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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로 만나는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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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기도란 무엇인가?
이교도적 기도
사랑하는 이들의 알파벳
예수님과 얼굴을 맞대고
기도와 의미의 탐구
기도하시는 예수님
기도와 드러내 보임
기도에 담는 수많은 말

1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빠! 아빠!”
부성애에 대한 경험
하느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기도와 형제애
근본적으로 다른 하느님의 사랑

2장.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사랑을 위한 자기 소홀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우리들의 나약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시다
하느님의 뜻과 우리의 자유

3장.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우리는 무언가가 필요한 존재다
필수와 과잉
가장 필요한 것
하루하루
일용할 양식과 성체성사

4장.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용서의 기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비
선물로 받은 용서

5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남겨두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시련의 순간에 우리를 결코 저버리지 않으신다
악과의 싸움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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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gi Maria Epicoco

1980년에 이탈리아 메사녜에서 태어나 2005년에 라퀼라 대교구에서 서품을 받아 사제가 되었다. 성직자이자 철학자이며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2014년부터 철학을 가르쳤다. 강의와 피정을 통해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과학·철학·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으며 《누군가가 불을 밝혀 주기를 ― 교황 회칙 <신앙의 빛>에 관한 대화 Qualcuno accenda la luce - Conversazioni sull'Enciclica Lumen Fidei di papa Francesco》, 《자비의 얼굴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비의 희년을
1980년에 이탈리아 메사녜에서 태어나 2005년에 라퀼라 대교구에서 서품을 받아 사제가 되었다. 성직자이자 철학자이며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2014년부터 철학을 가르쳤다. 강의와 피정을 통해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과학·철학·신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으며 《누군가가 불을 밝혀 주기를 ― 교황 회칙 <신앙의 빛>에 관한 대화 Qualcuno accenda la luce - Conversazioni sull'Enciclica Lumen Fidei di papa Francesco》, 《자비의 얼굴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비의 희년을 맞아La misericordia ha un volto - Il Giubileo straordinario della Misericordia secondo papa Francesco》 등 수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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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소속의 수도자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석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구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구약 성경을 가르치며 사제 양성과 평신도를 위한 집필 및 번역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역서로는 미국에서 출간된 『The Administration and the Levites in Chronicles』와 국내에서 출간된 『기도로 신학하기, 신학으로 기도하기』, 『지혜 여정 역사서 1-4권』, 『늘 푸른 성경 여정 구약 1-4권』(역서), 『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관계를 치유하는 33가지 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소속의 수도자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석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구약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구약 성경을 가르치며 사제 양성과 평신도를 위한 집필 및 번역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역서로는 미국에서 출간된 『The Administration and the Levites in Chronicles』와 국내에서 출간된 『기도로 신학하기, 신학으로 기도하기』, 『지혜 여정 역사서 1-4권』, 『늘 푸른 성경 여정 구약 1-4권』(역서), 『마음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 『관계를 치유하는 33가지 지혜』, 『나이듦의 품격』(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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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7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20g | 128*188*9mm
ISBN13
9788933116111

책 속으로

기도란 단순히 은총을 얻어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두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p.20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오로지 밤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빠’이시고 더욱이 어머니이기도 하십니다.”
---p.51

기도하는 사람은 지상의 어느 아버지나 어머니의 사랑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된다.
---p.62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거룩한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p.80

만일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과 선익을 바라고 계심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어긋나는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p.91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인간적 필요에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다. 그 필요가 우리를 참된 집으로 인도해 주는 나침반이라는 것이다.
---p.109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잘못과 고통스러운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고자 하신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다.
---p.135

예수님의 전 생애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사랑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길고도 강력한 증언이었기 때문이다.
---p.166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혼자라고 느낀다면, 바로 그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를 저버리지 마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p.173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사명의 핵심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지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p.188

출판사 리뷰

‘주님의 기도’ 어떻게 바치고 계시나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주님의 기도’. 우리는 지금까지 이 기도를 얼마나 많이 바쳤을까요? 그러다 보니 혹시 반사적으로 빠르게 혹은 입으로만 반복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오늘날 주목받는 가톨릭 영성가이자 신학자인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신부님은 주님의 기도 한 단어, 한 구절에 천천히 머물러 보도록 초대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이 기도가 단순한 단어들의 낭독이 아니라, 모든 삶을 아울러 우리를 하느님께 이끌어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 _184쪽

‘아버지’를 부르는 순간 시작되는 사랑의 기적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고백하는 ‘아버지’는 단순한 호칭을 넘어섭니다. 에피코코 신부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 생애를 통해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가르치고자 하셨다고 강조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친밀한 관계 안에서 우리 삶이 사랑으로 채워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되면 우리의 삶은 변화한다.” _39쪽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를 향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를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이끄는 동시에 서로를 형제자매로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가르치시며, 모두가 한 아버지의 자녀이자 연결된 존재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나’를 넘어 ‘우리’를 향합니다. 「주님의 기도로 만나는 우리 아버지」를 통해 주님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형제들의 얼굴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시라는 사실과 우리 모두가 그분 안에서 한 형제라는 사실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_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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