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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모국어가 다른 사람들
- 네 명의 주인공, 네 명의 모국어 1장. 모국어가 ‘인정과 공감’인 사람 - 에피소드 1. 친절에 반응이 없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2. 그만이라는 말을 하기 힘들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3. 친절을 부담으로 느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4. 원칙 앞에서 멈칫할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소통을 위해 바꾸면 좋은 언어 습관 - 도윤의 언어로 살아온 당신에게 2장. 모국어가 ‘조화와 안정’인 사람 - 에피소드 1. 결정이 먼저 내려질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2. 가벼운 질문이 버거울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3. 서로의 배려가 짐이 될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4. 단단한 논리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소통을 위해 바꾸면 좋은 언어 습관 - 지훈의 언어로 살아온 당신에게 3장. 모국어가 ‘원칙과 정확’인 사람 - 에피소드 1. ‘일단’이 먼저 나올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2. 친근함이 선을 넘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3. 호의가 기준을 대신할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4. 타인의 기준을 마주할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소통을 위해 바꾸면 좋은 언어 습관 - 하윤의 언어로 살아온 당신에게 4장. 모국어가 ‘속도와 결정’인 사람 - 에피소드 1. 나란히 달리다가 부딪힐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2. 아이디어와 감정을 요구받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3. 답 대신 기다림이 돌아올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에피소드 4. 맞지만 인정하기 싫을 때 /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 - 소통을 위해 바꾸면 좋은 언어 습관 - 민지의 언어로 살아온 당신에게 - 한눈에 보는 네 가지 모국어 5장. 모든 모국어에 통하는 ‘만국 공통어’는? 에필로그 - 나는 어떤 모국어를 쓰는 사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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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설명(해명)은 ‘변명’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꼭 해야 할 말을 최대한 짧게 정리해서 말하세요. 상황에 따른 결론을 먼저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p.26 상대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은 일방적인 ‘도움’은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p.48 잘못한 ‘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상황’이나 ‘일 처리’에 대해 지적하는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감정적인 변명보다 잘못된 걸 인정하고 어떻게 바꿀지 명확히 말하면 됩니다. ---p.62 막연한 걱정을 애매하게 얘기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분명하게 전달하세요. 단, 빠르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p.80 “알아서 하라”라는 등 상대의 배려 섞인 말을 믿지 마세요.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가 괜찮은 일정을 제대로 파악해야 거기에 맞춰 업무 진행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p.104 상대에게 베푼 호의가 거절당하면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거절할 때는 상대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한 후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아요. ---p.149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누가 맞는지 주장하거나 규정을 앞세우는 것보다,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함께 확인하고 조절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p.172 단정적인 말 대신 마지막 결정을 상대에게 넘기는 질문을 해 보세요. 같은 언어를 쓰는 상대일수록 내 결론을 먼저 말하면 본능적으로 반박하고 싶어집니다. 결정권을 넘기는 질문 한 마디가 충돌을 대화로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어요. ---p.192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상대의 핵심을 먼저 인정해 보세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일수록 자신의 말이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순간 대화가 아니라 기싸움이 됩니다. ---p.194 답을 빨리 달라고 압박할수록 상대는 더 조심스러워집니다. 민지에게는 당연한 속도가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재촉하는 대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p.216 같은 상황에서 과거를 향한 질문을 하느냐 미래를 향한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온도와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p.251 단정적인 말이나 명령처럼 들리는 말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는 지름길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미만 청유형으로 바꿔서 말하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함께하기가 수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p.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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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지친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오피스 생존 대화법
직장 생활의 진짜 고비는 엑셀이나 PPT가 아니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서 온다. “제발 일만 하게 해 주세요!”라고 마음속으로 절규하는 2030 직장인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인간관계 처방전 『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 이 책은 상대를 억지로 이해하거나 내 성격을 바꾸려 애쓰는 대신, 관계의 주도권을 쥐고 갈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대화의 기술을 전수한다.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들 내 해명을 변명으로 치부하는 김 부장, 말로만 일하는 이 대리, 대답은 흐리고 행동은 느린 신입 사원, 원칙과 팩트만 앞세워 숨 막히게 만드는 정 팀장. 업무만으로도 벅찬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까지 상대하다 보면 마음속에서 절로 한마디가 터져 나온다. “도대체 왜 이럴까?” 하지만 그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 어쩌면 일부러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당신과 다른 ‘소통의 모국어’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건넨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부담이 되고, 충분한 설명이 변명으로 들리며, 신중한 침묵이 답답함이나 무책임으로 오해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같은 한국어로 말하는데 왜 이렇게 통하지 않을까? 문제는 말이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서로 다른 기준일 수 있다. “나랑 진짜 안 맞아!”가 아니라 “아, 모국어가 달랐구나!” 성향 테스트(MBTI) 결과만 맹신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상대의 ‘언어 패턴’을 읽어라! 상대방을 내 기준에서 이해하려 애쓸수록 오히려 피곤함만 쌓이게 된다. 이 책은 DISC(행동유형진단)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마다 고유하게 사용하는 ‘소통의 모국어’가 다르다는 신선한 통찰을 제시한다. 칭찬과 리액션이 고픈 ‘인정과 공감’ 속도보다 배려가 먼저인 ‘조화와 안정’ 감정보다 팩트가 생명인 ‘원칙과 정확’ 과정보다 결론이 시급한 ‘속도와 결정’ 내가 쓰는 모국어가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외국어일 수 있음을 깨닫고 상대의 언어 패턴을 파악하는 순간, 나를 괴롭히던 상사와 동료의 행동이 완벽하게 번역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알바생부터 김부장까지, 남 일 같지 않은 16편의 ‘하이퍼리얼리즘’ 에피소드 읽다 보면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이 돋는 100% 실전 오피스 다이어리! 지루한 심리학 이론서는 가라! 이 책에는 2030 세대가 뼛속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친절함에 팩트로 답하는 손님을 만난 카페 아르바이트생 ‘도윤’ 막무가내로 일정을 당기는 부장 때문에 야근하는 대리 ‘지훈’ 무조건 ‘일단 해!’를 외치는 팀장과 부딪히는 9급 공무원 ‘하윤’ 업무보다 감정과 회식이 먼저인 팀장 때문에 속이 터지는 마케팅팀 ‘민지’ 이들이 각기 다른 성향의 ‘김 부장’들을 만나며 겪는 16개의 생생한 갈등 상황은 당장 내일 아침 우리 사무실에서 벌어질 법한 현실 그 자체이다.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후회는 이제 그만, 내일 당장 써먹는 실전 가이드 무조건 참는 호구도, 막무가내 반항아도 되지 않는 똑똑한 대화의 기술!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관계를 바꾸는 실천 가이드〉는 사회생활이 서툰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준다. 상대의 언어를 해석하는 법부터, 두 사람의 소통 방식 차이, 그리고 애매한 거절을 세련되게 하거나 감정 소모 없이 팩트로만 대처하는 ‘같은 상황, 다른 선택(O/X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이 가이드만 숙지해도 읽는 즉시 당당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소통 무기를 얻게 된다. “왜 저래?”에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까지. 사람 때문에 힘든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오피스 생존 대화법. 이런 2030 직장인에게 강력히 추천! 출근길, 마주칠 상사와 동료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한 사회 초년생 “네? 아니, 그게 제 말은…….” 회의 시간마다 말문이 막혀 밤잠을 설치는 1~3년 차 직장인 무조건 참자니 호구가 되는 것 같고, 따지자니 싸움이 될까 봐 입을 닫아 버린 프로 눈치러 나와 너무 다른 팀원들과의 소통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젊은 초보 리더 “만약 같은 상황에서 상대에게 맞춘 말과 행동을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갈등이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겉도는 대화가 없어지거나 일 처리도 더 빨라질 수 있을 거고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인간관계도 어느 정도는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면, 그 정도의 노력은 한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시대 퇴사를 고민하기 전에, 대화부터 바꿔 볼 수 있다면 AI가 보고서를 요약하고, 메일을 대신 쓰고, 회의록까지 정리해 주는 시대다. 업무 도구는 갈수록 똑똑해지는데 직장인의 피로는 왜 좀처럼 줄지 않을까. 여전히 가장 어려운 문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2025년 직장인 대상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6.4%가 업무 스트레스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하고 싶을 때가 더 많다고 답했다. 직장 생활의 피로는 단순히 일의 양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 업무 방식이 다른 동료, 속도를 맞추기 어려운 후배와 부딪히며 쌓이는 ‘관계의 피로’가 때로는 일 자체보다 사람을 더 지치게 만든다. 『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는 바로 이 익숙한 답답함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쉽게 ‘꼰대’, ‘요즘 애’, ‘오피스 빌런’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상대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관계를 바꿀 가능성도 함께 사라진다. 이 책은 질문을 바꾼다. “저 사람은 왜 저래?”가 아니라 “저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말하고 있을까?” 같은 말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 나는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변명으로 듣고, 나는 배려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간섭으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누가 옳은지를 가리는 일이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를 읽고 번역하는 기술이다. 이 책이 반가운 이유는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무조건 참거나 상대에게 맞춰 주라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을 좋아할 필요도, 상대를 바꾸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다. 대신 상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을 파악하고 내 뜻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는 방법을 찾자고 제안한다. 이해는 상대를 위한 일방적인 양보가 아니라 나를 덜 지치게 하는 현실적인 전략이 된다. 이 메시지는 AI 시대에 더욱 의미가 있다. 기술이 반복 업무를 빠르게 보조하는 시대일수록 판단하고, 설득하고, 조율하며 함께 결정하는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앞으로의 직장에서 필요한 것은 일을 잘 처리하는 능력뿐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능력이다. 『김부장은 도대체 왜 이럴까?』는 거창한 심리 이론보다 직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갈등과 대화에 집중한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회사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지만, 어느 순간 질문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혹시 나도 누군가에게는 말 안 통하는 사람 아닐까?”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오피스 빌런 대처법’을 넘어선다. 상대의 언어를 읽는 동시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말하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는 나와 맞는 사람만 골라 함께 일할 수 없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도 없다. 필요한 것은 달라도 함께 일하는 법이다. 같은 말을 반복해도 도무지 통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지친 직장인, 퇴근 후까지 상대의 말 한마디를 곱씹는 사람, ‘그때 이렇게 말할걸’ 하며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현실적인 돌파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번역되지 않은 말일 수 있다. 상대를 바꾸지 못해도 내가 사람을 읽고 말하는 방식은 바꿀 수 있다. 그 작은 변화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함께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결국 직장에서 보내는 하루를 조금 덜 힘들게 만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