 위험 요인을 본다 3장. 개인투자자는 연기금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기관은 버틸 구조부터 짠다 | 주식은 국내외로 나누고, 전문성을 빌린다 | 채권은 조용한 영웅 | 대체투자의 중심은 사모펀드와 인프라 | 환율은 위험이자 수익의 또 다른 축 4장. 자산배분 전에 다시 물어야 할 질문 목표 수익률을 얼마로 잡을 것인가 | 주식시장은 정말 ‘항상’ 우상향하는가 | 국채는 언제나 안전자산인가 | 자산은 이름보다 역할로 나눠야 한다 | 금은 안전자산인가 | 가상자산에 투자해야 하는가 | ETF는 만능 도구인가 5장. 한국 현실에 맞게 자산배분하기 한국 투자자는 왜 자산배분이 어려운가 | 연금·세금·건보료를 고려한 한국형 절세 자산배분 | 주식만으로 자산배분이 가능할까 | 채권: 안정성과 현금흐름을 어떻게 만들까 | 달러 인컴 자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든다 | 글로벌 크레딧의 중위험·중수익 효과 | 대체투자: 개인과 기관은 리그가 다르다 | IMA: 개인이 만나는 기관형 대체투자 | 국민성장펀드: 정책형 대체투자의 기회 6장. 내 상황에 맞는 한국형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를 짜기 전에 | 30대: 돈은 모으고 있지만, 선택은 어려워진다 | 40대: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계좌가 중요해진다 | 50대: 은퇴 전 마지막 10년, 회복 시간이 줄어든다 | 60대: 은퇴 후 현금흐름이 기준이 된다 | 세금을 고려한 현명한 인출 전략 | 30~40대 주택 구입 예정자의 포트폴리오 7장. 변화하는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법 장기 전망은 ‘가정 점검’에 가깝다 | AI 혁명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꾸는가 | 물가를 다시 올리는 네 가지 힘 | 디지털 자산은 위성 자산으로 다룬다 | 세계가 쪼개질 때, 내 돈은 어디에 있어야 하나 | 정부가 다시 경제의 주인공이 될 때 |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 스마트한 리밸런싱의 기준 에필로그_ 폭풍 속에서 항해하는 당신에게 부록 1_ 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7단계 부록 2_ 자산별 역할에 맞는 투자 상품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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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주식에 장기 투자하고 있는데요.” “집이 있는데 금융자산까지 나눠야 하나요?” “예금과 연금도 있으니 어느 정도 나눈 것 아닌가요?”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먼저 그분의 전체 자산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살고 있는 집, 원화로 들어오는 월급, 예금과 국내 주식, 그리고 앞으로 받을 연금까지. 하나씩 보면 모두 다른 자산처럼 보이지만, 위기가 오면 상당 부분이 한국 경제와 원화라는 같은 방향으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자산배분의 필요성이 생깁니다. 내가 가진 자산의 이름이 아니라, 그것들이 같은 위험에 기대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일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지난 100년간 미국 주식시장은 세계대전, 전염병, 금융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경이로운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너무나도 길고 고통스러운 구조적 약세장과 횡보장, 그리고 그 인내의 시간을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폭발적인 구조적 강세장이 반복됐습니다. ---「1장. 한 자산에 쏠린 투자는 얼마나 위험한가」 중에서 최근 자산배분의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렌드가 통합 포트폴리오 접근법(Total Portfolio Approach, TPA)입니다. 이 방식은 주식, 채권, 대체자산처럼 자산군별로 칸막이를 나누기보다, 전체 포트폴리오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고 효율적인 투자 기회를 고릅니다. 어떤 자산이 주식인지 채권인지보다, 그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넣었을 때 전체 위험과 수익의 변화를 먼저 봅니다. 즉 “어느 자산군에 속하는가”보다 “이 자산은 전체 포트폴리오를 더 튼튼하게 만드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됩니다. ---「2장. 자산배분은 무엇을 해결해주는가」 중에서 연기금은 수익률에 앞서 위험을 먼저 생각합니다. 손실을 견딜 수 있는 범위, 돈을 써야 하는 시점, 시장이 흔들릴 때 다시 맞출 기준을 먼저 정합니다. 많이 오른 자산은 줄이고, 크게 빠진 자산은 다시 채우는 규칙도 여기서 나옵니다. 기관투자자의 진짜 강점은 강세장과 약세장을 모두 통과할 수 있게 만드는 운용 습관에 있습니다. ---「3장. 개인투자자는 연기금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중에서 코어-위성 전략은 널리 활용되는 현실적이고 유연한 모델입니다. 시장 수익률과 초과 수익을 분리해서 접근합니다. 코어(70~80% 비중) 전략은 시장 전체를 사는 것으로, 저비용 인덱스 ETF(S&P500, 전 세계 주식, 종합 채권 대상)로 구성해서 시장 평균 수익을 확보하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습니다. 위성(20~30% 비중) 전략은 확신에 투자하는 것으로 시장 수익률을 넘어서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이되 리스크를 제한합니다. 여기에 디지털 자산(비트코인), AI 테마, 개별 성장주 등의 고위험·고수익 자산을 편입합니다. ---「4장. 자산배분 전에 다시 물어야 할 질문」 중에서 IRP, ISA, 연금저축은 같은 ETF를 담더라도 세금 효과가 달라집니다. IRP에는 방어 자산, ISA에는 국내 상장 해외 주식형 ETF, 연금저축에는 장기 복리 자산을 배치하는 식으로 계좌의 성격에 맞게 자산을 나누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품명이 아니라, 각 자산이 포트폴리오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계좌에서 ‘세후 효율’이 높아지는가입니다. ---「5장. 한국 현실에 맞게 자산배분하기」 중에서 1억 원의 첫 포트폴리오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지출에 대비할 유동성, 장기 복리를 위한 성장 자산, 위기 때 포트폴리오 전체가 한 방향으로 무너지지 않게 해줄 방어 자산을 나누는 것입니다. 1억 원은 아직 복잡한 상품을 담는 단계가 아니라, 돈의 역할을 분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6장. 내 상황에 맞는 한국형 포트폴리오 만들기」 중에서 물가가 내려가는 시나리오가 오면 성장 자산인 주식이 빛을 발하고, 물가가 계속 오르는 시나리오가 오면 실물자산과 금이 방어해줍니다. 두 방향에 모두 대비된 포트폴리오가 물가 예측이라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것보다 훨씬 현명한 전략입니다. ---「7장. 변화하는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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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넘어서면, 투자의 질문은 달라져야 한다
단기 수익률 너머 포트폴리오를 고민해야 할 때 금융자산이 커지면 투자는 더 이상 “무엇을 사서 얼마나 벌 것인가”의 문제에 머물 수 없다. 매번 시장을 운 좋게 맞힐 수도 없고, 어떤 자산도 긴 하락기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큰 금액으로 장기투자를 이어가려면 상승장에 수익을 낼 자산뿐 아니라, 위기 시 계좌를 지탱해줄 자산도 필요하다. 한국 투자자의 현실은 더 복잡하다. 전체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고, 금융자산은 원화와 국내 시장에 치우치기 쉽다. 여기에 세금, 건강보험료, 연금계좌, ISA 같은 제도적 조건까지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주식과 채권을 나누는 방식만으로는 한국 투자자의 자산 구조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1억부터는 포트폴리오다』는 1억 원을 자산 관리의 변곡점으로 삼는다. 자산은 커질수록 더 크게 흔들리고, 대비가 없으면 시장 하락기나 개인적 이벤트가 겹쳤을 때 좋은 자산을 싼값에 팔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 ETF 투자도 연금계좌도 결국 시장에 오래 남아 있어야 성과가 난다. 이제 필요한 것은 좋은 상품을 고르는 일을 넘어, 자산의 역할과 계좌의 세금 효과까지 함께 설계하는 일이다. 연기금의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내 계좌로 자산의 ‘이름’이 아니라 ‘역할’을 따져라 국내 주요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 고액 자산가들에게 투자 전략을 제공해온 신환종 박사는 이 책에서 세계적 연기금의 투자 원리를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거대한 기관의 운용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라는 뜻이 아니다. ETF, 연금계좌, ISA, 달러 자산처럼 개인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사고방식을 내 계좌 안으로 옮겨 오는 방법을 제시한다. 국민연금과 캐나다연금 등 세계 주요 연기금이 채택한 통합 포트폴리오 접근법(TPA)의 핵심은 자산의 이름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에서 맡은 ‘역할’을 보는 데 있다. 주식, 채권, 금, 달러, 인컴 자산, 대체자산을 각각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방어, 현금흐름과 유동성, 인플레이션과 위기 대응이라는 기능으로 다시 해석한다. 이 책이 자산배분을 단순한 분산투자가 아니라 ‘역할의 설계’로 설명하는 이유다. 이 책은 통합 포트폴리오 접근법을 한국 현실에 맞게 다시 풀어낸다. 지정학의 귀환, 인공지능의 확산,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처럼 앞으로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줄 변화도 함께 살피며, 한국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자산배분의 범위를 넓힌다. 성장 자산, 방어 자산, 인컴 자산, 달러 자산, 금과 원자재, 대체자산을 포트폴리오 안에서 어떻게 배치할지 검토하며,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처럼 사고할 수 있는 실전 기준을 제시한다. 내 나이와 자산 규모에 맞는 포트폴리오는? 30대부터 60대까지 생애주기·자산별 16개 모델 제시 자산배분은 모두에게 같은 비율을 적용하는 공식이 아니다. 30대와 60대의 투자 목표는 다르고, 3억 원 이하의 자산을 가진 투자자와 10억 원 전후의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도 다르다. 이 책은 생애주기와 자산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자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반영한다. 16가지 실전 포트폴리오는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30대, 40대, 50대, 60대의 상황을 나누고, 다시 보수형과 공격형으로 구분해 각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자산배분 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비율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조합이 필요한지, 어떤 자산이 어떤 역할을 맡는지 함께 설명한다. 건강보험료와 금융소득종합세를 피하면서 탄탄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시장을 맞히려는 투자는 늘 불안하다. 하지만 자산의 역할을 이해하고, 계좌의 구조를 설계하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리밸런싱하는 투자자는 시장의 흔들림을 견디고, 추가 수익까지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 책은 매번 변동성에 가슴 졸이지 않고, 내 자산을 지키며 오래 굴러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은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기준이 되어준다. 저자는 책 출간 후 3년간 분기마다 리밸런싱 전략을 제공해서 독자가 자산배분 투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책 표지의 QR코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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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종 박사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대체자산, 환율, 원자재를 함께 읽어내는 드문 전문가입니다. 특히 기관투자자에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해온 실전 경험은 가장 큰 신뢰 기반입니다. 자산배분은 자산을 나누는 일에 그치지 않고, 거시 환경과 통화, 유동성까지 고려하는 종합적 판단 과정입니다. 세계적 연기금이 실행 중인 투자 판단을 개인투자자의 계좌로 옮겨온 실전 지침서인 이 책을 한국의 개인투자자들께 권합니다. - 이훈 (한국투자공사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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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의 상당 부분을 직접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다양한 투자상품과 운용 전략을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투자자 중심의 자산배분 원칙을 개인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버팀목이 되어주리라 기대합니다. - 원종현 (전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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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자산에만 쏠린 투자의 위험성을 짚어보고, 변동성을 이겨내며 장기 복리 수익을 달성하는 올바른 자산배분의 원칙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특히 연금·세금·환율까지 철저히 분석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현실에 딱 맞춘 실전 ‘한국형 자산배분’ 전략을 다룹니다.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 기법과 함께, 3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 상황과 투자 성향에 맞춘 구체적인 자산배분 모델을 가이드하고 있어 투자자께 일독을 권합니다. - 윤지선 (새마을금고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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