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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버찌책방은 다 계획이 있지
책과 사람을 엮는 다정한 책방의 기록 EPUB
조예은 저
초록비책공방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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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랑’만이 작은 책방의 계획이었음을

1부. 살기 위해 책방 합니다


전세 보증금을 빼서 책방을 열었습니다
딩동! 고마운 택배가 배송되었습니다
살갗에 새기는 다짐
책을 담은 집짓기
버찌책방의 첫 번째 매듭
책을 팔 수 있다면 어디로든 달릴레이
공사 현장으로 출근합니다

2부. 별빛집에 살아요


씨앗 심는 날에 문 열었어요
꼬마 책방지기는 언제 와요?
보들레르를 프랑스어로 읽는다면
별빛집에 사는 강아지 책방지기 별이
오늘은 돌고래 책방지기가 지킵니다
나를 돌보는 행간과 여백
시, 좋아하세요?

3부. 버찌만의 책방 운영 노하우


버찌의 첫 번째 추천 도서
무료하다 싶으면 책갈피를 만들어
브랜딩으로 책방 거듭나기
책 한 잔 커피 한 권
버찌책방 출판사가 첫 책을 냈습니다
북토크 맛집이 되는 비결
굿즈 좀 만들어 팝니다
새 책 말고 헌책 주세요

4부. 책만 파냐고 물으신다면


책방 안 작은 갤러리
문장 수집의 일상생활
마을과 어린이를 잇는 다정한 ‘고리’
우리는 함께 읽을 때마다 투명해진다
학교로 찾아가는 책방
새벽에 오실래요
작은 책방의 첫 북페어

5부. 종이책 인류애


진메마을에 사는 섬진강 시인
그 책을 다 읽었다는 착각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
웰컴 투 그림책 월드
크리스마스 선물
해마다 피어나는 개업 선물
책방지기의 틈새 독서

저자 소개 1

버찌

읽고 쓰고 나누기를 사랑하는 이제는 ‘버찌’라는 닉네임이 편한 책방지기. 대전 변두리 마을에 가족과 함께 지은 집에서 ‘버찌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이었던 프랑스어에 대한 애착과 문학을 향한 동경심으로 서가의 절반 이상이 문학 작품이다. “함께 읽고 더불어 살아가요.”라는 책방 모토처럼 책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가득한 미래를 굳게 희망한다. 인스타그램 @cherrybooks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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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0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6.16MB ?
ISBN13
9791124126394

출판사 리뷰

어서 오세요. 버찌책방입니다
책과 사람들이 쌓아올린 버찌처럼 익어가는 시간의 풍경
“책으로 사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다정한가.”

책등을 스윽 훑으며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나고, 은은한 커피향이 나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다정한 책방지기와 도란도란 책 이야기를 나누는 곳, 우리가 떠올리는 작은 동네 책방의 이미지다. 하지만 그 이미지에는 생략된 무언가가 있다. 책방 문을 연다고 손님이 저절로 찾아오진 않고 책을 사랑한다고 유지가 되는 건 더더욱 아니다. 마냥 낭만적인 공간일 수 없는 책방은 매일 ‘조용한 수고로움’을 필요로 한다.

대전 유성구, 계룡산 자락 아래 마을 골목에 자리한 ‘버찌책방’. 2019년 상가주택 1층에서 시작한 버찌책방은 팬데믹을 통과하며 시즌 1 영업을 마무리했고, 자동차 트렁크에 책장을 넣어 책을 싣고 이동식 책방을 운영했다. 그 뒤 가족과 함께 지은 집, ‘별빛집’ 1층에 다시 시즌 2 버찌책방을 열었다. 장소는 달라졌지만, 책방을 이어가려는 마음은 단단히 제자리를 지켰다. 책이 좋아서 책을 팔지만 책만 팔진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책방의 슬로건을 넣은 굿즈와 책방 손님들과 함께 만든 책갈피, 숍인숍 쿠키 베이커리까지, 책방이라는 공간에서 ‘책’ 이외의 다른 경험도 판다. 또 더불어 읽을 수 있는 독서 모임을 만들어 여성 작가들의 책, 고전 책, 그림책 등으로 책의 세계를 넓혀간다. 새벽 모임을 통해 함께 취향을 나누고 온라인에서는 한 권의 책을 필사하며 문장을 수집하는 활동도 이어간다. 대전의 변두리 동네까지 찾아오는 귀한 책방 손님들과 작가님들의 만남, 북토크를 진행하며 책방을 작은 갤러리로 만드는 전시도 기획한다. 또한 동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자쳐하며 동네 매거진을 발행하기도 했다.

버찌책방에는 저자인 ‘버찌’ 책방지기만 있는 게 아니다. 남편이자 함께 운영을 돕는 ‘돌고래’, 책방의 한가운데서 자라는 꼬마 책방지기 ‘태양’, 손님을 반갑게 맞는 반려견 ‘별이’까지. 가족이 함께 책방을 채워간다. 또 책값 이상의 가치를 고민하고, 효율보다 진심을 택하고, 누구든 잠시 머물며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책방을 운영하며 겪은 이야기는 책 친구들과의 교류, 동네 주민과의 연대 그리고 함께한 작가와 출판사의 협업까지, 그 모든 ‘계획’에는 환대가 담겨 있다.

“월세 비싸지 않아요? 돈은 벌어요?”
작은 책방이 차곡차곡 쌓아온 매일
소소한 현실 × 온기가 깃든 환대 × 책과 사람 사이의 연결

《버찌책방은 다 계획이 있지》는 그림책 《이해의 선물》의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에서 돈 대신 계산하는 버찌처럼 조금 느리고 아주 다정하게 익어가는 책방의 성장기이다. 책을 사랑하지만 먹고 살길도 고민해야 하는 책방지기는 매출에 일희일비하면서도 여전히 책 속 문장에서 위안받는다. 또 책방에서의 하루하루에 밑줄 친 문장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고 속상한 일에는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함께 울어주는 다정한 책 친구들과의 인연이 책방지기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책방의 미래를 걱정해 주는 시인 김용택 선생님과 책방이 보고 싶어 멀리 영국에서 찾아온 번역가 김희정과의 만남 또한 특별하다.

읽고, 나누고, 이어지는 책방의 하루들. 결국 책방을 지키는 힘은 치밀한 계획이 아니라 책방에 닿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쌓인 다정한 선순환에 있었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눈 밑줄, 여백, 끄적임은 삶의 행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 책을 펼치면 조금은 단단해진 마음으로 “그래, 다 계획이 있지!”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
리뷰 총점 10.0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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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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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g*****7 2025.07.1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