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0장. 감옥 탑 탈리나스
제11장. 발 제12장. 달의 심장 팔피턴 제13장. 아침의 흰 달 제14장, 눈물의 의미 제15장. 호리 무의 세 가지 보물 제16장. 손가락 우물 제17장. 바마얀이 아쉬카를 처음 보다. 제18장. 용을 낚는 자 |
조선희의 다른 상품
|
안키가 소리쳤다.
"이… 이런, 빌어먹을, 쟈르가, 노를 놔!" "잡으라고 할 땐 언제고? 나름대로 열심히 젖고 있다구." "시키는 대로 해, 방향을 잃었어, 움직이지 말란 말이야." 쟈르가는 움찔해서 노 젖던 손을 멈추었다. 두 사람은 까닭 모를 공포 때문에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발 밑도 보이지 않을 만큼 안개는 짙어졌다. 바람이 북쪽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다른 배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폭풍이다. 폭풍이 온다! 안키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북쪽을 바라보았다. --- p. |
|
이 소설은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 고유의 면을 가지고 빛나는 다면의 보석이 되었다.
진정한 환상의 힘은 우리 자신의 모습과 현실을 비추어내는 것만이 아니다. 그 힘은 연금술의 불꽃과 같이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변화시킨다. 이것은 태초부터 전해져 오는 모든 위대한 이야기들의 힘이며, 문학이 갖는 비밀이다. 한국 판타지 소설계에 피어난 매력적인 꽃, 조선희의 <아돈의 열쇠>가 독자 여러분의 영혼에 이 힘을 해방시키는 열쇠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송경아(소설가, 번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