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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표
머리말 서론 사도행전 1장 일어나라 사도행전 2장 크신 하나님 사도행전 3장 그 이름 예수 사도행전 4장 으름장과 담대함 사도행전 5장 찐 은혜 진짜 아름다움 사도행전 6장 새로운 국면 사도행전 7장 충만과 위선의 대결 사도행전 8장 슬픔을 딛고 사도행전 9장 만남과 반전 사도행전 10장 사도와 백부장의 만남 사도행전 11장 우후죽순처럼 사도행전 12장 주권은 주님께 사도행전 13장 성령 주도 변혁 사도행전 14장 임무 완수 사도행전 15장 회의 사도행전 16장 더듬어 살펴 사도행전 17장 힘에 밀리고 지식과 부딪히며 사도행전 18장 뜻밖의 수확 사도행전 19장 세상을 능가하는 힘 사도행전 20장 결백 완수 사도행전 21장 주님 뜻 이뤄지는 과정에서 사도행전 22장 실상 사도행전 23장 이합집산 사도행전 24장 하이에나 같은 권력자와 함께 사도행전 25장 쥐 같은 권력자 사도행전 26장 공작 앞에서 사도행전 27장 바다와 육지 사도행전 28장 멜리데와 로마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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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석이 말씀 사역자들의 설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문적이기보다는 설교에 바로 사용할 만한 표현으로 채워 보려 합니다. ‘감성적’이지 않지만, ‘감동적인 주석’을 쓸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석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읽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주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기대하며 집필했습니다. 그간의 연구와 묵상과 설교는 배경이 되고, 여행에서 받은 깨달음과 감동은 집필의 주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깨달음과 마음 졸임과 충격’이 주석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주어진 기본 틀을 따르다 보니, 한 장 한 장을 다루고, 한 절 한 절을 다루지만, 각 장에 대한 설명이, 각 절에 대한 설명이 한 편의 묵상이 되고 설교가 되고 시(詩)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경 기록을 통해 전달하고 싶으신 ‘하나님의 마음’ 전달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pp.13-14 사도행전은 이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소개한다. 이 나라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복음서를 통해 소개되었다면 이 나라의 몸은 사도행전을 통해 소개된다. 복음서의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 수 있다. 사도행전을 보면 그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알 수 있다. 세상의 법이 통하는 곳에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는 사람들이 들어간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당연한 일이, 세상 나라에서는 이상한 일로 일어난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 11:20)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제자들과 관계된 말이 된다. 특별히 이 제자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자들이다. ---pp.32-33 주님이 방황이라는 좁은 길, 낯선 곳에서 매 맞고 옥에 갇히는 좁은 문으로 인도하실 때 어떻게 하면 낙심하지 않고 찬송할 수 있을까? 우선은 방황하는 것이나 매 맞는 것을 주님 따라가는 길에서 배제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영혼 구원이라는 생명의 역사에 어찌 어려움이 없을까? 어려움이 없으면 주님의 일이 아니란다. 둘째로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선이 그분께 고정되면 된다. 그러면 언제라도 어떤 형태로든 열매가 있다. 방황하나 누가를 만나고, 힘드나 열매가 있으며, 매 맞고 옥에 갇히나 간수 가족이 구원받는다. ---p.679 우리도 바울처럼, 복음 변증과 전도를 재판 변론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성경적 개혁을 하는 것이겠다. 무작정 승소가 아니라, ‘죄가 있다면 벌을 받겠다’(25:11) 하는 태도로, 정직하나 조리 있게, 예절 바르나 아첨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고소하는 사람들마저 축복하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재판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변호하는 말을 하는 경우마다,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직장에서든, 바울대로 복음 중심이면서도 올곧고 체계적일 수 있다면 공동체마다 바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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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같은 세상 속에서 멜리데의 순전함을 꿈꾸는
모든 말씀 사역자와 성도들을 위한 사도행전 해설 이 책은 사도행전 전 28장을 본문 중심으로 한 절 한 절 해설하며, 원문 연구와 역사적 배경, 신학적 함의, 설교적 적용과 묵상을 통합적으로 담아낸 주석서다. 본문만을 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1단계 해석, 배경과 문맥을 고려하는 2단계 해석, 책 전체의 구조와 주제 안에서 본문을 읽는 3단계 해석을 넘어, 시간과 세대를 초월해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의 4단계(4차원) 해석을 사도행전에 적용한다. 오랜 사도행전 연구와 사도행전 배경 지역 답사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사도행전의 주제를 ‘예루살렘 교회의 변질에도 불구하고 흥왕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했고, ‘예루살렘 교회가 변질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는 이유’에 대해 ‘베드로와 바울과 같은 일꾼들’을 생각했으며, 베드로나 바울 같은 일꾼들의 특징으로 ‘점점 더 하나님을 경외하며, 점점 더 이웃에 대해 겸손한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일꾼의 삶을 ‘멜리데의 삶’으로, 특별히 ‘로마에서 멜리데를 사는 삶’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통찰을 통해, 저자는 최고 권력과 문화를 상징하는 로마, 즉 세상의 중심과 같은 곳에서도, 작은 섬 멜리데의 순전함과 겸손함, 그리고 복음적 가치를 잃지 않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함을 일깨운다. 이 책은 사도행전을 더 깊이 이해하길 원하는 성도와 신학생, 설교자들에게 본문의 의미를 밝히는 길잡이일 뿐만 아니라, 오늘도 흥왕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어떤 일꾼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영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주요 특징〉 한 절 한 절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원문 중심의 해설: 저자의 학문적 연구 바탕 및 헬라어 원문 직역을 기초로 사도행전을 정밀하게 주해하고 해설한다. 주석이자 묵상집·설교집 같은 친근한 입체적 구조: 주석 내용이 학술적 설명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도들의 삶과 현시대 상황에 접목되는 한 편의 묵상 및 설교 형태로 자연스럽게 다가오도록 집필되었다. 육하원칙(六何原則)에 기초한 체계적 서론 및 개관: 서론 부분에서 육하원칙이라는 직관적인 틀을 적용하여 사도행전 전체의 구조와 신학적 주제(‘하나님 말씀의 흥왕과 확장’, ‘제자의 삶’ 등)를 명확하게 정립했다. 〈추천 독자〉 사도행전을 바탕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사도행전 전체를 정독하며 묵상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 및 신학생 불확실함과 고난 속에서 제자의 삶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