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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솔라리스, 비인간 지성과 우정의 SF
비교문학으로 읽는 외계지성·과학·소통·비인간 우정의 SF EPUB
넥스트북 살롱 저 (AI활용)
넥스트북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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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타자의 목소리를 듣는 첫 번째 조건

1장. 우주에서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가
- 고립은 물리적 상태가 아니라 인식의 습관이다
- 살아남기와 함께 살아남기의 차이
- 타자가 나타난 뒤 바뀌는 문제의 크기

2장. 다섯 비인간 지성의 비교지도
- 대화가 가능한 타자와 끝내 침묵하는 타자
- 창조물·방문자·문명이 놓인 네 거리
- 소통·윤리·협력·인간중심주의의 좌표

3장.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과학적 우정
- 측정에서 신뢰로 넘어가는 순간
- 공동 실험이 만드는 번역의 문법
- 우정은 생존 계산을 초과한다

4장. 『솔라리스』와 이해할 수 없는 지성
- 접촉이 지식을 보장하지 않는 세계
- 바다가 돌려주는 인간의 잔상
- 이해하지 못함을 견디는 인식 윤리

5장. 「네 인생의 이야기」와 언어가 바꾸는 시간
- 번역은 단어보다 세계관을 옮긴다
- 시간을 보는 방식과 선택의 무게
- 언어결정론과 소설적 가정의 거리

6장. 『프랑켄슈타인』과 만들어진 생명의 권리
- 생명을 만든 순간보다 버린 순간
- 이름 없는 존재가 요구하는 응답
- 창조자의 책임과 관계의 권리

7장. 『삼체』와 문명 사이의 공포
- 접촉을 환대가 아니라 위협으로 읽는 문명
- 세 몸의 혼돈과 문명의 전략
- 공포가 협력의 가능성을 지우는 방식

8장. 언어 없이 협력할 수 있는가
- 숫자와 리듬은 어디까지 공통어인가
- 행동이 뜻을 앞설 때
- 오해를 고치는 반복이 신뢰가 된다

9장. 과학은 윤리적 결정을 대신할 수 있는가
- 사실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 모델 밖에 남는 가치와 책임
- 전문가의 계산과 공동체의 동의

10장. 인류 생존은 누구의 희생을 요구하는가
- 종 전체라는 말이 가리는 얼굴
- 동의 없는 영웅 만들기의 폭력
- 두 세계를 살리는 선택의 비용

11장. 과학설명과 감정서사를 결합하는 법
- 설명은 행동의 압력 속에서 짧아진다
- 미지의 규칙을 감정의 곡선으로 바꾸는 법
- 다섯 작품이 선택한 정보 공개의 속도

12장. 인간은 우주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
- 인간과 닮지 않아도 존중할 수 있는가
- 이해보다 먼저 시작되는 책임
- 우정 이후에 달라지는 우주의 중심

에필로그. 대답보다 오래 남는 신호

참고문헌

저자 소개

넥스트북 살롱은 고전과 현대 문학, 철학 텍스트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어 내는 넥스트북의 독서 해설 임프린트입니다. 줄거리 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장면과 문장, 감정 구조를 따라가며 독자가 작품을 끝까지 자기 힘으로 읽어 내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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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1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7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만자, 약 2.6만 단어, A4 약 50쪽 ?
ISBN13
9791176637244
AI 활용 여부
본 도서는 AI를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출판사 리뷰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솔라리스』를 중심으로 비인간 지성과 관계를 시작하는 과학적, 윤리적 조건을 읽는다. 이 책의 힘은 원작의 줄거리를 대신 요약하는 데 있지 않고, 익숙한 작품을 다시 보게 만드는 질문의 각도를 세우는 데 있다.

타자를 친구나 위협으로 너무 빨리 부르는 순간, 인간은 자신의 기준을 우주의 법칙처럼 착각한다. 그래서 이 해설은 인물의 감정과 사건의 반전을 빠르게 소비하지 않는다. 작품마다 다른 시대, 장르, 서술 방식이 어떤 판단을 만들고 어떤 목소리를 가리는지 차근차근 나누어 본다.

각 장은 중심작을 먼저 붙들고, 비교 작품을 통해 같은 질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한다. 비교문학의 장점은 닮았다는 말로 작품을 묶는 데 있지 않다. 차이가 시작되는 자리에서 원작의 고유한 윤리와 형식이 더 선명해진다.

독자는 외계 지성, 번역, 창조물, 문명 간 신호를 통해 이해할 수 없는 존재와도 책임 있게 응답하는 법을 묻게 된다. 이미 작품을 읽은 독자에게는 재독의 길이 되고, 아직 작품 앞에서 망설이는 독자에게는 어떤 질문을 들고 들어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입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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