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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경이승범 그림
이루리북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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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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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2

한세경

 
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고, 31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창작영재학급 담임 및 강사로 활동하며 8년 동안 글쓰기 영재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수영성, 열리지 않는 화장실』, 『작전명, 쪼꼬미 리턴즈!』, 『중고 엄마, 제발 좀 사가세요!』, 『부산이 품은 설화』(공저), 『만만찮은 두 녀석』, 『외계견 복실이의 참 쉬운 일기쓰기』, 『콩가루모둠의 참 쉬운 독서록쓰기』 등이 있습니다. 『명탐정, 블랙맨을 잡아라』가 2022 부산문화재단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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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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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여러 기업과 매거진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릴 적 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첫 그림책 『굴러 굴러』로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 당선되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장화 신는 날』, 『내 친구 거미』가 있으며, 동화 『고양이 인간이 된 선생님』, 『내 친구, 아병호에게』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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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3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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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99MB ?
ISBN13
9791124838013

출판사 리뷰

★교과연계★

교과연계
- 국어 4학년 2학기: 이야기 속 세상
- 사회 4학년 2학기: 4. 가족의 형태와 역할 변화
- 국어 5학년 1학기: 작품을 감상해요

일상의 어려움을 헤쳐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동화


엄마는 대학원 공부 때문에 잠시 집을 떠나고, 학교에서는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리고! 『오늘은 김치찌개』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삶은 모험의 연속”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현실감 넘치는 서사와 캐릭터


주인공 현우를 비롯한 개성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교실에서 만날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입니다. 어린이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한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우리의 삶은 갈등과 화해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작가와 화가의 절묘한 호흡


『작전명, 쪼꼬미 리턴즈!』의 한세경 작가와 『굴러굴러』의 이승범 작가가 만나, 이야기는 삶의 깊이를, 그림은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이승범 작가의 일러스트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내었고, 오랜 현장 경험을 녹아낸 한세경 작가의 동화는 독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작가의 말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잘못될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라는 의미지만 우리는 종종 좋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겹쳐 찾아올 때 “머피의 법칙에 걸렸다.”라고 표현합니다.

주인공 현우 역시 그런 순간을 맞이합니다. 엄마가 대학원 공부 때문에 집을 비우면서, 따뜻한 집밥은 오래전 기억이 되어 버렸지요. 학교에서는 도둑 누명을 쓰고, 좋아하는 지수에게는 자신의 그림까지 빼앗깁니다. 아빠 또한 회사 일과 엄마와의 갈등으로 지쳐있어, 현우는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을 데가 없습니다. 어디로도 빠져나갈 출구가 없는, 말 그대로 머피의 법칙에 단단히 걸려버린 거지요.

하지만 현우는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꾹꾹 삼키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 애쓰지요. 현우가 망연자실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면 엉킨 실타래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을 겁니다. 혹시 힘겨운 시간의 터널에 갇힌 친구가 있나요? 그렇다면 함께 둘러앉아 집밥을 먹는 가족을 떠올리세요. 집밥은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식사가 아니랍니다. 집밥 속에는 서로를 붙잡아 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요. 그 마음이 우리를 다시 웃게 하고, 다시 걷게 할 힘이 되어 준답니다. 현우가 만든 김치찌개 속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듯이요.

집밥 이야기를 하다 보니 왠지 오늘은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

2025년 8월
바람 선선한 가을을 기다리며
한세경

리뷰/한줄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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