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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슈리 푼자의 삶 1장 박티: 신을 향한 사랑 1. 성모 2. 복종 2장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나는 그대와 함께 있다 3장 세상은 환영이다 1. 나라야나: 환영의 창조 2. 마야: 환영의 샥티 3. 마음: 환영의 움직임 4. 꿈: 환영의 본질 5. 카르마: 환영의 대본 4장 빈집에 온 도둑들 1. 욕망 2. 마음, 생각, 그리고 마음의 짐 3. 집착과 과거 4.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5. 분노와 불만족 5장 자유 1. 깨달음 2. 자비와 봉사 3. 너머의 너머에 있는 사랑 옮긴이의 말 용어 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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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지식 또한 갖게 된다. 그대가 어떤 사람을 알게 되면, 그 사람 역시 그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므로 갸나와 박티는 새의 양 날개인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지식이 있고, 지식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다. 만약 그대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비밀을 감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지식을 얻을 것이다. 그대가 누군가를 잘 안다면, 그 역시 그대를 사랑할 것이다. 그러므로 둘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누가 공에 대해 말하는가? 누가 이 공을 자각하는가? 그 사람은 텅 비어 있지도 않고 가득 차 있지도 않은 그대 자신의 아트만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자각하고 있고, 공과 삼사라를 자각하고 있으며,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다. 그 모든 것은 ‘그것’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상상의 세계는 그 자신의 창조물이다. 그러므로 삼사라와 니르바나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현상계라 불리는 이 꿈에서 깨어나라. 그대 자신에게서 떠나지 말라. 그러면 자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대상들은 바로 감각들이며, 감각들은 몸이며, 몸이란 다름 아닌 마음이며, 마음은 ‘나’이다. 사실, 이 창조는 그대 자신의 반영이다. 이 ‘나’가 의식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주의를 기울여 이 ‘나’의 근원을 찾아내고 생각을 멈춰라. 생각이 세상의 진행 과정 자체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그대가 바라는 대상을 만나서 오는 것이 아니며, 그대의 욕망들을 채워서 오는 것도 아니다. 어떤 것에 대한 어떤 욕망도 없을 때 행복이 있다. 욕망이 텅 비어 있을 때, 이 텅 빔이 행복이다. 그러므로 어떤 욕망에 대한 생각도 버려라. 행복이 찾아올 때 그대는 혼자이다. 홀로임과 행복, 이 둘은 아주 잘 조화를 이룬다. 깨달음은 모든 상태들의 바탕이다. 깨달음은 견고한 믿음이다. 여기에 있는 것은 항상 여기에 있다는 믿음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