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나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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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차례 COMMENTS | 〈가비지타임〉을 말하다 ALL ABOUT 'GARBAGE TIME' | 〈가비지타임〉에 관한 모든 것 - INFORMATION | 〈가비지타임〉 작품 정보 - TIMELINE | 〈가비지타임〉 타임라인 - FIGURE | 숫자로 보는 〈가비지타임〉 - JISANG | 지상고등학교 - JOHYEONG | 조형고등학교 - WONJOONG | 원중고등학교 - SHINYOO | 신유고등학교 - JINHOON |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 JANGDO | 장도고등학교 FROM 2사장 | 2사장이 전하는 이야기 - INTERVIEW | 2사장 작가 인터뷰 - DRAWING PROCESS | 〈가비지타임〉 작업 과정 - OFFICE DESK SETUP | 2사장 작가의 작업 환경 - MAKING STORY | 〈가비지타임〉 메이킹 스토리 REVIEW | 〈가비지타임〉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 - 천선란 | 지금, 가비지타임 - 코냥 | 잊지 못할 행운 - 이재민 | 생존하지 못한 자들의 팀워크 - 위근우 | ‘리바운드’ 이전에 ‘가비지타임’이 있었다 - 김해인 | 나도 좋아하는 걸 할 때 즐거워 WITH 'GARBAGE TIME' | 〈가비지타임〉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 ANIMATION | 〈가비지타임〉 스페셜 영상 - MUSIC | 〈가비지타임〉 독자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 COMIC | 〈가비지타임〉 독자를 위한 추천 만화 - ACTIVITY | 〈가비지타임〉 두뇌 게임 SIDE STORY | 〈가비지타임〉 특별 외전 OUTRO | 아웃트로 TEST | 2026학년도 전국연합덕력평가 TO 2사장 | 조현아가 2사장에게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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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는 항복을 못 할 운명인가 보다.”
전국 최약체 농구부가 써 내려간 눈부신 성장 스토리 도태되는 두려움으로 가득한 코트에서 다시 꿈꿀 용기를 북돋아주는 웹툰 [가비지타임] 2019년 3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2024년 1월 완결된 [가비지타임]은 전국 최약체 농구부로 꼽히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 이현성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고교 농구라는 대중의 관심 밖에 있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가비지타임]은 마치 지상고의 성장세처럼 연재가 쌓일수록 점차 인기를 쌓아가다가 중반부를 지나며 일요 웹툰 1위를 기록했다. 오랜 시간 동안 [가비지타임]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비결은 생생한 농구 경기 묘사와 함께 언더독이 만들어내는 짜릿한 역전승을 그려냈기 때문만이 아니라, 작품 속 인물들이 느끼는 고민과 갈등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가비지타임]은 밝고 생기 넘치는 일반적인 스포츠 만화와 달리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아무도 조명하지 않았던 순간들을 포착해낸다. 지상고의 승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벼랑 끝에 몰려 포기조차 할 수 없는 선수들이 삶의 어떤 순간을 온전히 경험하는 과정까지 집요하게 그려냄으로써 도태될까 두려움이 가득한 코트 위에서 다시금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농구 인생의 ‘가비지타임’을 앞두고 있던 지상고 농구부, 같은 팀 에이스의 ‘업둥이’로 대학 입학 제안을 받는 신유고의 조신우, 뛰어난 선수임이 명백한데도 결국 농구가 아닌 새로운 진로를 택하는 진훈정산고의 김기정까지··· 작품 속 인물들은 모두 입체적으로 묘사된다. 독자들은 코트 위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며 그들과 함께 흔들리고 성장한다. 연재 초반부터 눈 밝은 독자들에게 수많은 공감과 찬사를 받아온 [가비지타임]은 2023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에 따른 농구 붐과 함께 입소문이 나면서 독자가 대거 유입되며 이례적인 인기를 누렸다.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단행본·오디오 웹툰·이모티콘·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연이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강력한 IP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2023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4 제1회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고 2025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에 선정되면서 [가비지타임]이 재미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획득한 수작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웹툰 [가비지타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가비지타임]에 의한, [가비지타임]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국내 최초 웹툰 전문 매거진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 출간! 국내 최초 웹툰 전문지 『매거진 조이』의 3호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이 출간된다. 다산코믹스는 다산북스의 웹툰 브랜드로 인기 웹툰 IP [가비지타임], [가짜 동맹], [토마토가 돼라!] 등 웹툰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단행본으로 소장하고 싶어 하는 웹툰 IP를 찾아내서 발 빠르게 선보여 왔다. 다산코믹스는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담아 국내 최초 웹툰 전문지 『매거진 조이』를 준비하며 3호로 선보일 작품으로 2사장 작가의 웹툰 [가비지타임]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은 웹툰 [가비지타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작품 정보와 등장인물 소개부터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담은 명장면 다시 보기까지 그야말로 [가비지타임]에 관한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2사장 작가의 인터뷰와 메이킹 스토리를 통해 [가비지타임]이 웹툰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고, [가비지타임]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이 담긴 다섯 편의 리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입체적인 시야로 작품의 깊이를 만끽하게 해준다. ‘[가비지타임] 두뇌 게임’, ‘전국연합덕력평가’ 등 [가비지타임]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 포인트다. 오직 『매거진 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외전과 시그니처 축전 또한 책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이번 외전은 2사장 작가가 『매거진 조이』의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지상고등학교와 신유고등학교의 경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이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매거진 조이』에서는 이전 호의 작가가 바통을 이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시그니처 축전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3호에서는 『매거진 조이』 2호의 주인공 조현아 작가의 손길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비지타임]의 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가비지타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다. [가비지타임]의 다양한 모습을 세세하고 선명하게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팬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할 만한 굿즈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책을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이 그려진 일러스트로 제작한 포스터와 북마크를 증정하며, 초판을 구매하면 『매거진 조이』의 시그니처 굿즈인 ‘히든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에는 오직 매거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양질의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수록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가비지타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웹툰 속 설정과 비주얼을 오롯이 담아낸 페이지들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작품 속 세계에 푹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를 [가비지타임]의 세계로 안내해 줄 가이드이자 [가비지타임]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단 한 권의 책, 『매거진 조이 Vol.3: 가비지타임』을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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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지타임’은 이미 승세가 기운 경기의 막판 시간을 의미한다. 질 것을 알면서도 도전해야만 하는 시간인 것이다. 작중 인물들은 그 시간에 온 힘을 다한다. 혼자가 아닌 함께. 각자도생을 외치는 세상에서 등 뒤의 동료를 믿는다는 것. 내 삶을 바꿀 이 공을, 다른 이의 손에 맡긴다는 것. 흩어지면 죽으니, 다시 뭉치자고 말하는 이 웹툰은 이 시대의 ‘가비지타임’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 천선란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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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작품을 오래도록 사랑하며 그 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끝자락에서나마 작가님께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제 그림 인생에서 잊지 못할 행운이었습니다. [가비지타임]이 제게 준 위로와 영감을 이제는 제 작업으로 돌려드릴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코냥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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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가끔 다 끝난 경기를 붙잡고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 목적과 목표의 괴리에서 혼란스러울 때도 있고. 근데 나도 좋아하는 걸 할 때 즐거워. 정말 즐거워. 상호의 깨달음을 보고 나도 알게 된 것 같아. 인생은 패배감과 혼란을 상대로, 저 단순한 사실을 깨닫기 위한 시합이구나 하고. - 김해인 (만화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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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지타임]은 포기하지 않는 지상고의 승리만이 아닌, 포기할 수 없이 몰린 모든 팀이 그럼에도 승패로 환원되지 않는 삶의 어떤 순간을 온전히 경험하는 과정까지 보여준다. 도태되는 두려움만으로 가득했던 레이스에서 발견한 한 줌 환희와 경이로움의 전망. 이것이야말로 만화보다 만화 같은 실화에서 진짜 만화가 만들어낸 성취 아닐까. - 위근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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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도 가비지타임이 있다. 경쟁에서 나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평균을 깎아 먹는 민폐라고 스스로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시간을 견디는 개인의 인내심과 노력이 아니라 진심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동료들이다. ‘각자도생’이라는 키워드가 뜨는 세상에서 [가비지타임]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온 건, 바로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 때문이다. - 이재민 (서울웹툰인사이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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