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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일’이란 무엇일까?
희귀한 ‘일’이란 게 뭐야? 1장 ‘이게 뭐지?’ 싶은 도구를 사용하는 일 No.01 비 만드는 사람 No.02 태엽 감기 장인 No.03 초음파 마이스터 No.04 블록 조형물 제작자 No.05 장난감 파괴자 No.06 관람차 운전사 No.07 지구본 장인 No.08 철판 관리인 No.09 레이더 감시원 No.10 발파 해체 전문가 No.11 동굴 건축사 칼럼 1 지금은 희귀하거나 사라진 직업 2장 살아 있는 것과 하는 일 No.12 새똥 줍기 No.13 식초 관리인 No.14 코브라 조련사 No.15 조류 퇴치반 No.16 유목 수집가 No.17 코끼리 택배 No.18 뱀독 추출사 No.19 반려동물 사료 시식가 No.20 박쥐 사냥꾼 No.21 마리모 빚기 칼럼 2 어쩌면 미래에 뜰 수도 있는 직업 3장 지금 바로 할 수 있을…… 수도 있는 일 No.22 해녀 전문 배우 No.23 연애편지 대필가 No.24 번지 점프 시험 요원 No.25 소금 청소 No.26 폭풍 추격자 No.27 골프공 수거 잠수사 No.28 수중 피자 배달 No.29 우는 여자 No.30 휘파람 연주자 No.31 냄새 감정사 No.32 페이지 터너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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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부숴라?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장난감을 마구 부수는 사람들이 있어요. 때로는 망치로 내려쳐 납작하게 구겨 버리거나 벽에 세게 던져 산산조각을 내기도 한답니다. 언뜻 보면 장난감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부서진 조각에 다치는, 불행한 사고를 막기 위해 미리 ‘내구성 시험’을 하는 거예요. --- p.26 목숨 걸고 생명을 지킨다! 뱀에게서 독을 추출하는 모습이 마치 젖을 짜는 것과 같다 하여 ‘스네이크 밀커(Snake Milker, 뱀독 추출사)’라고 부른답니다. 뱀독의 해독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뱀의 독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네이크 밀커들의 역할이 중요해요. 이들은 뱀에게 물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독뱀을 잡아 이빨에서 독을 뽑아냅니다. 뱀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죽음의 공포를 이겨 내는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 p.80 천적은 오로지 코 막힘뿐 고약한 냄새를 직접 맡아 보고 보고하는 일이에요. 단순히 악취를 맡는 일처럼 보이지만 이들에게는 ‘악취 판정사’라는 전문적인 명칭이 있답니다. 말로는 쉬워 보여도 전문적인 분석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환경 관련 국가 기술 자격이 필요해요. 이들은 지자체의 의뢰를 받아 공장의 악취 실태를 조사하거나, 화학 회사에서 새로운 향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기도 해요. --- p.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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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왜 해야 하는 걸까?’에 대한 고민을 해결!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필요해요. 그런데 이 모든 걸 혼자 마련하는 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거랍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생각해 볼까요? 원재료인 밀을 기르는 농부, 밀을 밀가루로 만드는 공장 직원, 그 밀가루를 실어 나르는 운전기사, 정성껏 케이크를 만드는 제빵사, 그 케이크를 파는 빵집 직원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몰라요.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일’이에요. 저마다 자신의 일을 해냄으로 사회가 유지되는 거죠.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평범한 장면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굴러가고 있어요. 이 책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 했던 희귀하고 특별한 일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이다음에 커서 어떤 일을 하며 서로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해요. 별난 직업만큼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 이 책에는 참 별난 직업 32개가 소개되어요. 예를 들어, ‘반려동물’ 하면 어떤 직업이 생각나나요? 대표적으로 수의사가 생각날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반려동물 사료 시식가를 소개해 주죠. ‘장난감’ 하면 어떤 직업이 생각나나요? 장난감 만드는 사람이 떠오르나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장난감 파괴자를 소개해 줘요. 정말 이런 일들이 있냐고요? 그럼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거든요. 이 책에서는 별난 직업들의 인기, 수입, 난이도를 별점으로 표시하고, 유머러스한 그림 한 컷으로 어떤 직업인지 소개해요. 또한 이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짧은 설명이 함께 나와요. 마지막으로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의 능력이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또 다른 직업들도 안내해 두어 어린이들이 더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도록 했지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 책을 보며 독자들은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며 감탄할 수 있어요. 또한 직업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을 수 있지요. 미래가 막연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무엇이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나의 직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려 줘요. 만약 여러분에게 좋아하는 취미나 특기가 있다면, 다른 사람들 눈에 아무리 엉뚱하고 하찮게 보여도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밀고 나가길 바랍니다. 어쩌면 그것이 하나의 직업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