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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말
프롤로그 - 위트컴 장군과의 특별한 여행 1장. 먼저 청소하고, 먼저 움직인 소년 위트컴 2장. 전쟁 속에서도 약속을 지킨 군인 3장. 부산의 수호천사, 푸른 눈의 성자 4장. 황무지에 세운 배움의 성전, 부산대학교와 장군의 선물 5장. 한국은 나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에필로그 _ 위트컴 장군이 남긴 세 가지 마음의 씨앗 부록 _ 리차드 위트컴 장군 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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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총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 책은 총 5개 장(章)과 에필로그, 부록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1894년 미국 캔자스주에서 태어난 위트컴의 어린 시절과 성실한 인성 형성을 다루고, 2장에서는 제1·2차 세계대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군 경력을 소개한다. 핵심인 3장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 당시 상부 허가 없이 군수 물자를 풀어 이재민 3만여 명을 구한 결단, 한복을 입고 모금 활동에 나선 일화, 메리놀병원과 침례병원 설립 지원 등 위트컴 장군이 ‘부산의 성자’로 불리게 된 행적을 생생하게 그린다. 4장은 부산대학교 장전 캠퍼스 조성에 기여한 이야기, 5장은 전역 후에도 한국에 남아 “한국은 나의 영원한 고향”이라 말하며 1982년 별세할 때까지 헌신한 삶을 담았다. 에필로그에서는 ‘염려하지 말라’, ‘옳은 일이라면 즉시 행동하라’, ‘뜻을 굽히지 마라’는 장군의 세 가지 삶의 교훈을 어린이 언어로 정리한다. 각 장마다 ‘퀴즈 & 생각 나누기’ 코너와 ‘어린이 눈높이 개념 설명(휴머니즘·노블레스 오블리주·무궁화훈장 등)’이 수록되어 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쉽게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가장 큰 보물은 돈이나 건물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사)부산창작오페라단은 부산의 역사와 인물을 오페라로 창작하고 공연하는 예술단체로,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이야기를 창작 오페라 레퍼토리로 개발 중이다. 이번 어린이 그림책은 그 과정에서 위트컴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다음 세대 어린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박영근 이사장은 “위트컴 장군이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보물은 돈이나 건물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위트컴 장군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