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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Part1 왜 지금 AI 거버넌스인가? 제어불가능한기술의등장_최재용 1. 생성형 AI의 폭발적 확산 : 기술 발전 속도가 제도를 앞지르다 2. 통제의 사각지대 : 딥페이크, 환각, 알고리즘 편향이 만든 현실의 위기 3. 자율성의 역설 : 에이전틱 AI 시대, 인간의 개입 없이 움직이는 기계 4. 거버넌스 공백의 비용 : 기업·정부·개인이 치르는 대가 5. AI 거버넌스의 개념과 프레임워크 : 규제를 넘어 신뢰 구축으로 Part2 무엇이 옳은가? AI윤리와가치기준의정립_김동환 1. AI 윤리의 형성과 국제 원칙 체계 2. 인간 중심 AI의 핵심 가치 체계 3. 윤리적 딜레마 : 공리주의 대 의무론의 충돌 4. 공정성·투명성·책임성 : AI 신뢰의 세 기둥 5. 가치 정렬·문화적 다원성 그리고 제도화 : ‘AI 기본법’ 중심으로 Part3 글로벌규제의전선: EUAI법안부터글로벌표준까지_최재용 1. EU AI Act :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와 위험 기반 접근법 2. 미국의 실용주의 노선 : 행정명령, 주별 입법 그리고 자율 규제의 균형 3. 아시아의대응:한국AI기본법,중국의생성형AI규정,일본의소프트로전략 4. 국제 표준화의 흐름 : ISO/IEC 42001, OECD AI 원칙, UN 글로벌 논의 5. 규제 경쟁과 브뤼셀 효과 : 글로벌 기업이 마주한 컴플라이언스 과제 Part4 신뢰를 구축하는 기술 : AI리스크관리와프라이버시_이예은 1. 왜 ‘AI를 믿는다’라는 게 어려운 일인가? 2. AI는 어떻게 어긋나는가? : 편향·환각·악용의 정체 3. 위험을 다스리는 기본기 : 찾고, 따지고, 줄이기 4. 당신의 데이터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5. 사고 나기 전에 막아라 : Privacy by Design 6. 블랙박스를 열다 : 설명이 가능한 AI와 투명성 7. 누가 신뢰를 책임지는가? : 사람·조직·문서의 체계 Part5 기업의생존방정식: 실전비즈니스AI거버넌스_김지현 1.‘쓰는 것과 관리하는 것은 다르다’: 조직이 거버넌스를 놓치면 벌어지는 일 2. 원칙은 액자에 걸지 마라 - GATE 운영모델 3. AI가 실수하면, 누가 책임지는가? : GATE의‘G’(역할과 책임) 4. 입에넣기전에확인하라:데이터와AI도구의출입통제-GATE의‘A’(접근규칙) 5. 사람의 도장은 어디에 찍혀야 하는가? : GATE의‘T’(검토와 승인) 6. 부서마다 다른 AI 규칙이 필요한 이유 : GATE의‘E’(부서별 기준 확장) 7. 증명할 수 있어야 신뢰할 수 있다 : GATE의‘S’(기록과 증빙) 8.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거버넌스는 없다 : 내재화·순환 Part6 AI주권과지정학: 국가수준의거버넌스전략_백은미 1. AI 패권 경쟁, 새로운 세계질서의 시작 2. 국가 AI 거버넌스, 누가 미래를 설계하는가? 3. AI 안보와 디지털 주권 4. 글로벌 협력과 국제 AI 거버넌스 5. 대한민국 AI 주권, 미래를 위한 국가 전략 Part7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 AGI시대를향한거버넌스의미래_박정순 1. AGI의 도래 :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들 2. 대체가 아닌 동반자 : 인간-AI 관계 재정의 3. 통제력의 역설 : 누가, 어떻게 AI를 통제할 것인가? 4. 인간의 경험이 AI를 완성한다 : 현장 전문가와 AI의 협업 모델 5. 세대를 넘은 공존 : 디지털 격차와 AI 교육의 과제 6. AI 리터러시 : 누구나 갖춰야 할 시대의 기본 역량 7. 공존의 미래 : 지속가능한 사회적 합의를 향해 Part8 국내외 AI 거버넌스 사례 -세계는어떻게AI를길들이고있는가?_김미경 1. EU AI Act 시행 현장 - 세계 최초 규제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 2. 미국의 실험 - 연방의 공백을 메우는 주(州)와 법원 3. 대한민국 AI 기본법 시행 원년 - 현장의 첫 기록들 4. 기업의 응답 - 삼성·네이버·카카오의 자율 거버넌스 실험 5. 실패에서 배우다 - AI 거버넌스 사고 사례와 교훈 6. 사례가 가리키는 길 - 국내외 사례 종합 비교와 시사점 Part9 미래 비전과 ISO/IEC 42001 그리고 CAIO -신뢰가능한AI가경쟁우위가되는시대_최재용 1. 정확한 AI에서 설명이 가능한 AI로 2. CAIO - 최고 AI 책임자란 누구인가? 3. 영향 중심 거버넌스가 CAIO를 부른다 4. AGI 시대의 거버넌스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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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잘 쓰는 법’을 넘어, 이제는 ‘책임 있게 운영하는 법’을 알아야 할 시대다.
『한 권으로 끝내는 AI 거버넌스』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조직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한 권에 담았다. AI 윤리부터 ISO/IEC 42001, EU AI Act, 대한민국 AI 기본법까지 복잡한 개념과 규제의 흐름을 실무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특히 AI 리스크 관리, 개인정보 보호, 정책 수립, 역할과 책임, 검토·승인, 기록과 증빙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9명의 저자가 교육·컨설팅·인증·의료·공공기관·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거버넌스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이 책의 핵심은 거버넌스를 혁신의 브레이크가 아닌 ‘신뢰를 만드는 시스템’으로 바라본다는 데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AI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AI 정책과 내부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실무자부터 ISO/IEC 42001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CAIO의 역할과 AGI 시대의 인간-AI 공존까지 다루며 앞으로의 거버넌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막연한 AI 거버넌스의 개념을 넘어, “그래서 우리는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에 답하는 실전형 안내서다. 작가의 말 거버넌스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신뢰 이 책을 관통하는 관점 하나를 미리 말하고 싶다. AI 거버넌스를 혁신의 걸림돌로 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역사는 반대 의 사실을 증언한다. 항공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 된 것은 규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철저한 안전 거버넌스가 있었기 때문이고, 그 신뢰가 있었기에 거대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금융 산업이 작동하는 것도 신뢰를 담보하는 규율 체계가 있기 때문이다. AI도 마찬가지이다. 거버넌스는 사회적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수용을 낳고, 수용은 시장을 키운다. 거버넌스 없는 AI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아서 빨리 갈 수는 있어도 멀리 갈 수는 없다. 그리고 사고가 난 후에 만드는 브레이크는 브레이크가 아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AI 활용 교육을 해온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쓸 수 있는가를 가르쳐온 사람이 거버넌스를 이야기하게 된 것은 태도를 바꿔서가 아니라, 활용을 제대로 하려면 결국 여기까지 와야 한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기 때문이다. 통제는 속도를 늦추는 장치가 아니라, 어디까지 빠르게 움직여도 되는지를 알려주는 기준이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을 염두에 두고 썼다. AI 도입을 결정해야 하는 경영진, 사내 AI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실무 담당자, AI 기본법 대응이 필요한 기업과 공공기관, ISO/ IEC 42001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 CAIO 역할을 맡게 될 분들, 그리고 AI 거버넌스를 가르치거나 배우려는 분들이다. 저자 아홉 명의 배경이 서로 다르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교육과 컨설팅, HRD연구, 의료, 토목과 조직 운영, 보건학, 전력산업, 유아교 육까지 한 사람의 시야로는 담기 어려운 폭이 이 다양성에서 나왔다. 문체가 파트마다 조금씩 다른 것도 그 때문이다. 저자들은 그 차이를 굳이 지우지 않았다. AI 거버넌스는 원래 여러 자리에서 서로 다른 얼굴로 보이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제목은 〈한 권으로 끝내는 AI 거버넌스〉이다. 하지만 이 책이 끝내는 것은 막막함이지 공부가 아니다. 읽고 나면 무엇을 모르는지가 분명해지고, 어디에 물어야 할지 알게 되고, 내일 무엇부터 시작할지가 정리될 것이다. 제어 불가능해 보이는 기술 앞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포도 낙관도 아니다. 설계된 신뢰이다. AI가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한 시대에도 그 방향을 정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 함께 원고를 완성해 준 여덟 분의 공저자와 전체를 꼼꼼히 살펴주신 감수자 김진선님, 그리고 이 책이 세상에 나오도록 애써주신 출판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저자를 대표하여 한국AI거버넌스교육원 원장 최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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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이 아니라 준비된 답이 담겨 있는 책
인증 현장에 서면 시대의 변화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몇 해 전만 해도 기업들이 저희를 찾는 이유는 품질과 정보보호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우리 회사가 쓰는 AI, 이대로 괜찮은가요?”라는 질문을 안고 오십니다. AI는 이제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생성하며,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관리와 책임의 문제, 즉 AI 거버넌 스라는 질문이 시작됩니다. 문제는 그 질문에 답할 언어가 부족했다는 데 있습니다. 기술서는 너무 깊고 법령 해설서는 너무 딱딱합니다. 국제표준 문서는 정확하지만 처음 접하는 실무자에게는 낯선 외국어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조직이 AI 거버넌스를 “언젠가 해야 할 일”로 미뤄두었습니다. 이 책은 그 공백을 메웁니다. AI 거버넌스가 왜 필요한지에서 출발해 ISO/IEC 42001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AI 기본법과 EU AI Act의 규제 흐름, 그리고 조직이 당장 무엇부터 손대야 하는지까지를 한 흐름으로 이어줍니다. 개념과 표준과 실무가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지도 위에 놓여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입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저자들이 모두 강의와 컨설팅, 심사의 현장에 발을 딛고 있는 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실제 조직에서 부딪히는 질문들, 이를테면 AI 정책은 누가 만드는가, 위험은 어떻게 식별하고 문서화하는가, 인증 심사에서는 무엇을 보는가 하는 물음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준비된 답이 담겨 있습니다. 인증기관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ISO/IEC 42001은 규제를 막기 위한 방패가 아니라 조직이 AI를 신뢰할 수 있게 다루는 체계입니다. 인증은 그 체계가 작동한다는 증명일 뿐입니다. 이 책은 그 순서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경영진, AI 정책과 내부 규정을 설계해야 하는 실무 담당자, ISO/IEC 42001 인증을 준비하는 조직, 그리고 AI 거버넌스 를 가르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제목 그대로 한 권으로 끝내되, 끝내고 나면 비로소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 김백환 (에뿔국제인증원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