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 앉아 서늘한 바람 맞으며 놀며 쉬며 글 쓰고픈 동화작가이다. 1975년 순천에서 태어나 지금은 전주에서 한 아이의 엄마이자 선생님이며 작가로 살고 있다. 글을 쓰는 일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즐겁게 글을 쓰고 있다. 내일도 쓰고 모레도 쓰겠지만 신나게 놀 궁리도 하고 지낸다. 201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서 「선물」로 등단해 작가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그보다도 책을 ‘쓰담쓰담’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제롬랜드의 비밀』, 『나는 나야!』, 『유령이 된 소년』 등이 있다.
노트 귀퉁이에 낙서를 채워 넣고 쉬는 시간마다 만화를 그리던 아이였어요. 어른이 되어 편집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요. 어릴 적부터 모아 온 그림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답니다. 그린 책으로 《고글래퍼 이호문》, 《나, 꾀병 아니라고요》, 《겁쟁이 아냐, 조심 대왕이야!》, 《한집에 62명은 너무 많아!》, 《절대 딱지》,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