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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부. 왜 ‘모두를 위한 탐구’가 필요한가 1장. 탐구수업이 늘 어려운 이유 모두를 위한 탐구수업 하기가 어려운 현실 질문 격차는 왜 생기는가 잘하는 아이 중심의 탐구가 남기는 문제 설계를 바꾸려는 시도들, 그러나 왜 여전히 어려운가 2장. 깊이 있는 학습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말하는 수업의 방향 지식 이해를 넘어 개념 이해로 질문, 사고, 전이가 왜 중요한가 3장. 교실의 다양성을 다시 바라보다 교실 안의 다양한 수준과 학습 스타일 학생을 나누는 수업 vs 설계를 바꾸는 수업 보편적 학습 설계의 핵심 관점 2부. 모두를 위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설계 4장. 개념이 살아 있는 수업의 구조 잘 끝난 수업, 그러나 남지 않은 것 ‘안다’에서 ‘이해한다’로 이동하지 못하는 이유 개념이 수업의 중심이 될 때 설계를 바꾸면 교실이 달라진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이 깊이 있는 학습으로 이어지는 이유 5장. 탐구가 살아 있는 수업의 흐름 탐구수업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탐구 열기: 탐구의 출발점이 설계되는 순간 조사하기: 탐구를 깊게 만드는 탐색의 과정 연결하기: 사고의 도약이 일어나는 순간 전이하기: 이해가 교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6장. 같은 목표, 다른 경로로 가는 수업 목표는 하나, 접근은 다양하게 보편적 학습 설계가 교사에게 요구하는 것 이해, 참여, 표현의 경로 열기 모두를 위한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의 관점 전환 3부. 우리 반에서 가능한 탐구수업 만들기 7장. 탐구 열기: 모두가 참여하는 탐구의 시작 만들기 참여의 문을 여는 탐구 열기 동기 부여 및 주제에 대한 관심 이끌기 학생들의 흥미와 사전 지식 파악하기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진입점 설계하기 탐구의 방향과 계획 세우기 8장. 조사하기 및 연결하기: 정보를 탐구하고 개념으로 확장하기 탐구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조사하기 조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조사한 것을 개념으로 묶는 연결하기 개념적 이해 형성을 위한 전략 활용하기 모든 학생이 조사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하기 9장. 전이하기: 배움을 삶과 연결하고 확장하기 배움을 새로운 맥락에 적용하는 전이하기 전이하기 단계 설계하기 배움을 전이하는 실천 전략 전이를 촉진하는 성찰 전략 전이가 시작되는 신호 살펴보기 전이가 일어나지 않을 때 지원하기 부록. 모두를 위한 과학 탐구수업 사례 에필로그 길이 하나가 아니어도 괜찮다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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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생이라도 어떤 수업에서는 침묵하지만 어떤 수업에서는 놀라울 만큼 적극적으로 사고하며 참여한다. 이러한 차이는 학생 개인의 특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제공하는 경험과 구조에서 비롯될 수 있다.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 내면서도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수업을 고민하며 이 책은 두 가지 원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하나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수업의 목표를 ‘사실을 아는 것’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동시키는 설계의 원리이다. 목표가 달라지면 질문이 달라지고, 질문이 달라지면 학생의 사고가 달라진다. 그리고 사고가 달라지면 수업이 끝난 뒤에도 배움은 살아 움직인다. 다른 하나는 보편적 학습 설계(Universal Design for Learning, UDL)이다. 학습의 장벽은 학생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설계에 있을 수 있다. 목표를 낮추거나 내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목표에 도달하는 경로를 다양하게 여는 접근이다. 이 두 원리는 결국 같은 방향을 향한다. 개념기반 탐구가 사고의 방향과 목적지를 설계하는 것이라면 보편적 학습 설계는 더 많은 학생이 그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넓혀 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는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다른 하나는 참여의 장벽을 낮춘다. 이 두 원리가 함께 작동할 때 교실은 ‘누구나 참여하는 수업’을 넘어 ‘모두가 깊이 사고하는 수업’으로 나아갈 수 있다. --- pp.4-6 총론과 초등 교육과정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깊이 있는 학습’은 이러한 전환을 잘 보여 준다. 교육과정은 단편적 지식 암기를 지양하고 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식과 이해, 과정과 기능, 가치와 태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것을 강조한다. 여기서 깊이는 학습 내용의 난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학습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고의 구조를 세우는 것을 뜻한다. 즉, 무엇을 더 가르칠 것인가보다 이미 배우고 있는 내용을 어떤 흐름으로 경험하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탐구수업은 새로운 부담이나 추가 과제가 아니다. 탐구수업은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수업의 방향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구조이다. 탐구수업은 교사의 설명을 줄이기 위한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이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수업의 중심에 놓기 위한 수업이다. 질문을 통해 사고를 열고, 탐색을 통해 이해를 형성하며, 연결과 전이를 통해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흐름은 교육과정이 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구조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 pp.38-39 보편적 학습 설계는 명확하고 공통되게 학습 목표를 유지하되 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를 다양하게 여는 것이다. 이는 특정 학생을 위한 특별한 조치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양한 학생이 접근할 수 있도록 수업 구조를 설계하는 접근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보편적 학습 설계는 탐구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탐구수업은 본래 정해진 하나의 경로를 따르기보다 질문과 탐색, 연결과 전이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구조를 가진다. 여기에 보편적 학습 설계의 관점을 적용하면 탐구수업은 더욱 분명한 방향을 갖게 된다. 학생은 같은 개념을 탐구하지만 정보를 만나는 방식과 사고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허용된다. --- p.56 이 책은 여러 모형이 공통으로 가리키는 핵심 구조를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듬어 ‘탐구 열기, 조사하기, 연결하기, 전이하기’의 네 단계로 재구성했다. (…) 네 단계는 기본적으로 순서에 따라 진행되지만 반드시 일직선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조사하기 과정에 새로운 질문이 생기면 다시 탐구 열기로 돌아갈 수 있고, 연결하기 과정에서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조사하기 단계로 되돌아갈 수 있다. 탐구의 목적지가 있지만 경로는 유연하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각 단계가 다음 단계의 사고를 준비하고 전체 흐름이 결국 개념적 이해를 향해 이어진다. --- pp.94-95 탐구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이 가장 자주 꺼내는 말이 있다. 개념기반 탐구수업이 좋다는 건 알겠지만 학생 간 차이가 너무 커서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질문을 잘 만드는 학생, 자료를 빠르게 찾는 학생, 발표를 자신 있게 하는 학생들이 수업을 이끌고 나머지 학생들은 뒤에서 따라가는 익숙한 장면. 그 장면이 떠오르는 순간 많은 교사가 탐구수업으로의 첫걸음을 망설인다. 그러나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 보자. 이 문제는 정말 학생의 능력 차이 때문일까? 혹시 목표에 도달하는 길이 처음부터 하나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개념기반 탐구수업에서 모든 학생이 향해야 할 방향은 같다. 그러나 그 방향에 도달하는 경로까지 모두 같을 필요는 없다. 네 단계의 흐름은 수업의 큰 방향을 잡아 주지만 그 안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이해하고 탐구에 참여하며 배움을 표현하는 방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 pp.128-129 보편적 학습 설계의 핵심 목표는 모든 학습자가 동일한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는 수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편적 학습 설계는 목표 자체를 낮추거나 학생마다 다른 목표를 설정하자고 말하지 않는다. 학습 목표는 분명하게 유지하되 그 목표에 도달하는 ‘이해의 방식’, ‘참여의 방식’, ‘표현의 방식’을 다양하게 설계할 것을 제안한다. 즉, 다양화의 대상이 학생이 아니라 수업의 경로이다. (…) 보편적 학습 설계는 교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보다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과 실패를 설명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그렇게 되면 수업이 기대한 만큼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것이 설계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개별적인 지원이 필요한 문제였는지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후의 설계와 개입을 전문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설계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고 수업의 성공과 실패를 설명할 수 있는 것. 그것 역시 교사의 중요한 전문성이다. --- pp.132-133 모두를 위한 개념기반 탐구수업을 위해 우리는 ‘이 학생은 왜 참여하지 못하는가?’에서 ‘이 학생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준비했는가?’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 (…) 같은 목표를 향해 가되 다른 경로를 허용하는 수업, 그것이 바로 개념기반 탐구수업과 보편적 학습 설계가 만나는 지점이다. 보편적 학습 설계가 학습에 접근하는 길을 여는 설계라면 개념기반 탐구는 그 길이 향해야 할 사고의 구조를 제시한다. 하나는 장벽을 낮추고 다른 하나는 사고를 깊게 한다. 두 원리가 만날 때 교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넘어 ‘모두가 깊이 사고하는 수업’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pp.145-146 수업이 잘 안되었을 때 “이 학생이 왜 참여하지 않지?”보다 먼저 “내 설계에서 이 학생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었는가?”를 묻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 책이 시작된 이유였고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전부이기도 하다. 질문이 바뀌면 수업이 바뀐다. (…) 다만 한 가지 질문만 가지고 교실로 돌아가면 된다. ‘지금 내 수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그 이유가 학생에게 있는가 아니면 설계에 있는가?’ 그 질문이 생겼다면 이미 충분하다. 그 질문을 갖고 있는 교사는 수업 일지를 다시 펼친다. 목표 문장 하나를 다르게 써 본다. 질문보다 먼저 경험을 제공해 본다. 표현 방식을 하나 더 열어 둔다. 이러한 작은 전환이 교실의 공기를 바꾼다. 그리고 그 공기 안에서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학생의 생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탐구는 특별한 교실에서만 가능한 수업이 아니다. 설계의 문이 넓어질 때 탐구는 비로소 모두의 것이 된다. --- pp.273-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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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늘 같은 아이만 손을 들까?’
일부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으로의 변화 해법은 학생이 아니라 수업 설계에 있다 많은 교사는 탐구수업을 하며 비슷한 경험을 한다. 질문을 던지면 늘 같은 학생이 먼저 대답하고, 생각은 있지만 표현이 느린 학생들은 점점 침묵하게 된다. 기다리는 시간을 늘려 보고, 짝 토론을 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지만 수업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동안 교사들은 그 이유를 학생의 학습 수준이나 성향에서 찾았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본다. 학생이 아니라 수업 설계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개념기반 탐구와 수업 설계를 연구해 온 저자들은 탐구수업의 어려움이 학생의 부족함 때문이 아니라 참여에 이르는 길이 충분히 열려 있지 않은 수업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학생의 차이를 탐구의 한계가 아니라 수업 설계의 출발점으로 바라볼 때 모든 학생을 위한 탐구수업이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사실을 아는 수업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단편적인 지식 암기를 넘어 학생이 배운 내용을 연결하고 이해하며 실제 삶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학습'을 강조한다. 하지만 교실에서는 여전히 개념을 외워야 할 정의로, 전이를 일부 학생만 수행하는 심화 활동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개념을 설명해야 하는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도구로 바라본다. 질문을 통해 사고를 시작하고, 다양한 사례를 연결해 개념을 형성하며, 새로운 상황으로 이해를 확장하는 과정을 네 단계로 재구성하여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핵심을 설명하고 있다. · 탐구 열기: 학생들이 탐구 주제와 처음 만나는 단계이다. 단순한 동기 유발이 아니라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의식하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앞으로 펼쳐질 탐구의 출발점이 되는 단계이다. · 조사하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탐색하고 수집하며 정리하는 단계이다. 단순히 정보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조사 기능을 익히고 자료가 개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의식하며 탐색하는 단계이다. · 연결하기: 조사하기에서 수집한 사례들을 서로 연결하여 공통된 구조를 발견하고 개념적 이해에 도달하는 단계이다. 탐구의 흐름에서 사고의 도약이 일어나는 핵심 단계이다. · 전이하기: 도달한 이해를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탐구의 전 과정을 성찰하며 배운 것을 삶과 연결하는 마지막 단계이다. 이해가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밖으로 확장되는 순간이다. · 성찰하기: 네 단계 어디에도 명시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탐구의 전 과정에 걸쳐 작동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학생들은 탐구를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자신의 이해를 점검하고 지금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되돌아본다. 깊이 있는 학습은 더 어려운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수업 구조임을 실제 교실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실제 교실 사례와 실전에 적용 가능한 수업 설계 방법 수록 깊이 있는 학습을 실천하고 싶은 교사를 위한 실천 중심 안내서 교실에는 학습 속도가 다른 학생, 표현 방식이 다른 학생,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운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성을 수업의 출발점으로 삼아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수업 설계를 제안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실제 수업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개념기반 탐구수업 설계 원리와 보편적 학습 설계의 적용 방법을 단계적으로 담았다. 새로운 수업 설계에 도움이 되는 See-Think-Wonder, CSI(Color-Symbol-Image), MISO 전략을 비롯해 질문을 사고로 연결하는 방법, 연결-확장-도전으로 이어지는 탐구 질문 설계, 학생의 이해를 확인하는 수행평가와 루브릭 작성, 다양한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수업 사례까지 풍부하게 수록했다. 이 책은 단순히 탐구 활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실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천 중심 안내서이다. 교사의 설명보다 학생의 질문과 사고가 중심이 되는 수업, 일부 학생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는 교실. 이 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교실에서 구현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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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 ‘과연 모두가 배웠을까?’라는 물음이 떠오른 교사라면 이 책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저자들은 아이가 배움에 닿지 못한 원인을 배움에 이르는 길이 충분히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모든 학생이 이해에 도달하는 수업을 개념기반 탐구와 보편적 학습 설계를 통해 보여주는 이 책은 예비 교사에게는 무엇을 놓치기 쉬운지 알려주고, 현장 교사에게는 익숙한 수업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 김대영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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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념기반 탐구수업을 하나의 기법이 아니라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풀어낸다. 개념을 중심에 두고 질문과 탐구, 전이로 이어지는 과정, 교실에서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탐구수업의 가치를 알면서도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실천을 망설였던 교사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개념기반 탐구가 보편적인 교실에서도 실천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학생 참여와 배움의 깊이를 함께 고민하는 교사에게 권한다. - 김보람 (제주 남광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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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학생들의 사고를 촉진하는가?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 이 책의 핵심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학생이 아니라 ‘수업의 설계’에서 찾는다는 점이 흥미롭다. 풍부한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저자들은 학생 간의 차이를 수업 설계의 출발점으로 본다. 다양한 학습 배경과 수준을 지닌 학생들이 교실에서 개념기반 탐구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수업 전후로 항상 곁에 두고 펼쳐 보고 싶은 든든한 지침서이다. - 신현주 (서울 중원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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