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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에이전트 : 퇴사가 두려운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전략
조직을 떠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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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들의 생존 기록

1부. 정의: 프리 에이전트란 무엇인가

1장. 소속보다 연결을 선택한 사람들
2장. 준비되지 않은 자유는 리스크다
3장. 나를 움직이는 엔진을 찾아서
4장. 우리 앞의 프리 에이전트들

2부. 전략: 시장에서 선택받는 구조 만들기

5장. 선택 속성 — 고객의 결정 알고리즘을 해킹하라
6장. 무형의 가치를 가격으로 전환하는 기술
7장. 고객을 기다리지 말고, 선택하라
8장. 아는 만큼 팔 수 있다, 사람도 그렇다
9장. 브랜드는 ‘전달의 기술’이다

3부. 무기: 나를 증명하는 도구와 태도

10장. 나의 쓸모, 타인의 욕망
11장. 추상을 구조로 바꾸는 힘
12장. AI는 도구가 아니라 환경이다

4부. 확장: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13장. 신뢰 기반의 협업 시스템
14장. 돈과 투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15장. 작게 시작해서 크게 남기는 법

저자 소개 5

나를 찾아 떠나는 디자이너 14년 차 브랜드 디자이너. 세 번의 창업과 수많은 프로젝트로 역량을 증명했지만, 조직은 그녀를 ‘디자이너’로만 소비하려 했다.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을 ‘자기 점검’의 기회로 삼아 조직 밖으로 나와, SNS에 꾸준히 글과 콘텐츠를 쌓으며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었다. 야생에서 자신의 깃발을 꽂는 용기를 보여준다.
연결하는 사람 8년간 브랜드 컨설팅과 출판 기획으로 수많은 사람을 만난 ‘텍스트 중독자’이자 ‘연결하는 사람’.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만날 때 혼자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풀린다고 믿는다. 다섯 사람의 이야기를 엮어낸 이 프로젝트의 편집자이자 설계자로, ‘연대’의 힘을 증명한다.

박요철의 다른 상품

공장의 관찰자 시흥 시화공단에서 기계를 돌리는 노동자. 한때 작은 빵가게를 운영했던 그는 기계 소음 속에서도 ‘창의’와 ‘나눔’을 생각한다. 매일 기사를 스크랩하고 생각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자료 창고를 쌓는다. 창의성은 천재의 재능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임을, 오직 태도만이 한 사람을 정의함을 일깨운다.

장성원

 
조직 안의 린치핀 중견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일하는 직장인. 다섯 사람 중 유일하게 조직에 속해 있지만, 회사의 부속품이 되기를 거부한다. 점포 개발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회사라는 자원을 레버리지해 성장하는 법을 보여준다. 조직을 떠나지 않고도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현장의 철학자 17년간 부모님과 함께 ‘뉴욕삼합’을 운영한 식당 주인. 가장 치열한 전쟁터에서 경영과 브랜딩, 사람을 연구했다. “우리 집 고기가 맛있다”는 홍보 대신 “나는 왜 이 식당을 하는가”를 매일 블로그에 기록하며, 손님들이 ‘현병욱’이라는 사람 자체를 궁금해하게 만들었다. 그는 ‘현장의 무게’를 이야기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9670969

출판사 리뷰

“나는 앞으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

외식업, 디자인, F&B, 제조업, 그리고 브랜딩. 겉보기엔 접점이 없어 보이는 다섯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질문 앞에 멈춰 섰다. 누군가는 17년 운영하던 식당을 정리하고 있었고, 누군가는 조직 밖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시도하고 있었으며, 누군가는 조직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를 살 수 없다는 위기감, 그리고 나답게 살고 싶다는 간절함. 이 두 가지가 다섯 사람을 한 테이블로 불러 모았다. 매주 모여 나눈 대화는 언제나 하나의 단어로 수렴했다. ‘프리 에이전트’. 『프리 에이전트』는 그 대화의 기록이자,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들의 생존 매뉴얼이다.

프리랜서도, 자영업자도 아닌 ‘새로운 종(種)’

이 책이 말하는 프리 에이전트는 기존의 개념과 다르다. 프리랜서가 일감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프리 에이전트는 일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다. 자영업자가 공간과 시스템에 갇힌 사람이라면, 프리 에이전트는 유연하게 시장과 연결되는 사람이다. 소속보다 연결을 택하고, ‘여왕벌의 조직’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물고기 떼(Schooling)’처럼 연대해 기업 못지않은 힘을 내는 사람들 — 저자들은 이들을 프리 에이전트라 부른다.

낭만적인 퇴사는 없다, 준비된 자유만 있을 뿐

『프리 에이전트』는 무작정 퇴사를 부추기지 않는다. 오히려 “준비되지 않은 자유는 리스크”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회사는 월급을 주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이며, 조직은 마음껏 실험해 볼 수 있는 거대한 실험실(Lab)이다. 이 책은 회사라는 안전한 우산 아래에서 미리 비를 맞아보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삶의 체력을 키우는 가장 안전한 리허설로 제안한다. “준비된 때는 오지 않는다. 시작하는 것이 곧 준비다”라는 문장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시장에서 선택받는 구조, 나를 증명하는 무기,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확장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정의’에서 프리 에이전트가 무엇인지 규정하고, 2부 ‘전략’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는 구조를 설계하는 법(선택 속성, 무형의 가치를 가격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다룬다. 3부 ‘무기’에서는 경험을 자산화하고 나를 증명하는 도구와 태도를 이야기하며, AI를 ‘도구가 아니라 환경’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4부 ‘확장’에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업, 돈과 투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그리고 작게 시작해 크게 남기는 법으로 마무리한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퇴사를 고민하지만 조직 밖의 삶이 막연히 두려운 직장인
프리랜서·자영업의 한계를 넘어 ‘나만의 구조’를 만들고 싶은 1인 사업가
조직 안에 있으면서도 주체적으로 일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쌓고 싶은 사람
AI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나만의 쓸모’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

『프리 에이전트』의 가장 큰 미덕은 ‘진짜들의 서사’에 있다. 성공한 유명인의 화려한 조언이 아니라, 지금도 각자의 현장에서 불안과 마주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다섯 사람의 실제 기록이기 때문이다. 식당 주인, 디자이너, 직장인, 공장 노동자, 기획자 — 이토록 다른 다섯 사람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책의 설득력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이 오래된 진리를 다섯 저자는 매주 모여 책을 쓰는 과정으로 직접 증명했다. 프리 에이전트는 고독한 늑대가 아니라 무리 지어 나는 철새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각자도생을 강요받는 시대에 ‘함께 살아남는 법’에 대한 담담하고도 단단한 대답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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