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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맨발, 달리기 너머의 이야기 (BAREFOOT, BEYOND RUNNING)
PART 2. 맨발의 발 (THE BARE FOOT) PART 3. 충격력의 이해 (UNDERSTANDING IMPACT FORCES) PART 4. 맨발에서 신발로 (FROM BAREFOOT TO SHOD) PART 5. 맨발 베이비붐 세대 (BAREFOOT BABY BOOMERS) PART 6. 근막과 발의 기능 (FASCIA & FOOT FUNCTION) PART 7. 맨발의 힘 만들기 (BECOMING BAREFOOT STRONG) |
Dr. Emily Splic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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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콘크리트 정글 속에서 잃어버린 신체 기반을 되찾는 감각 과학의 정수
현대 사회는 발을 신발 속에 가둬두고 아프기 전까지는 그 존재를 잊고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발은 단순히 체중을 지탱하는 받침대가 아니라, 뇌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우리의 자세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조율하는 가장 정교한 감각 기관입니다. 신간 『맨발의 힘(BAREFOOT STRONG)』은 왜 우리가 다시 신발을 벗고 발바닥의 감각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생체역학과 신경과학을 결합하여 명쾌하게 증명해 냅니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충격력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완전히 뒤엎는다는 점입니다. 저자인 에밀리 스플리칼 박사는 충격력을 단순한 부상의 원인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근막 네트워크에 저장되어 다음 움직임을 유발하는 ‘잠재 에너지’이자 탄성력의 원천으로 바라봅니다. 발바닥 수용기의 80%가 진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진동을 올바르게 인지할 때 비로소 예측적 등척성 수축(사전 활성화 반응)이 일어나 몸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이론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합니다. 또한,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건강하게 움직이는 '움직임 장수(Movement Longevity)'의 비밀을 발바닥 신경 보호와 근막 기능의 유지라는 구체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점도 돋보입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숏풋(Short Foot) 운동과 발-코어 시퀀스는 머리로 쉽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독자가 직접 발바닥으로 경험하며 온몸의 신경 연결이 깨어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웰빙과 피트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이 책은 당신의 발과 몸,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