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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TV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푼다. 방송에서 다룬 책 중,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사피엔스Sapiens』 『페스트La Peste』『한중록閑中錄』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 5권만 엄선하여, 이 책을 왜 지금 우리가 읽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 손민규 인문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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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대신해서 | 장강명이 묻고 설민석이 답하다
“설쌤, 이 책 왜 내신 거예요?” 1 지구, 유전자 생존기계들의 별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리처드 도킨스 뒷담화 자연세계도 인간세계도 이기적이지만은 않다 2 감추고 싶지만 엄연한 인류의 비밀 『사피엔스Sapiens』, 유발 하라리 뒷담화 사피엔스 자신에게 투자하라 3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희망 메시지 『페스트La Peste』, 알베르 카뮈 뒷담화 인류가 하나임을 보여준 보이지 않는 적 4 실록도 눈을 감아버린 자녀교육 잔혹사 『한중록閑中錄』, 혜경궁 홍씨 뒷담화 영조라는 타산지석으로 우리 아이 바라보기 5 기계에 빼앗긴 노동, 그 후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 제러미 리프킨 뒷담화 플랫폼 시대, 모든 이에게 열린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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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말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제게 조선시대 ‘경연(經筵)’과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경연은 한마디로 왕의 공부라고 하지요. 방송에서 제 역할이 경연의 강독자라면, 패널분들은 집현전 학자였고, 시청자분들은 왕이요, 군주였습니다. 방송의 시작은 책 속 이야기였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이 시국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호응하는 시청자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이 방송은 진정 이 시대에 부활한 경연의 장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문을 대신해서: 장강명이 묻고 설민석이 대답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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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를 읽어드리는 책이다. 설쌤의 글은 그의 강독만큼이나 쉽고 따뜻하다. 방송의 여운이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 김상욱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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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드라마처럼 풀어내는 이야기꾼 설쌤. 깊고 풍부한 원전(原典)에 들어가는 문턱이 낮아진다면 그보다 반가운 일은 없으리라. - 이적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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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책을 알고 설명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바로 이 책에 그 비밀이 있다. 심리학자의 눈으로 아무리 봐도 이 책은 우리 자신을 위한 딥씽킹(deep thinking) 훈련서다. - 김경일 (인지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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