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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거래량이 말문을 여는 순간
1장. 거래량의 정체를 바로 잡다 2장. 폭발과 고요를 구분하는 기준선 3장. 추세가 바뀌면 거래량의 문법도 바뀐다 4장. 추세를 키우는 상승 지속 패턴 5장. 환호와 분산이 뒤섞이는 상승 말기 6장. 하락이 시작되기 직전의 균열 7장. 하락이 가속할 때 나타나는 압력 8장. 바닥을 확인하는 거래량의 복기 9장. 횡보에서 조용히 쌓이는 신호 10장. 횡보 이탈과 실패를 가르는 마지막 단서 11장. 무조건 피해야 할 금지 신호 7 12장. 패턴별 행동표를 몸에 붙이는 법 에필로그. 숫자보다 장면이 먼저 보이기 시작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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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트 책이 모양을 설명하지만, 실제 매매를 가르는 것은 그 모양 뒤에 붙은 돈의 크기와 지속성이다. 거래량을 읽지 못하면 돌파도, 눌림도, 실패한 반등도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 쉽다.
이 책은 거래량 폭발을 상황별 언어로 바꿔 준다는 점에서 강하다. 상승·하락·횡보의 맥락 속에서 거래량이 왜 전혀 다른 뜻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차이가 실제 진입과 청산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계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40개 패턴으로 잘게 나눈 구성이 실전적이다. 독자는 한 번에 모든 것을 외우기보다, 자주 만나는 장면부터 차근차근 익히면서 자신의 화면에 맞는 해석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거래량을 숫자가 아니라 장면으로 읽고 싶은 투자자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가격만 보던 눈을 자금의 흐름까지 확장시켜 주는, 꽤 탄탄한 차트 해석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