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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힘든 사람, 심지어 내 마음조차도 갈피를 잡지 못하겠는 사람을 생각하며 썼다. 우리는 대체로 우리가 속한 사회를 하루는 미워했다가 하루는 애틋해하고, 또 하루는 넌덜머리내다가,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알면 사랑한다'라는 최재천 교수의 말처럼 나와 우리를 알아가길, 끝내 사랑하길 바라며 이 책을 준비했다.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저 반응만 하는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마음을 이해하면 비로소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선택지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 그 단서를 찾기 위해, 함께 마음 트래킹을 시작해보자.#리딩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