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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락게(Bala laig ge)!" 모두의 상처가 '기분 좋게' 치유되기를!
"발라락게(Bala laig ge)!"는 로힝야족 언어로 "기분이 좋아!"라는 뜻입니다. 이 활기찬 표현은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발라락게!"를 외치며 춤추고 웃던 아이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심리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트라우마를 겪은 어린이들이 보이는 반응과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움직여 봐, 기분이 좋아!》는 숲속 마을의 동물 친구들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은 후, 신비한 동굴에서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책에 나오는 동작들은 실제 심리 치료에서 사용되는 기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습니다. 불편한 몸의 신호가 느껴지고 부정적 감정이 소용돌이칠 때, 작게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돌보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추천사 "이 책에 나오는 동작들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나하나 따라 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스스로를 조절하는 것을 연습하고, 편안함을 느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이 인생에서 마주하게 될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 있어 매우 소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 김은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재난과 트라우마 위원회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