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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11
PART 1 집필의 준비: 동기부터 방법까지 1-1 내 책은 왜 세상에 나와야 하는가18 1-2 일기장을 넘어 세상으로: 독자와의 첫 만남24 1-3 명품 책의 비밀, 단 2%의 차이28 1-4 내가 만들 책의 실체34 PART 2 나만의 무기를 벼리는 시간: 단단한 글쓰기 기본기 2-1 재료 찾기: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콘텐츠다40 2-2 초고 쓰기: 두려움을 이기는 마음가짐과 시스템58 2-3 흔들리지 않는 글의 중심: 문장의 뼈대 세우기86 2-4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힘: 불필요한 모든 것과의 전쟁97 2-5 독자의 마음에 접속하는 기술: 문장의 설득력 더하기113 2-6 글의 밀도 높이기: 버리지 말고 재배치하라123 2-7 초고: 어떻게든 완성시킨다129 PART 3 집필의 실행: AI와 함께 퀀텀 점프 3-1 AI 글쓰기 혁명: 가장 강력한 동반자의 등장146 3-2 AI 조련술: 프롬프트 설계의 모든 것150 3-3 AI 활용 극대화: 24시간 편집자 부리기160 3-4 AI의 함정과 대처법: 거짓말과 변덕 사이171 3-5 AI 생태계와 미래: 나만의 글쓰기 AI 드림팀 꾸리기179 PART 4 집필의 완성: 어떻게 세상에 내보낼 것인가 4-1 출판의 모든 것: 내 책에 가장 어울리는 길 찾기190 4-2 크라우드펀딩: 작가가 주도하는 실전 출판(와디즈 vs 텀블벅 완벽 공략)207 4-3 작가 브랜딩: 책은 죽지만 작가는 남는다227 4-4 작가의 방패: AI 시대의 저작권 완벽 가이드238 에필로그245 부록 부록1 돈이 되는 글쓰기 실전 노하우 - 푸른울음의 현실 직시 노트249 부록2 최적의 창작 환경: 공간과 장비264 부록3 작가의 무기가 될 투고 출판사 리스트 50268 |
이재희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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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롤링이 『해리 포터』 원고를 들고 12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을 때, 만약 다시 원고를 서랍 속에 넣었다면 오늘의 전설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 p.26 기억하라. 60점은 포기하지 않기 위한 내 용기였고, 이제부터 시작될 시간은 나의 글에 영원한 가치를 더하는 지혜의 시간이다. --- p.142 완벽한 원고로 단번에 승낙받겠다는 오만을 버려라. 거절의 피드백을 데이터로 치환하고, 이를 동력 삼아 원고를 수정해 다시 던지는 끈기만이 1%의 기적을 만든다. --- p.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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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라는 강박을 이기는 법 - 『어떻게든 내 책 한 권』
표지 위에서 오렌지색 연필은 다 갈려 가루가 되어 흩날리고 있다. 그 앞에 앉은 인물은 여전히 펜을 놓지 않는다. 완벽한 필기구가 아니라 이미 다 닳은 도구로도 써 내려가겠다는 이 표지의 이미지는, 『어떻게든 내 책 한 권』이 하려는 이야기를 정확히 압축한다. 도구가 완벽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손에 쥔 것으로 일단 쓰라는 것이다. '60점 전략'이라는 이름의 실용주의 이 책의 방법론은 단순하다. 100점짜리 완벽한 원고를 노리다 한 줄도 못 쓰는 대신, 60점짜리 초고를 완성하고 그다음 80점, 100점으로 다듬어 가는 것이다. 저자는 이 원칙을 11개의 자격증을 따내며 검증했다. 천재성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된 실용 전략이 거둔 승리였다. 책쓰기라는 낯선 영역에서도 이 공식은 똑같이 작동한다. 완벽주의에 걸려 한 발짝도 못 나가는 예비 작가에게, 이 책은 '일단 쓰라'는 흔한 조언 대신 '60점만 넘으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는 구체적인 기준선을 제시한다. 383번의 거절이 만든 신뢰 이 책이 다른 작법서와 갈라지는 지점은 저자가 직접 겪은 실패의 총량이다. 383번 투고하며 상당수의 무응답을 견뎌 낸 기록을, 저자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로 분석했다. 실제로 그가 투고 경로를 나눠 실험한 결과, 도서관과 서점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찾은 이메일의 열람률은 62%에 달했지만,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수집한 이메일은 39%에 그쳤다. 23%포인트의 격차가 이 책이 강조하는 '정밀 타격' 전략의 근거다. 이론이 아니라 383번의 거절을 뚫고 살아남은 사람의 실전 데이터라는 점에서, 이 책은 예비 작가에게 훨씬 실질적인 지도가 된다. 원고 이후의 여정까지 안내한다 많은 책쓰기 안내서가 초고 완성에서 끝난다.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정식 출간과 와디즈·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두 갈래 길을 실전 데이터로 비교하고, 계약서 도장 찍기 전 반드시 확인할 독소조항을 짚으며, 생성형 AI 시대에 내 저작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안내한다. 원고를 쓰는 사람만이 아니라, 그 원고를 세상에 무사히 내보내려는 모든 예비 작가를 위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