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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100세의 벽을 넘으려면이상적인 노인이란제1장 100세가 되면 보이는 풍경혼자 사는 노인이 장수하는 이유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남성 호르몬이 남녀의 활력 차이를 만든다하루 십 분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자식물을 기르면 삶의 즐거움이 더해진다낮은 수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낮은 수치를 잘 관리하면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다일부러 식사량을 줄이지 말고 든든히 먹자고령자와 청년층은 약의 효과도 다르다85세 이상은 누구나 암이 있다고령자라는 꼬리표에 당혹스러워하지 말자더하는 건강법으로 활력 있고 정정하게 살아가자제2장 100세를 맞이하는 더하는 건강법스웨덴에는 장기간 침상 생활을 하는 노인이 거의 없다참는 게 미덕이라는 생각이 면역력을 낮춘다삶을 즐기며 젊게 살자70대부터 뇌가 본격적으로 위축된다뇌 노화를 예방하는 비결전두엽 기능을 활성화하는 더하는 건강법 습관제3장 장수를 방해하는 빼는 치료법인생을 밝은 방향으로 이끄는 마인드 리셋70대는 노화에 맞서는 마지막 시기더하는 건강법으로 튼튼해지기빼는 치료법은 고령자의 몸 상태를 악화시킨다대다수의 고령자는 이미 동맥 경화가 있다고령자는 혈압을 낮추면 폐해가 더욱 크다의사와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몸의 변화도 관찰하자검사 수치가 아닌 일상의 느낌으로 건강을 판단하자혈당치가 높으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성이 낮다고령자는 염분 조절을 조심해야 한다콜레스테롤은 기력의 원천이다중성 지방이 많으면 혈액이 정말 걸쭉해질까각국의 현실에 맞는 치료법에 집중하자뇌출혈이 급감한 것은 염분 조절 때문이 아니다결핵이 감소한 것은 영양 상태의 개선 덕분이다통통해야 장수한다대학 병원 맹신에서 벗어나자70대라면 무리한 암 수술보다 공존을 택하자의료진을 집중하게 만드는 환자의 비결빼는 치료법으로 쇠약해지는 몸제4장 100세 시대를 위한 더하는 건강법고령자는 사치가 어울리는 세대다수영할 줄 모르면 걸으면 된다나이가 들면 건강 관리는 느슨하게 해야 한다70대는 노화가 진행되어 프레일 위험성이 커진다의욕이 떨어지면 노화가 가속한다더하는 건강법으로 뇌와 몸의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하자영양을 채우자일상에 운동을 더하자성호르몬을 채우자영양제를 보충하자약은 빼기보다 더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자의사가 실천하는 더하는 건강법제5장 질환별 더하는 건강법고령자는 삶의 질을 중시해야 한다고혈압, 혈압이 높아도 증상이 없으면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된다당뇨병, 혈당치는 무리하지 말고 느슨하게 조절하자고지혈증, 고기와 달걀을 통해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자노인성 우울증, 우울증을 예방하는 비결은 고기와 햇빛이다치매, 인지 장애가 곧 불행이라는 생각은 오해다프레일, 운동·식사·교제를 일상에 더해 젊음을 유지하자불면증, 낮에 활동하면서 햇빛을 쐬고 세로토닌을 늘리자백내장, 수술로 시력이 회복되면 기분도 밝아진다노화성 난청, 귀가 잘 안 들리면 보청기를 활용해 사회적 교류를 되찾자폐렴, 65세 이상은 폐렴구균 백신으로 예방하자대상 포진,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아 두자돌연사, 심장 검사와 뇌 검사는 받아 두는 것이 좋다연하 기능의 저하, 수다와 노래로 예방·개선하자요실금, 기저귀와 요실금 팬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외출하자마무리하며취미는 능숙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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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ki Wada,わだ ひでき,和田 秀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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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앞에 당당해지는 ‘더하는 건강법’흔히 노년층에게 질병은 극복하거나 제거해야 할 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노인정신의학 전문의로 오랫동안 환자들을 지켜봐 온 이 책의 저자는 완전히 새로운 발상의 해결법을 제안한다.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노인성 우울증, 불면증 등 노년기에 마주하는 필연적인 질환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위축될 필요도 없고,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전부 즐기면서 노년을 보내도 괜찮다.이 책에서 저자는 이것을 더하는 건강법이라고 지칭한다. 건강이 위험해 ‘보이는’ 수치를 떨어뜨리기 위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질병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어 오히려 수명이 단축되는 ‘빼는’ 치료법을 고수하지 말고 오히려 '더하는' 방식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우울증 앞에서는 고기와 햇빛을 더하고, 요실금 앞에서는 기저귀라는 문명의 이기를 더해 외출의 즐거움을 지키는 식이다. 저자는 80대 이후 고령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결핍이라고 단언한다. 젊은 시절의 건강 상식인 절제하기와 소식, 금주 등이 노년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자는 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기 단백질을 채우고, 호르몬 수치를 보완하며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일지라도 나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병과 싸우는 대신 병을 이해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우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6천 명 이상의 환자를 보살피며 쌓은 데이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면 건강한 100세의 삶은 더 이상 환상이 아닐지도 모른다.참지 않는 즐거움이 만드는 100세의 품격우리는 흔히 노인의 삶을 떠올릴 때 동네 어귀나 공원 벤치에서 가만히 시간을 보내면서 무언가를 새로 배우기보다 "이 나이에 뭘 더 하겠어"라며 익숙한 풍경 뒤로 물러나기 쉬운 나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노인정신의학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가 마주한 진짜 벽은 노화 그 자체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서서히 꺼져가는 의욕이라고 말한다.책에 따르면 정신적 노화의 핵심은 뇌 전두엽의 위축과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를 막는 비결은 의외로 사소한 일상의 변화에 있다. 매번 걷던 길 대신 옆 동네 골목으로 산책을 나가보고, 평소라면 고르지 않았을 화려한 색깔의 셔츠를 입어보거나,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가수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 같은 작은 설렘이면 충분하다. "나이가 몇인데"라는 체념 대신 무언가를 더 해보려는 의욕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되는 셈이다.이러한 의욕은 곧 노년의 ‘품격’으로 이어진다. 저자가 강조하는 이상적인 노인은 결코 병이 하나도 없는 건강한 노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병이 한두 개쯤 있어도 "이 정도면 괜찮지!"라며 호탕하게 웃어넘길 줄 아는 명랑함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의 아픔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주변의 기운을 빼기보다, 자신을 돕는 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고 유머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태도. 스스로를 환자라는 프레임에 가두지 않고 남은 삶을 어떻게 즐길지 고민하며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노년의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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