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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실패를 위로로만 넘기지 않는 법
1장. 빨간 표시가 마음을 흔드는 이유 1절. 틀린 문제는 성격표가 아니다 2절. 점수와 실력을 갈라 보는 첫 기준 3절. 실패가 기록이 되는 순간 2장. 오답노트보다 먼저 봐야 할 것 1절. 실수와 몰이해는 다른 실패다 2절. 틀린 이유를 쪼개면 다음 행동이 보인다 3절. 다시 풀었을 때 드러나는 진짜 구멍 3장. 망친 하루를 복구하는 감정 기술 1절. 기분이 무너지면 공부도 같이 무너지는 까닭 2절. 자책을 줄여야 복구가 빨라진다 3절. 하루를 완전히 버리지 않는 작은 선 4장. 수행평가 실패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1절. 기준표를 늦게 읽으면 점수가 새어 나간다 2절. 발표와 보고서는 결과보다 과정이 남는다 3절. 피드백을 다음 제출물로 옮기는 법 5장. 친구 관계의 어긋남도 데이터가 된다 1절. 말 한마디가 크게 느껴지는 구조 2절. 사과와 해명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3절. 같은 갈등을 반복하지 않는 관계 기록 6장. 진로 불안은 답이 아니라 단서다 1절. 하고 싶은 일이 없는 마음의 정체 2절. 적성과 성적을 한 줄로 묶지 않기 3절. 작은 경험이 진로 감각을 만든다 7장. 비교가 무너뜨리는 공부를 다시 세우는 법 1절. 남의 점수가 내 실력을 설명하지 않는다 2절. 질투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리킨다 3절. 비교를 계획으로 바꾸는 기준 8장. 말하지 못한 실패가 더 오래 남는다 1절. 도움 요청은 약한 행동이 아니다 2절. 부모와 선생님에게 말이 막히는 이유 3절. 친구에게 털어놓을 때 지켜야 할 선 9장. 재도전은 의지가 아니라 설계다 1절. 같은 방식으로 다시 하면 같은 결과가 온다 2절. 복습 간격과 인출 연습이 실력을 바꾼다 3절. 실패 뒤 첫 24시간의 재시작 규칙 10장. 시험 이후가 진짜 공부의 시작이다 1절. 채점표에서 감정과 정보를 분리하기 2절. 문제 유형보다 사고 경로를 고치기 3절. 다음 시험을 위한 작은 실험 11장. 실패 기록은 나만의 실력 지도가 된다 1절. 기록이 쌓이면 약점에도 이름이 생긴다 2절. 나쁜 습관은 한 번에 고치지 않는다 3절. 포트폴리오처럼 남는 성장의 증거 12장. 실패를 다루는 사람이 더 멀리 간다 1절. 완벽한 학생보다 회복하는 학생 2절. 실패를 숨기지 않는 진로 이야기 3절. 다음 실력을 만드는 생활의 문장 에필로그. 틀린 날이 사라지지 않아도 앞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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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위로로만 덮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압박으로만 몰아붙이면 다시 시작할 힘이 사라진다. 청소년에게 실패는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이해의 문제로 번진다. 틀린 문제 하나가 성격표처럼 느껴지고, 수행평가 한 번이 진로 전체를 흔들며, 친구 관계의 작은 어긋남이 하루 전체를 망친다.
이 책은 실패를 감정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빨간 표시가 마음을 흔드는 이유에서 출발해 오답의 종류를 나누고, 망친 하루를 복구하는 감정 기술, 수행평가와 피드백 활용, 친구 관계 기록, 진로 불안의 단서화, 비교를 계획으로 바꾸는 기준까지 실제 학생이 마주하는 장면을 촘촘히 다룬다. 실패를 잘 다루는 학생은 실패가 없는 학생이 아니다. 틀린 이유를 쪼개고, 다음 행동을 작게 정하고, 다시 풀어 보며, 기록을 성장의 증거로 남기는 학생이다. 이 책은 공부를 더 하라는 말보다 먼저 필요한 회복의 설계를 건넨다. 틀린 날이 사라지지 않아도 앞으로 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지금 펼쳐 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