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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결실을 위해
섭리의 숲을 헤치며
이용훈
하상출판사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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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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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신학단상 시리즈를 내며
옹이진 마음의 틈새로 스며드는 빛 • 013

제 1 부 은총의 숲, 그 부르심의 길 위에서

멈추어야 비로소 보이는 하늘의 보화 : 그리스도인의 삶 • 017
나눌수록 깊어지는 샘물 :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 • 023
인생이라는 병에 담아야 할 가장 귀한 것들 : 비움과 사랑 • 029
천상의 양식 : 성체 현시와 성시간 • 033
참된 자비의 얼굴 : 정의와 평화 • 037
마르지 않는 샘물, 그 큰 그늘 아래서 : 소신학교 스승님 • 043
이름 없는 정원사의 노래 : 스승님 • 047
민심의 바다 : 신자 정치인들에게 • 051
민심의 바다에 띄운 양심의 돛배 : 공직자 피정 • 055
세상의 주인에서 하늘의 관리자로 : 경제인 • 059
마음의 거울을 닦아 별이 되는 시간 : 꾸르실료 • 065
정직한 땀방울이 일구는 하늘 정원 : 농부 • 071
씨앗 속에 담긴 우주, 그 부르심 : 사제와 수도자 • 077
새벽을 부르는 첫 번째 파동 : 청년 • 081
부부라는 이름의 거울 : 가정 • 087
낮은 곳에 임하는 하느님의 역사 : 노동자 • 093
세상을 짜는 무명의 실타래 : 교회 • 099
약함 속에 핀 가장 강인한 꽃 : 당신은 하느님의 기적 • 105

제 2 부 세상의 밭에 핀 야생화

스스로 설계도를 읽어 낸 사람들 : 진리가 일군 거룩한 땅 • 113
세상이라는 밭을 일구는 일꾼들 : 평신도 • 119
폐허 위에서 시작된 기적 : 나눔으로 일군 생명의 역사 • 123
빈 가방에 담아가는 유산 : 추석 명절 • 129
봄날의 꽃잎 속에 핀 기도 : 부모님 • 135
보이지 않는 뿌리 : 모든 존재 안에 깃든 고귀한 빛 • 141
물질의 시대에 켜는 정신의 등불: 원불교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 147
혐오의 시대를 건너는 양심의 등불 : 교회의 참된 자리 • 153
낮은 곳으로 흐르는 사랑 : 프라도사제회 • 159
일상의 돌을 깎아 하늘의 성전을 짓는 마음 : 세상 속으로 파견된 백성 • 163
당나귀와 나그네 : 말씀과 성사를 통한 그리스도인의 쇄신 • 169
눈물로 씻어낸 자리에 피어나는 평화의 꽃 : 한반도의 평화 • 175
빈 껍데기의 고백을 넘어, 참된 나를 만나는 길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 179
기억의 창고에서 꺼낸 우정 : 소신학교 동창생 • 185
틈새를 메우는 사랑, 함께 걷는 평화의 길 : 레오 14세 교황님 • 191
죽음 너머의 세계 : 위령 성월 • 195
진리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용기 : 정의의 신발 • 201

제 3 부 사람, 그리고 기억

깨진 그릇을 다시 붙이는 기적 • 209
낮은 곳을 향하는 낡은 구두 • 215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의 지혜 • 219
푸른 눈의 한국인, 그가 남긴 초대 • 223
비워냄으로써 커지는 빛 • 227
항구를 떠난 배가 만나는 찬란한 바다 • 237
늦게 피어 더 찬란한 영혼의 꽃 • 241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 245
연필 한 자루 • 249

신학단상 Ⅱ권을 마치며

섭리의 숲을 지나며 • 253

저자 소개 1

이용훈 마티아 주교

1979년 3월 가톨릭대학교 졸업 및 사제 수품 1988년 이탈리아 성 알폰소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1988년~2003년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총장 역임 2003년 5월 14일 주교 수품 2009년 3월 30일 ~ 현재 천주교 수원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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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352g | 135*206*15mm
ISBN13
9791190190527

책 속으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 안에서, 그리고 모든 성인의 통공과 교회의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영혼과 뿌리를 단단히 맞잡고 있는 영적 동반자들이다.

내가 지치고 쓰러질 때 곁에 있는 이의 기도가 나를 지탱해 주고, 이웃이 아파할 때 나의 작은 배려와 염려가 그들의 숨통을 틔워준다. 주님의 손길 안에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때, 우리 삶은 세상 어떤 풍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거룩한 기적의 숲이 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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