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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관에서 시작된 전쟁은
전쟁의 불꽃은 북경으로 향하고 불타는 자금성 위충현과 세자가 마주 보던 날 황제 도주의 끝은 거지 떼의 황제 이자성 굶주린 군대와 마주하다 사슴을 쫓던 자, 진짜 사냥꾼을 만났다 세자가 그리는 조선의 국경은 도적 떼의 대장군 이자성 건원칭제 대항해시대의 조선 사츠마 번 에도 앞바다에서 제주도에서 흑돼지 삼겹살과 능양군 이호와 포르투갈 상륙대 북벌의 화신에서 남벌의 맹장으로 포르투갈과 류큐 이왕의 교역 선단 대역습의 시작 바다의 주인이 바뀌던 날 에도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