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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2. 매출을 올리는 광고 만들기3. 어떻게 광고인이 될 것인가4. 어떻게 광고대행사를 운영할 것인가5. 어떻게 광고주를 유치할 것인가6. 광고대행사를 찾고 있는 광고주에게 보내는 공개편지7. 구함: 인쇄 광고의 부활8. 매출을 올리는 텔레비전 광고 만들기9. 기업이미지광고10. 어떻게 해외여행을 광고할 것인가11. B2B 광고 성공의 비밀12. 내 첫사랑이자 비밀 병기, 다이렉트메일13. 공익광고14. P&G와 경쟁하기15. 리서치의 열여덟 가지 기적16. 마케팅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17, 미국은 여전히 최고의 국가인가18. 래스커, 리조, 루비컴, 버넷, 홉킨스, 그리고 번백19. 광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20. 변화에 대한 예감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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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Ogil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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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바뀌어도, 팔리는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데이비드 오길비가 40년간 증명한 광고의 본질광고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데이비드 오길비’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는 1948년 뉴욕 매디슨애비뉴에 광고대행사를 세우기 전까지 대학을 중퇴하고 요리사, 방문판매원, 농부 등 여러 일을 거쳤으며, 당시만 해도 단 한 줄의 광고 카피도 써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안대를 한 남자를 내세운 해서웨이 셔츠 광고,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신형 롤스로이스에서 나는 가장 큰 소음은 전자시계 소리뿐”이라는 카피로 광고사의 한 장면을 바꾸었다. 『타임』은 그를 ‘광고업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마법사’라 불렀고, 『비즈니스위크』는 ‘광고계의 가장 탁월한 지성이 쓴, 광고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라 평했다. 『광고 불변의 법칙』은 바로 그 오길비가 40년에 걸쳐 체득한 광고 철학과 실무 노하우를 집대성한 대표작이다. 이번 개정판은 현대의 실정에 맞춰 광고 자료를 대폭 교체하고, 최신 레이아웃을 적용했으며, 오길비의 첫 번째 광고 등 그의 광고 세계를 더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를 추가했다. 플랫폼은 바뀌고 콘텐츠의 길이는 짧아졌으며 AI가 카피를 쓰는 시대가 되었지만, 광고가 풀어야 할 문제는 여전히 같다. 누가 이 제품을 필요로 하는가. 무엇을 말해야 소비자가 움직이는가. 어떤 언어가 신뢰를 만들고, 어떤 메시지가 구매로 이어지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게 답해온 광고·마케팅의 고전이다..“좋은 광고가 아니라 팔리는 광고를 만들어라”데이비드 오길비가 남긴 광고·마케팅의 기본오길비의 강점은 광고계에 들어오기 전부터 분명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AGA 쿠킹 스토브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며 값비싼 제품을 낯선 고객에게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는 판매의 현장을 몸으로 익혔다. 탁월한 판매 실적을 인정받은 그는 1935년 동료 판매원들을 위한 세일즈 매뉴얼 『AGA 쿠커 판매의 이론과 실제』를 작성했고, 이 매뉴얼은 훗날 『포천』이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세일즈 매뉴얼”이라 평할 만큼 실용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 일화는 오길비가 어떤 광고인이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번뜩이는 말재주로 사람을 현혹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품의 장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고객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관찰하며, 판매로 이어지는 설득의 과정을 체계화하는 사람이었다.“재미없는 제품이란 없다. 재미없는 카피라이터가 있을 뿐이다”라고 강조하는 그는 “광고의 가장 큰 목적과 역할은 광고인의 재능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흥미를 느껴 그 제품을 사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광고 불변의 법칙』에 담긴 노하우 역시 이 연장선에 있다. 오길비는 광고를 오락이나 예술이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보았다. 그가 원한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광고를 보고 “창의적이다”라고 감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에 흥미를 느끼고 실제로 사는 것이었다. 아름답고 기발하고 사람들의 감탄을 받는 광고라 해도 매출에 기여하지 못한다면 좋은 광고라고 할 수 없다. 이 헤드라인은 소비자의 시선을 붙잡는가. 이 카피는 제품의 장점을 정확히 말하고 있는가. 이 포지셔닝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분명한가. 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오래 축적할 수 있는가. 이 책은 광고를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감이 아니라 조사로, 재치가 아니라 판매로모든 광고인의 책상 위에 놓여야 할 단 한 권의 책오길비에게 좋은 광고는 번뜩이는 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제품을 철저히 공부하고, 소비자가 쓰는 언어를 관찰하고, 경쟁사의 광고를 분석하고, 리서치를 통해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탄생하는 것이었다. 그는 롤스로이스 광고를 만들기 위해 3주 동안 자동차 관련 자료를 읽었고, 메르세데스 광고를 위해서는 팀원들을 본사로 보내 엔지니어들과 인터뷰하게 했으며, 도브는 단순한 세정제가 아니라 ‘건성 피부 여성을 위한 비누’로 포지셔닝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라는 개념을 대중화하고, 광고에 리서치와 명확한 포지셔닝, 사실에 근거한 카피를 결합함으로써 현대 광고의 실무 문법을 세웠다. 『광고 불변의 법칙』은 헤드라인 작성법, 포지셔닝, 브랜드 이미지, 인쇄광고와 텔레비전광고, 다이렉트메일, B2B 광고, 공익광고, 리서치, 광고대행사 운영까지 광고 실무 전반을 다루면서도 한 사람의 광고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생동감을 잃지 않는다. 광고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가장 확실한 입문서이고, 현업자에게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광고가 정말 소비자를 움직이고 있는지 되묻게 하는 기준서다. 오늘날 광고인은 더 많은 도구와 데이터를 손에 쥐었지만, 그만큼 더 빠르게 본질을 놓치기 쉽다. 이 제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소비자는 무엇을 믿고 움직이는가. 이 메시지는 정말 팔리는가. 『광고 불변의 법칙』은 그 질문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가장 오래되고도 실용적인 기준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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