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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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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모치즈키 쿠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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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로 제2회 가쿠요무 웹소설 연애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다른 작품으로 『이 하늘 밑에서, 몇 번이라도 너에게 반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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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일본문학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도쿄에서 딸을 낳고 생활하면서 매일 ‘오늘은 무엇을 해 먹을까’를 고민하며 삼시 세끼를 일본 식재료로 손질해 가족들을 위한 상을 차리게 되었고, 덕분에 여러 일본 가정식을 섭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으면서 외우는 생생 일단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결국 왔구나』, 『손쉬운 일본 가정식』, 『구깃구깃 육체백과』, 『퍼스널 브랜딩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일본문학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도쿄에서 딸을 낳고 생활하면서 매일 ‘오늘은 무엇을 해 먹을까’를 고민하며 삼시 세끼를 일본 식재료로 손질해 가족들을 위한 상을 차리게 되었고, 덕분에 여러 일본 가정식을 섭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으면서 외우는 생생 일단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결국 왔구나』, 『손쉬운 일본 가정식』, 『구깃구깃 육체백과』, 『퍼스널 브랜딩』, 『부러지지 않는 마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일하지 않습니다』, 『태양의 노래』, 『신을 기다리고 있어』,『낮술』, 『엄마가 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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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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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61쪽 ?
ISBN13
9791155643341

출판사 리뷰

“당신의 생명을 거두러 왔습니다.”
“그럼 오늘 가져가 줄 거야?”


심장병 때문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결국 병원에 머무르게 된 열여섯 살 소녀 마히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죽음을 많이 목격한 마히로는 언젠가 자기 차례가 올 것이라 생각하며 삶의 희망을 지운 채로 살고 있다. 부모님의 방문도 거절하고 혼자서 죽어가는 그녀에게 어느 날 후드를 눌러쓴 소년이 찾아와 자신이 담당 사신이며 삼십 일 안에 죽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히로는 오늘 당장이라도 상관이 없다며 사신에게 얼른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사신은 죽는 날짜와 사인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럴 수는 없다며 거절한다. 그 대신 죽을 때 미련이 남지 않게 작은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사신의 말에 마히로는 일단 이야기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전례가 없는 부탁에 고민하던 사신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매일 마히로의 병실에 찾아오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마히로와 사신의 달콤하고도 애달픈 삼십 일이 시작된다.

내 목숨을 가져갈 사신과
사랑에 빠져도 될까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삶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잿빛처럼 보이던 마히로의 일상은 사신과의 만남으로 통해 벚꽃빛으로 바뀐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 몇 마디 나누지 못하던 사이였지만 차츰차츰 마음을 열고 병든 소녀와 담당 사신이라는 서로의 입장을 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면 독자들은 왜 목숨을 거둬가려고 하는 사신이 이토록 다정한지, 또 마히로를 위해서 어떤 거짓말을 해왔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이르러서는 말하지 못했던 사신의 진심을 알게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그린 『다정한 사신은 너를 위한 거짓말을 할 거야』는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봄에 읽기 좋은 감성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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