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가족을 위한 번개탄 사랑하고, 희생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6
연탄 한 장. 용기 아름다운 꼴찌 10 연탄 두 장. 사랑 새벽별 24 연탄 세 장. 우애 크리스마스 선물 38 연탄 네 장. 이별 아름다운 이별 54 연탄 다섯 장. 헌신 아빠의 눈물 62 연탄 여섯 장. 희망 소중한 희망 74 연탄 일곱 장. 희생 먼 불빛 88 연탄 여덟 장. 그리움 나팔꽃 104 연탄 아홉 장. 이해 엄마의 미소 118 |
|
종민이의 등 뒤에서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종민이가 뒤돌아보자, 100미터쯤 뒤에서 한 친구가 쓰러질 듯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남은 사람이 있었다니…….’ 종민이는 달리면서 자주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오늘만큼은 꼴찌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꼴찌」 우리 가족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초여름까지 계속 겨울옷을 입고 지냈습니다. 겨울이 간 것을 알면 할머니가 서둘러 우리 곁을 떠나 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 가족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봄이 오지 않는 한, 할머니가 우리 곁에 계속 살아 계실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중략) 시간은 모든 것을 데려가 버립니다. 결국 할머니도 데려갔으니까요. 하지만 할머니에 대한 우리 가족의 사랑이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을 늘려 주었다는 걸 우리는 압니다. -「아름다운 이별」 “우리 아기가 좀 더 크면, 제 한쪽 눈을 이식해 주려고 해요. 그러면 저 그림처럼, 우리 아기도 예쁜 눈을 가질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얼마 전부터 한쪽 눈만 가지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한쪽 눈으로 밥을 먹고, 한쪽 눈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길을 걸으면서 말이에요. 우리 아기가 두 눈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만 있다면……. 생각만 해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중략) 아기에게 한쪽 눈을 떼어 줄 것을 염두에 두고 아기 엄마는 미리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소중한 희망」 수아가 안방 문을 열려는 순간, 엄마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오늘 수아가 우리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했나 봐요. 집에 와서 한참을 울더라고요.” “그랬어?” “시장 길로 계속 가지 않고 샛길로 돌아오길 정말 잘했어요. 우리가 먼저 수아를 봤으니 다행이지…….” “그러게 말이야. 사춘기라 한창 예민할 나이인데, 친구들 앞에서 우리와 마주쳤으면 창피했을 거야. 우리 귀한 딸 자존심을 지켜 줘야지.” 아빠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엄마의 미소」 --- 본문 중에서 |
|
<아름다운 꼴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세요!
어린 시절 읽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은 일생동안 마음속에 남아 훈훈한 삶의 양식이 됩니다. 또한 어린 시절 실천한 나눔의 경험은 일생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에 실린 아홉 편의 감동적인 가족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평생 남겨질 아름답고 훈훈한 추억을 심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제3세계 아동결연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생명을 살리고 생명답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종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회장) 추운 겨울, 꽁꽁 언 마음을 따뜻한 동화 한 편으로 녹이세요! 2000년에 출간되어 36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연탄길》은 저자가 노량진에서 입시 학원 교사로 일하며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연탄길》은소외된 이웃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정감 어린 문체에 힘입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등불과도 같은 위안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제33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3년 연속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선정도서’, ‘자녀가 부모한테 주고 싶은 책 1위’, ‘부모가 자녀에게 주고 싶은 책 1위’에 선정되며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나보다 가족을, 친구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보듬을 수 있는 《연탄길》시리즈가 어린이의 감성에 맞추어 따뜻한 감동을 주는 동화로 거듭 태어나 어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채비를 마친 상태이다. 어린이 연탄길 시리즈는 현재 출간된 1권 《아름다운 꼴찌》와 내달 출간될 2권 《따뜻한 콜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꼴찌》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고, 《따뜻한 콜라》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연탄길’에 수록된 <아름다운 이별>…초등 교과서에도 실려 《연탄길》에 수록된 글 <아름다운 이별>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이별>은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는 시한부 진단을 받은 할머니를 위해 초여름까지 겨울옷을 입고 지낸 한 가족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실화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이야기가 아이들의 세계관과 인생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7차 교과서에 수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어린이 연탄길 1권 《아름다운 꼴찌》에서도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처럼 할머니가 삶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가족 모두가 겨울이 지속되고 있음을 가장한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를 동화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수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