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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포근 흙이불
실바람 남실바람 센바람 와그르르 천둥이랑 감실감실 햇살까지 언제나 우리 여기 함께 있어.”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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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사람은 숲의 방문객이 아니라 숲의 일부여야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숲과 대화하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남과 조금 다르거나 서툴더라도,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특징’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막연한 걱정은 나의 단단한 자존감으로 거듭날 것이다. 숲의 모든 존재가 소중하듯 우리 아이들도 그 자체로 귀하고 아름답다.” -이우균(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석좌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