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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바다가 열어주는 문
1장. 오동도, 겨울에도 지지 않는 마음 바다 건너 섬 ? 이탈리아 카프리섬 2장. 거문도, 세 개의 섬이 나눈 백 년의 파도 바다 건너 섬 ? 지중해의 몰타섬 3장. 금오도, 금단의 벼랑이 길이 되기까지 바다 건너 섬 ? 이탈리아 친퀘테레 4장. 여도, 여우를 닮은 섬의 축제 바다 건너 섬 ? 이탈리아 베네치아 5장. 하화도, 피난이 피워낸 꽃섬 바다 건너 섬 ? 포르투갈 마데이라 6장. 사도, 칠천만 년 전의 발자국과 열리는 바닷길 바다 건너 섬 ? 프랑스 몽생미셸 7장. 돌산도, 파계승이 절벽에 남긴 새벽 바다 건너 섬 ? 그리스 메테오라 8장. 손죽도, 스물두 살 청년이 남긴 이름 바다 건너 섬 ? 잉글랜드 린디스판 에필로그. 다시 육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