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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돈의 열쇠 2
떠나는 자들
조선희
제우미디어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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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0장. 감옥 탑 탈리나스
제11장. 발군단
제12장. 달의 심장 팔피턴
제13장. 아침의 흰 달
제14장, 눈물의 의미
제15장. 호리 무의 세 가지 보물
제16장. 손가락 우물
제17장. 바마얀이 아쉬카를 처음 보다.
제18장. 용을 낚는 자

저자 소개 1

장편소설 『고리골』로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로 2015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아돈의 열쇠』, 『거기, 여우 발자국』, 『404번지 파란 무덤』, 『루월재운 이야기』, 『소금 비늘』, 『매구를 죽이려고』, 『부굴의 눈』, 소설집 『모던 팥쥐전』, 『모던 아랑전』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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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6쪽 | 5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520282

책 속으로

안키가 소리쳤다.
"이… 이런, 빌어먹을, 쟈르가, 노를 놔!"
"잡으라고 할 땐 언제고? 나름대로 열심히 젖고 있다구."
"시키는 대로 해, 방향을 잃었어, 움직이지 말란 말이야."
쟈르가는 움찔해서 노 젖던 손을 멈추었다.
두 사람은 까닭 모를 공포 때문에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발 밑도 보이지 않을 만큼 안개는 짙어졌다. 바람이 북쪽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다른 배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폭풍이다. 폭풍이 온다!
안키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북쪽을 바라보았다.

--- p.

출판사 리뷰

이 소설은 수많은 인물들이 각자 고유의 면을 가지고 빛나는 다면의 보석이 되었다.
진정한 환상의 힘은 우리 자신의 모습과 현실을 비추어내는 것만이 아니다. 그 힘은 연금술의 불꽃과 같이 우리 자신과 세계를 변화시킨다. 이것은 태초부터 전해져 오는 모든 위대한 이야기들의 힘이며, 문학이 갖는 비밀이다. 한국 판타지 소설계에 피어난 매력적인 꽃, 조선희의 <아돈의 열쇠>가 독자 여러분의 영혼에 이 힘을 해방시키는 열쇠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송경아(소설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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