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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부
선택된 나그네들 시련중의 소망 구원의 즐거움 소망자의 성결생활 가식없는 필라델피아 구원에로의 성장 건설의 신학 사회생활의 헌장 소망자의 국민생활 사환들의 복종 아내의 순복 원수까지 품는 형제사랑 2. 제2부 서론 고난의 축복 그리스도의 고난 모델 생각의 무장 은사 청지기의 봉사 그리스도인으로 고난당할 때 장로들에게 주는 권면 고난 중에도 굳게 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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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도 시대의 작품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신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것은 나라나 언어나 풍습이 아니다. …그들은 헬라인들의 도시에도 살고 야만인들의 도시에도 살며,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의복과 음식과 일반적으로 외부적인 모든 면에 있어서 그 지방의 관습을 따라 산다. 그러나 그들은 놀랍고도 역설적인 자신들의 신분을 드러낸다. 그들은 출생한 땅에서 살지만 일시적인 체류자들로 거기에 산다. 그들은 시민들로서 자신들의 몫에 따른 책임을 다 감당하지만, 외국인들로서의 모든 불편을 감수한다. 모든 외국이 그들의 모국이고 모든 모국이 그들의 외국이다. 그들은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베드로전저의 송신자 베드로에게 이러한 나그네 의식이 강했다. 그는 주후 63~66년경 네로 황제의 박해가 극성일 때 로마에서 이 편지를 썼다. 로마라는 박해의 현장에서 노년의 쓸쓸함에 극심한 고난마저 겹쳐 나그네 의식이 절실하게 그에게 부딪혀 온 것이다. 나그네는 세상에는 영주권이 없고 일시 체류권만 있을 뿐이다. 세상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소속된 것이다. 세상에 소망이 없고 하늘에 소망이 있는 것이다. --- p.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