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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글 13
루터 서문 23 튀르크에 대항하는 전쟁에 대하여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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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이 막대기로 우리의 죄악을 벌하시는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칼을 드는것은 그리스도를 모욕하는 행위: 그리스도의 이름이 죄악과 수치를 위해 사용됨으로 모욕당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교황과 주교들까지 전쟁에 가담한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기도로 마귀와 싸우라는 소명을 받았음에도 그 소명과 직분을 소홀히 하고 , 명령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금지된 칼로 혈과 육을 대적하는 싸움에 나선다면,그리스도의 이름을 완전히 더럽히고 모욕하는 행위가 될것이다." "교황주의자들이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고의로 이를 거부하기 때문에, 튀르크는 그편에 서서 주먹과 행동으로 그 정당성을 증명해야 했다. 우리가 성경에서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튀르크의 칼에서 배워야 한다. 끔찍한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전쟁하거나 악에 저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말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몽둥이로 다뤄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거짓말은 영적 영역을 파괴하고, 살인은 현세적 영역을 파괴하며, 결혼을 경시하는 태도는 가정을 파괴한다. 이제 세상에서 veram religionem(참된 종교), veram politiam(참된 정치), veram oeconomiam(참된 공동체.경제), 즉 참된 영적 삶, 참된 세속적 통치, 참된 가정을 제거해 버린다면, 세상에 남은 것은 육신과 세상, 그리고 악마 외에 무엇이 남겠는가? 이는 매춘부들과 함께 사는 “좋은 친구들”의 삶과 다를 바 없다. "튀르크와 전쟁을 벌이려면 반드시 황제의 명령에 따라, 그의 깃발 아래서, 그의 이름으로 싸워야 한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는 줄을 양심에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황제가 우리의 참된 주군이요 우두머리이심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황제의 깃발 아래서 싸우는 이 싸움과 그에 대한 순종은 정의롭고 단순해야 한다. 황제는 자신의 직무, 즉 자신의 신민(臣民)을 보호하는 직무와 의무를 수행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추구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황제의 깃발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단지 순종의 직무와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