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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나의노래
양장
박준흠
한울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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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 프롤로그: 김광석을 다시 듣는 이유
1. 김광석 30주기(1996~2026), 왜 지금 김광석인가? - 시대가 바뀌어도 유효한 감정 구조를 지닌 아티스트
2. 뮤지션 김광석에 대한 음악적인 이해 - 한국 모던포크의 1990년대 적장자 김광석
3. 우리는 왜 김광석을 기억하는가? - ‘가창력’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대중음악 가창
4. ‘추억 소비’를 넘어선 음악적 가치 - 향수가 아닌 구조적 완성도로 설명되는 지속성

II. 시대: 김광석이 등장한 맥락
1. 1970~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 지형 - 김광석을 가능하게 만든 음악적·사회적 환경
2. 한국 민중음악 50년 - 1973년 이후 한국 민중음악/저항음악의 흐름
3. 1980년대 초, 김광석 세대가 마주한 공기 - 〈아! 대한민국〉의 시대와 청년문화의 공백
4. 민중음악 50년 안에서의 김광석 - 집단적 메시지에서 개인 서사로 이동하는 흐름 속의 위치
5. 얼터너티브 음악 시대에서의 김광석 - 1990년대 초 ‘개인 서사형 음악’의 선두 주자

Ⅲ. 인간: 김광석이라는 서사
1. 김광석과 김창기 - 김창기 기억 속의 김광석
2. 문대현의 기억 속 김광석과 1980년대 민중음악 풍경 - “성공했지만 점점 외로워졌다”
3. 이훈석, 이원희, 김현종의 김광석에 대한 기억 - 소극장의 청년, 무대를 자신의 학교로 만들다
4. 무대 위의 사람, 무대 밖의 사람 - 공연과 일상의 간극에서 드러나는 인간 김광석
5. 죽음 이후의 김광석 - ‘가수’에서 ‘신화’로 변환되는 과정

Ⅳ. 작품론: 김광석 디스코그래피
1. 김광석의 초기 앨범
2. 김광석 솔로 앨범
3. 김광석 사후 발매 앨범
4. 김광석 참여 앨범
5. 김광석 노래 베스트 10

V. 목소리: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
1. 김광석의 보컬은 무엇이 다른가? - 듣는 이를 자기 기억 속으로 끌어들이는 음성
2. 라이브의 힘 - 김광석 음악의 본질이 완성되는 공간

VI. 편곡과 세션: 음악감독 조동익
1. 편곡: 노래를 다시 쓰는 방식 - 김광석 음악에서 편곡은 왜 중요한가?
2. 조동익과의 만남 - 김광석 음악의 방향을 바꾼 결정적 협업
3. [다시 부르기 2](1995) - 조동익 편곡으로 다시 태어난 김광석의 음악 세계

VII. 아카이브와 스토리: 콘텐츠 확장 가능성
1. 대중음악 거장의 ‘스토리 콘텐츠’ 가능성 - ‘듣는 시대’에서 ‘이야기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대중음악
2. 음악 기반 드라마/영화 - 노래를 서사로 확장하는 구조
3. 다큐멘터리 시리즈 - 아카이브 기반 스토리텔링 가능성

VIII. 에필로그: 김광석은 끝나지 않았다
1. ‘진정성’이라는 유산 - 이후 한국 음악이 반복해서 호출한 이름
2. 성실성, 음악을 완성한 시간의 축적 - 김광석 음악은 어떻게 깊어졌는가?
3. 김광석을 다시 부르는 시대 - 세대교체 속에서도 유지되는 영향력
4. 왜 그의 노래는 계속 호출되는가? - 시대를 초월하는 감정 구조의 반복성
5. 미래 세대에게 남는 의미 - ‘노래하는 인간’으로서의 지속성

IX. 김광석 아카이브
1. 연보
2. 김광석 관련 뮤지컬 및 출판물

저자 소개 1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미디어, 출판, 드라마, 영화, 다큐, 공연, 축제, 전시, 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한 ‘음악스토리 콘텐츠’를 기획·연구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면서 스토리 작가, 음악산업정책 연구자,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음악 아카이브, 스토리텔링, 지역문화콘텐츠, 뮤직헤리티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박준흠이 만난 아티스트》,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기반 드라마·영화·다큐 개발 및 음악문화 콘텐츠 자문, 심사, 강연, 포럼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편저 포함 22권의 대중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미디어, 출판, 드라마, 영화, 다큐, 공연, 축제, 전시, 문화도시 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한 ‘음악스토리 콘텐츠’를 기획·연구하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이면서 스토리 작가, 음악산업정책 연구자,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음악 아카이브, 스토리텔링, 지역문화콘텐츠, 뮤직헤리티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박준흠이 만난 아티스트》,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기반 드라마·영화·다큐 개발 및 음악문화 콘텐츠 자문, 심사, 강연, 포럼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편저 포함 22권의 대중음악·문화 관련 단행본을 발간했으며, 2026년에는 김광석 음악 평론집(『김광석, 나의 노래』)에 이어서 정태춘 음악 평론집(『정태춘, 시대의 노래(가제)』)과 이현도(듀스) 인터뷰집 등을 출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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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53*224*20mm
ISBN13
9788946084728

책 속으로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 만약 그를 〈나는 가수다〉 이후의 보컬 경연프로그램 출연진들과 단순히 ‘가창력’만으로 비교한다면 누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까? 과연 김광석이 현재 살아서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면 몇 번이나 살아남았을까?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 p.30, 본문「“I. 프롤로그: 김광석을 다시 듣는 이유”」중에서

한국 대중음악에서 포크와 록은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니었다. 그것은 청년세대가 처음으로 자신들의 감정과 세계관을 드러내기 시작한 문화적 언어였다. 특히 1970~1980년대 포크와 록은 ‘청년문화’라는 개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과 개인의 자의식이 결합된 새로운 감수성을 만들어냈다. 김광석 역시 바로 이 흐름 위에서 등장한 음악가였다.
--- p.46-47, 본문「Ⅱ. 시대: 김광석이 등장한 맥락」중에서

하지만 1990년대 이후 한국 사회는 급격히 달라진다. 민주화가 일정 부분 제도화되고 냉전 질서가 해체되면서, 이전처럼 거대한 정치적 대립 구도가 청년세대의 삶을 직접적으로 규정하지 않게 된다. 동시에 자본주의 소비문화와 미디어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IMF 외환위기를 거치며 한국 사회는 집단보다 개인의 생존과 불안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변화 속에서 민중음악 역시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광장의 시대 이후에도 저항음악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이었다.
바로 이 전환기의 한가운데에 김광석이 있었다.
--- p.73, 본문「Ⅱ. 시대: 김광석이 등장한 맥락」중에서

김창기의 회상 속 김광석은 또한 강한 주도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친구 이용구가 집단 안에서 방향을 잡는 스타일이었다면, 김광석은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반면 김창기는 상대적으로 타인의 흐름을 존중하는 성격이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특별히 가까워진 이유도 바로 그 지점에 있었다. 김광석은 자신을 통제하거나 규정하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꼈고, 김창기는 그런 김광석의 자유분방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 p.95, 본문「Ⅲ. 인간: 김광석이라는 서사」중에서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김창기는 오랫동안 그 죽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그것은 단순한 상실감 이상의 것이었다. 친구를 잃은 슬픔과 함께, 남겨진 사람으로서의 죄책감, 이해하지 못했다는 자책, 그리고 결국 인간은 끝내 서로를 완전히 알 수 없다는 허무함까지 뒤섞여 있었다. 김창기가 발표한 〈나에게 남겨진 너의 의미〉와 〈광석이에게〉는 바로 그 복합적인 감정의 기록이다.
많은 사람들은 김광석과 김창기를 ‘형제 같은 사이’라고 기억한다. 실제로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 술과 음악, 가난한 청춘의 시간을 함께 통과해 온 친구였다. 그러나 김창기는 오히려 그 친밀함을 의심한다. 그는 “우리가 정말 친했지만, 나의 내면을 네가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서로 모든 것을 공유한다고 믿었지만, 결국 너와 나는 다른 사람이었다는 깨달음.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서 ‘나에게 남겨진 너의 의미’라는 질문이 시작된다.
--- p.102~103, 본문「Ⅲ. 인간: 김광석이라는 서사」중에서

2집은 동물원의 최고작이었을 뿐만 아니라 1980년대 청춘을 상징하는 음반이 되었다. 여기에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명작이 담겼다. 이 노래에서 김광석의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가수로서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으리 만치 매력적이었고, 마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었다.
--- p.136~137, 본문「Ⅳ. 작품론: 김광석 디스코그래피」중에서

결국 김광석의 보컬은 기술적 완벽함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기술을 감추고 감정을 전면에 드러내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었다. 그의 노래는 들려주는 노래가 아니라 건네는 노래였다. 그리고 바로 그 점 때문에,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목소리 안에서 자신의 삶을 발견하게 된다.
--- p.174, 본문「Ⅴ. 목소리: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중에서

김광석의 음악에는 뚜렷한 장면성이 존재한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어떤 풍경과 시간, 인물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예를 들어 〈이등병의 편지〉는 단순한 군대 입대 노래가 아니다. 그것은 청춘이 사회 시스템 속으로 편입되는 순간의 불안과 상실을 담고 있다. 〈서른 즈음에〉는 단순한 발라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자신이 무엇을 잃어가는지를 깨닫는 한 인간의 독백에 가깝다. 또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짧은 노래 안에 한 부부의 생애 전체를 압축해 놓은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 p.201, 본문「VII. 아카이브와 스토리: 콘텐츠 확장 가능성」중에서

김광석이 남긴 가장 거대한 유산은 특정한 창법이나 장르가 아니다. 그것은 흔히 ‘진정성’이라고 불리는 어떤 감각이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김광석 이후 한국 대중음악이 끊임없이 이 단어를 반복해 왔다는 사실이다.

--- p.212, 본문「VIII. 에필로그: 김광석은 끝나지 않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2026년, 김광석 30주기
그의 노래는 왜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는가

『김광석, 나의 노래』는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음악세계를 세밀하게 분석한 음악 평론집이다. 단순한 추억이나 회고를 넘어, 김광석의 작품과 공연, 시대정신, 창작의 미학을 음악평론가의 시선으로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지금까지 뮤지션의 자서전이나 평전, 에세이는 다수 출간되었지만, 단일 아티스트를 집중적으로 다룬 본격 음악 비평집은 사실상 처음이다. 해외에서는 뮤지션 인터뷰집과 평론집이 활발히 출판되어 대중음악사 연구는 물론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2차 콘텐츠의 원천으로 활용되는 현실과 비교할 때 매우 뜻깊은 시도라 할 수 있다.
이번 책은 음악평론가 박준흠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연구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집필한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국내에서 특정 뮤지션의 음악세계를 하나의 평론집으로 집중 분석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광석은 1980~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오늘날까지 가장 널리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가운데 한 사람이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등병의 편지〉, 〈광야에서〉,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수많은 명곡은 세대를 넘어 불리며 한국인의 삶과 함께해 왔다. 2026년은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되는 해로, 공연과 추모행사, 다양한 기획들이 이어지며 그의 음악은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단순한 전기가 아닌 ‘음악을 읽는’ 책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솔로 시절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변화와 대표 작품들을 분석하고, 라이브 공연의 의미, 보컬 스타일, 편곡과 프로듀싱, 동시대 음악인들과의 관계, 한국 포크/민중음악 음악의 흐름 속에서 김광석이 차지하는 위치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1970~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 지형에서 김광석 음악을 가능하게 만든 요소들을 분석한다. 1970년대 초 청년문화 안에서 태동한 모던포크 창작의 영향을 살펴보고, 1973년 이후 한국 민중음악/저항음악의 흐름 안에서 김광석의 음악을 조망한다.
또한 그의 노래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새로운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작품과 시대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김광석은 우리 시대를 노래한 가수였다"

이 책은 그의 음악을 한국 현대사의 시간 속에 다시 위치시키며, 한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잃었으며, 무엇을 희망했는지를 음악의 언어로 읽어낸다.
김광석의 노래는 개인의 사랑과 이별을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 청춘의 방황과 좌절, 삶의 고단함과 희망을 함께 노래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1980~1990년대를 살아간 한국 사회의 집단적 감정과 기억이 켜켜이 쌓여 있으며, 그래서 그의 노래는 세대를 넘어 오늘의 청자에게도 여전히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이 책은 김광석의 대표곡과 음반, 공연, 창작 과정, 시대적 배경을 음악평론의 시선으로 치밀하게 분석한다.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노랫말과 멜로디, 보컬과 사운드, 프로듀싱과 시대성을 함께 읽어내며, 그의 음악이 어떻게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미학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살펴본다.

한국 대중음악 아카이브 & 스토리 작업
음악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스토리로 남기다

『김광석, 나의 노래』는 한 뮤지션을 평가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흩어져 있는 음반과 공연, 인터뷰와 평론, 기사, 시대적 사건과 창작의 맥락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는 ‘아카이브 & 스토리’ 작업이기도 하다.
좋은 아카이브는 단순한 자료의 축적이 아니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다. 한 사람의 음악과 그 시대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해석하는 작업은 훗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영화, 공연, 전시, 교육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문화자산이 된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음악 아카이브와 평론이 다양한 콘텐츠의 원천이 되어 왔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체계적인 기록과 비평의 기반이 충분하지 않았다.
이 책은 김광석이라는 한 명의 뮤지션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기억을 보존하고, 그 기억을 오늘의 이야기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첫 번째 시도다. 김광석의 음악을 읽는 일은 곧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시대를 읽는 일이자, 미래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음악문화의 스토리 자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뮤지션 음악 평론집' 시리즈의 시작
『김광석, 나의 노래』는 '박준흠 음악 평론집' 시리즈의 첫 번째 권(vol.1)이다

앞으로 『정태춘, 시대의 노래(가제)』(vol.2), 『김현식, 영혼의 목소리(가제)』(vol.3) 등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세계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음악 평론집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한국 대중음악을 기록하고 연구하는 새로운 비평 아카이브이자,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읽는 것’으로 확장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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