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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
안진훈 저
예담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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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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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저 아이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프롤로그 아이 머릿속을 알아야 아이 문제 풀린다

1부 아이도 모르면서 공부하라고 말하지 마라
1.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숨은 요인, 두뇌유형
2. 내 아이의 두뇌유형, 타이밍이 중요하다
3. 적성검사지, 다시 꺼내보자
4. 감(感)이 좋으면 우뇌 아이, 잘 따지면 좌뇌 아이
5.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불효자가 된다
6. 엄마가 죽어야 아이가 산다

2부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일까?
7. 내 아이도 어릴 때는 영재였다_L유형(1)
8. 수학 문제를 보고 소설을 쓴다_L유형(2)
9. 기억력이 좋다고 머리 좋은 것은 아니다_L유형(3)
10. 우뇌 아이에게는 우뇌 수학을 시켜라_L유형(4)
11. 언어를 시각화하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_L유형(5)
12. 반장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_A유형(1)
13. 융통성 없는 내 아이의 장래가 걱정된다_A유형(2)
14. 공부는 안 하면서 반장은 하고 싶다_M유형
15. 지식기반사회는 좌우뇌 통합을 요구한다_H유형

3부 공부와 인생, 모두 성공하는 두뇌활용 프로젝트
16. 생각의 차원을 높여라!_다차원적 사고(M)
17. 생각의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자!_구조적 사고(S)
18.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라!_창의적 사고(C)
19. 영, 지, 육 3단계 자녀관리혁명
20. 성공하려면 역경지수가 높아야 한다
21. 좌뇌적으로 읽고 우뇌적으로 써라
22.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 아이를 교육하라
23. 두뇌의 기본기를 갖추어야 공부와 인생에서 성공한다
24. 21세기의 경쟁력 있는 리더를 만들자

부록 두뇌유형 판별 체크리스트

저자 소개

저자 : 안진훈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문학, 철학, 정치, 역사 등 인문사회 분야와, 위상수학을 비롯한 현대 수학과 물리, 음악, 미술, 동양학 등을 연구하여 MSC사고를 통합적 영재교육의 방법론으로 확립했다.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주)MSC교육 대표로 있으면서 아이들의 영재성을 계발하는 교육은 물론, MSC사고를 경영컨설팅 분야에 적용해여 대학과 기업에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79g | 170*220*20mm
ISBN13
9788991731110

책 속으로

구조적 사고는 레고 놀이와 같다
우뇌 아이들은 수학에 상당히 약합니다. 이 아이들은 수학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수학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것은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채널인 좌뇌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순차적 사고를 할 줄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아이들은 문제가 조금만 복잡하고 어려워도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것은 아이가 분석할 수 있는 도구인 좌뇌의 칼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우뇌 아이의 취약점을 보완해주는 교육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구조적 사고(Structural thinking)훈련입니다.
구조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은 마치 레고놀이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뇌가 좋은 아이들이 공간 감각이 좋아서 레고놀이를 잘 한다고 해서 이 아이들이 구조적 사고를 잘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조작하는 원리가 같을 뿐입니다.
여기서는 구조적 사고를 모형 비행기를 만드는 레고 놀이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레고놀이에서는 먼저 여러 종류의 피스(pieces)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피스는 구조적 사고에서 변수(variables)에 해당합니다. 변수는 통나무집을 짓기 위해서 통나무가 있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그것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가 피스를 잘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이 구조적 사고에서는 관계(relations)에 해당됩니다. 구조적 사고에서도 다양한 변수들을 잘 관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관계를 주는 능력이 바로 아이의 두뇌역량입니다. 이것은 통나무를 못으로 연결하는 작업과 같습니다. 이처럼 피스와 조립능력, 두 가지만 있으면 모형 비행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모형 비행기가 구조적 사고에서 바로 구조(structure)에 해당합니다. 이 구조는 통나무와 못을 가지고 지은 통나무집과 같습니다. 여기서 구조적 사고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변수, 관계, 구조의 순서로 말입니다. 그래서 구조적 사고교육은 우뇌 아이에게 순차적 사고를 훈련시킵니다.
레고 놀이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역으로 이미 완성된 모형을 천천히 분해하면서 이 모형이 어떤 피스로 구성되어 있고, 또 어떻게 조립되었는지 찾아내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천천히 분해해보면 이 모형을 그대로 재조립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최신형 컴퓨터를 구입해서 분해하여 다시 조립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컴퓨터를 훤히 다 알게 됩니다. 그리고 똑같은 컴퓨터를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설령 컴퓨터가 고장 났다 하더라도 고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이렇게 분해해서 재조립할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구조적 사고에서도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구조적 사고가 구조, 관계, 변수의 순서로도 진행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어떤 이론을 만들 때는 먼저 변수를 선택하고 이들 사이에 관계를 주어서 새로운 구조, 곧 새로운 이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이론을 분석해서 이 이론이 어떤 변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 변수들이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지 연구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론을 분석하다 보면 저절로 이론의 구성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사실 모든 공부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이론을 분석하여 변수와 관계를 찾아내고, 이를 재구성하는 훈련을 하면 자신의 독자적인 이론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이론을 구조적으로 분석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레고놀이와 구조적 사고방법은 그 작동원리가 동일합니다. 다만 레고는 손으로 만지면서 하는 놀이인 반면에 구조적 사고훈련은 주로 책에 나오는 지식을 가지고 노는 지적 놀이일 뿐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안 오른다면 아이의 두뇌유형부터 파악하라!

‘저 아이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저자는 10년 동안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한 경험과 최근 2년 동안 2만 명이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딱 맞는 유형별 교육방법을 이 책에 제시했다.
부모는 아이의 지능과 좌우뇌의 발달 정도, 성격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시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아이 머리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두뇌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현명한 엄마라면 좌뇌가 발달한 아이는 우뇌를 보완해주고, 우뇌가 강한 아이는 좌뇌를 보완해서 좌우뇌를 균형 있게 성장시켜야 한다.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이 골고루 발달하면 모든 교과목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제는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아야 할 때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높고 그러한 열의를 반영하듯 학습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다니엘 학습법, 느림보 학습법, 아침형 학습법, 연상 학습법, 형광펜 학습법, 혈액형별 학습법, 체질 학습법……. 또한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온갖 학원과 과외, 학습지를 동원해 아이 공부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기대만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부모는 좀더 근본적인 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바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사람은 좌뇌와 우뇌 중 어느 한쪽이 더 발달한 상태로 태어나고, 이에 따라 우뇌가 발달한 예술형과 좌뇌가 발달한 탐구형, 엄마 말을 잘 듣는 사무형과 자기주장이 강한 진취형, 운동을 좋아하고 산만한 현장형, 인간성이 좋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회형 등으로 나뉜다. 이 6가지 지수 중 어느 것이 높고 낮은가에 따라 아이들의 두뇌유형을 L유형, A유형, M유형, H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를 공부시킬 때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크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종류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수학 점수가 이게 뭐니?” → L유형
“평균 점수를 암기과목이 다 까먹잖니. 암기과목도 좀 신경 써라!” → A유형
“제발 그만 놀고 공부 좀 해!” → M유형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왜 이 모양이니?” → H유형
이처럼 평소 엄마가 하는 잔소리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 수 있다.
우뇌의 예술형이 높아 감성과 직관이 뛰어난 L유형, 좌뇌의 탐구형이 높아 순차적 사고를 잘하는 A유형, 운동을 좋아하고 진취적인 M유형, 좌우뇌가 모두 발달한 H유형 중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부모는 아이를 교육할 때 먼저 아이가 어느 유형인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맞춤교육을 해야 한다. 유형별 특징에 따라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자녀교육, 사고력과 창의력이 열쇠다!

아이의 두뇌유형을 무시한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창의성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모들은 어릴 때 수학이 약한 우뇌형 아이에게 수학 공부를 많이 시키면 보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의 결과는 그 반대로 나온다. 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을 잘 못할 뿐만 아니라 우뇌의 창의성마저 서서히 죽어간다.
이 책에는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공부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MSC 교육이론에 따라 생각의 차원을 높이는 다차원적 사고(Multi-dimensional thinking), 복잡하고도 폭 넓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구조적 사고(Structural thinking),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응용하는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를 아이에게 훈련시키면 수학과 논술을 비롯해 모든 교과목을 잘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교육에서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느냐에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고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아이를 21세기형 인재로 키워라!

부모는 아이의 에너지 메이커(energy maker)가 되어야 한다. 전깃불을 켜려면 플러그가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듯이 아이들도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부모의 따뜻한 가슴에 플러그인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고, 또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며,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몰려와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다. 아이가 성공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 머리가 좀 부족하다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 정도의 역경은 노력과 열정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다.
지금 기업과 대학은 지식기반사회에 걸맞은 21세기형 인재를 찾고 있다. 부모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육방법에 맞추어 아이를 지도하면 학교 공부나 대학입시의 벽도 쉽게 넘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성, 영지육 생활태도,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 등이 모두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이러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해야 한다.

추천평

21세기 지식기반사회는 어떤 분야에서건 좌뇌와 우뇌의 능력을 모두 계발하여 균형 잡힌 사고를 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안진훈 박사는 인문, 사회, 과학 분야를 넘나드는 학제적 연구와 오랜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차원적 사고와 구조적 사고로 좌뇌를 보완하고, 창의적 사고로 우뇌를 더 강화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세계무대에서 앞설 수 있는 최고의 인재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어령(국문학자, 전 문화부 장관)

지금 세계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개혁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대학에서도 중요한 개혁이 일어나고 있다. 전공 공부를 하기 전에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학부 제도를 강화하고, 지식을 전수하기보다는 학생들 스스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식 엔진을 키워주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고 훈련은 안진훈 박사의 주장대로 아이들의 두뇌가 굳어지기 전인 초중고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이 진정한 교육개혁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호군(인천대학교 총장, 전 과기부 장관)

이 책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작동시키려면 컴퓨터 운영체계인 MS의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깔아주듯이 사람의 두뇌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MSC 두뇌운영 프로그램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진훈 박사는 아이들의 인지구조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에 적합한 학습방법을 도입하라고 권한다. 인지구조를 고려하지 않는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창의성을 죽이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뇌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자녀의 두뇌를 업그레이드시키면 어떤 공부든지 잘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꼭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서중석(연세대학교 대학원장)
리뷰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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