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육지의 늪에서 빠져나와 나만의 바다 위 요새를 세우다
Part 1. 평범하게 살기 싫어서, 스스로 바다에 갇히는 직업을 택했다 9등급 수포자 인생을 바꾼 짝꿍, 전교 1등 용경이 인생의 키를 바다로 돌리다 항해사의 시작점 : 목포 해양대학교에 입학하다 회사 실습 : 현직 항해사들의 근무지로 실습을 가다 “네가 실항사(실습 항해사)냐? 지금 당장 웨이스(걸레) 들고 가서 기름 닦아.” Part 2. 기회의 바다: 내가 배를 타는 이유 평범한 직장인의 월급을 뛰어넘는 마법: 억대 연봉과 비과세의 힘 군대 복무도 해결하고 항해사가 되는 길 : 승선근무예비역의 길 초고속 승진 : 20대에 완성하는 상급 사관의 커리어 바다 위 데이터 혁명 : 스타링크가 허문 고립의 벽 태평양 위에서 굴리는 자본 : 인터넷이 열어준 바다 위 재테크 고생 끝에 낙이 오는 달콤한 보상: 장기 유급 휴가와 해외여행의 낭만 의식주 무료: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육지와의 작별 바다 위 헬스장과 1인 1실: 나를 다시 만드는 ‘시간과 정신의 방’ 대한민국 만족도 TOP 3 직업, 도선사를 향한 원대한 항로 최후의 보증수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항해사 면허의 힘 바다 밖에도 펼쳐진 기회: 항해사 경력으로 여는 육지의 문 어린 나이에 사관으로 일하며 배우는 리더십의 가치 매번 바뀌는 선원들: 만남의 유통기한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과 업무: 혼자 일하는 항해사의 독립공간 다른 나라를 구경할 수 있는 항해사만의 특권: 상륙의 기회 정년이 긴 직업: 60세를 넘어 70세까지 이어지는 항로 Part 3. 항해사는 낭만만 있는 직업이 아니다: 항해사가 치르는 대가 사랑하는 이들의 시간을 놓쳐야 하는 대가: 친구, 가족, 아내, 자녀와의 단절 결혼식도, 장례식도 함께할 수 없는 거리: 경조사 참여의 어려움 가족이 아플 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무력함의 고통 초장거리 연애의 벽: 장기간 볼 수 없는 애틋한 연애 외로움과 고독을 견디지 못하면 불가능한 직업인 ‘항해사’ 10미터 파도보다 무서운 ‘사람’: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버텨야 하는 고립감 휴일 없는 바다: 당직 제도가 만든 ‘내릴 때까지 멈추지 않는 시계’ 잠과의 사투: 시차와 입출항이 뺏어간 수면의 권리 회사마다 다른 인터넷 속도: 데이터 한도와 싸워야 하는 위성 통신 건강 관리의 한계: 병원 가기 힘든 바다 위의 고립 쇠와 밧줄 사이의 사투: 정비보다 무서운 현장의 위험 조리장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질 Part 4. 그럼에도 나는 배를 계속 탄다 이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다 : 육지에 대한 환상을 깨다 항해사라는 직업이 준 최고의 선물: 경제적 자유를 향한 ‘시드머니’ 바다 위 폐관수련의 시간: 분노를 근육으로 승화시킨 시간과 정신의 방 바다 위 자기계발: ‘온더더씨’가 세상에 던지는 항해사의 진짜 모습 긴 유급휴가: 고생 끝에 맛보는 진짜 자유 경제적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 거센 AI 열풍 속에서도 굳건한, 대체 불가능한 항해사의 가치 항해사라는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취감과 행복 Part 5. 항해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하는 현실 신규 입사자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현실: 외국인 선원으로 대체되는 추세 신규 입사자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현실: 줄어든 퇴사율, 승선근무 예비역 인원 항해사 면허를 어떤 교육기관에서 얻었는가: 취업에 유리한 해양대학교 성별이라는 또 다른 벽: 여성 항해사가 마주하는 취업의 현실 선종과 회사에 따라 천차만별인 워라밸: 운에 맡겨야 하는 승선 환경 유급휴가마저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현실: 인력 수급 불균형의 굴레 해운업을 벗어나면 좁아지는 선택지: 항해사가 마주하는 이직의 벽 끊임없는 검사와 서류 업무: 항해만 하는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 | 누군가의 앞길을 비추는 작은 등대 하나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