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인트로 : 그래도, 다시 순종 1부 순종을 배우다 01 ‘때’에 맞추는 순종 02 순종을 막는 적, 자기 사랑 03 순종의 또 다른 이름, 절제 2부 순종으로 걸어간 사람들 04 한 가지를 잘한 인생 05 순종이 아닌 순종 06 순종이 복이 되다 07 피할 수 없다면 순종으로 08 순종은 만남에서 시작된다 09 순종으로 새겨지는 정체성 3부 ‘그러나’를 넘어 ‘그래도’ 10 순종을 막는 ‘그러나’ 11 그래도 순종하는 이유 12 순종의 연료 아웃트로 : 순종을 배우는 곳 |
|
성경이 믿음의 사람들을 기억하는 방식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들이 이 땅에서 ‘무엇을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어떻게 걸었는가’이다.
---「프롤로그 중에서」중에서 순종이 위대한 것은,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 p.23 내 삶에도 그날 이후, 변화가 일어났다. 순종의 걸음을 걸을수록, 내 안에서 조용히 고개 드는 기대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순종을 통해 자라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그 미묘한 기대를 말이다. --- p.30 순종의 길을 오래 걷다 보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이 드러난다. 순종은 결심으로 시작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까지 갈 수 없다는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며 머리로 동의하는 바를 삶으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 p.61 신앙인의 길은 어느 한 영역에서가 아닌 인생 전체에서 자신을 다루는 길이다. 마침내 그 위에서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리는 성숙함에 이른다. --- p.101 순종의 사람이 누리는 복은 떠들썩하지 않다. 그러나 분명하고, 깊으며, 영원하다. --- p.162 “피할 수 없다면, 순종으로!” 이것이 요셉이 남긴 가장 강력한 유산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길이다. 그분이 걸으신 순종의 길 위에서 한 발을 뗄 때, 고난은 더 이상 고난으로 끝나지 않는다. --- p.183 하나님은 그렇게 엎드린 우리 삶 위에 친히 당신의 이름을 새겨주신다. 우리는 그 이름을 품고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 여리고의 벽이 무너지는 그날까지. --- p.231 머리로 이미 다 옳다고 인정하고, 입으로 “아멘”으로 화답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하게 일어서는 이 단어 앞에 우리는 멈춘다. 엄밀히 말하면, 멈추는 정도가 아니라 정반대 방향으로 돌아선다. --- p.235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기 위해 먼저 먹이시는 말씀은 우리 입에 단 말씀만이 아니다. 때로 하나님은 가장 무거운 말씀을 먼저 들이미신다. 우리 안일함을 깨뜨리고, 거짓 평안을 흔들며, 어둠을 정직히 드러내는 말씀. --- p.299 우리가 매일 자신에게 해야 할 질문이 있다. ‘나는 오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했는가? 다른 어떤 간구보다 주님의 얼굴을 먼저 구했는가? 환경이나 사람이나 내 변화를 구하기 전에 그분의 얼굴을 구했는가?’ --- p.305 |
|
‘그러나’를 넘어 ‘그래도’ 순종하는 믿음
《순종만 남는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조급함과 계산 앞에서 번번이 주저앉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원하는 때에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하고, 순종에 내 기대를 얹어놓았기에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조급함과 영적 탈진을 경험한다. 이 책은 순종이 왜 그토록 무겁게 느껴지는지, 내 뜻이 꺾이는 자리에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지를 성경 인물들과 목회 현장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처럼 우리 역시 가장 피하고 싶은 자리에서 순종을 배운다. 하나님은 한 걸음의 순종을 요구하시고, 그 순종 위에 당신의 역사를 세우신다. 순종하려다 지쳐본 이들에게 ‘그러나’를 넘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따뜻한 동행이 될 것이다. 저자의 말 매 순간 하나님 뜻 쪽으로 옮겨가는 순종 신앙의 길은 순종의 길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은 곧 순종한다는 말이다. 그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입의 고백만으로 신앙이 자라지 않고, 머리의 동의만으로 신앙이 완성되지 않는다. 매일 매 순간 자신을 하나님의 뜻 쪽으로 옮기는 순종으로 신앙이 살아 일어선다. 그 순종은 고난을 통해 자라난다. 우리가 좋아하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시간에 자란다. 예수님조차 고난의 길을 통과하셨다면, 우리에게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고난이 찾아왔을 때,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우리 신앙이 잘못되었거나 발걸음이 빗나간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님의 길을 정직히 걷는 중이라는 증거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