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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춤추는 신 크리슈나
오쇼 라스니쉬의 크리슈나 강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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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길

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머리말

1. 수행, 헌신 그리고 크리슈나
2. 크리슈나가 서양으로 가다
3. 행위, 무위, 비행위
4. 죽음 이후의 삶과 환생
5. 무신론, 유신론 그리고 실재
6. 모방하지 말고 그냥 당신 자신이 되라.
7. 무집착은 거부가 아니다.
8. 의식, 불 그리고 지식
9. 규칙 위에 당신의 규칙을 세우라.
10. 플루트 혹은 멸망을 선택하라.
특별강의. 산야스는 가장 고결하다.

경험에의 초대

저자 소개 1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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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오쇼 라즈니쉬의 다른 상품

역자 : 김병채 (Sri Krishnadass)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유로움과 진리를 추구하였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988년 12월 인도로 건너가 요겐 드라지, 오쇼 라즈니쉬, 테레사 성녀, 달라이 라마, 나나가루 등 다수의 성자들을 만났다. 그 후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힘에 이끌리게 되어 라마나스라맘에 머물렀으며, 1989년 4월 22일 갠지스 강가의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와의 삿상을 통하여 마침내 희열에 들었다. 현재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혼들이 발견한 메시지를 나누기 위하여 창원 북면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서 삿상을 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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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43쪽 | 792g | 153*224*35mm
ISBN13
9788991596023

책 속으로

크리슈나는 순간에 산다. 그는 순간순간에 산다. 사실 희열을 지닌 모든 사람들은 순간 안에 산다. 희열의 사람은 현재, 이 순간, 살아 있는 이 순간을 제외한 다른 어떤 시간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에게는 과거와 미래가 없다. 그에게 순간이란 영원 그 자체이다. 그는 한 순간에서 다른 순간으로 여행한다. 그에게 과거와 미래는 둘 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사람은 이 순간에 전적으로 책임을 다한다. 살아 있는 순간에 열리는 것이 그의 삶의 방식, 그의 즐거움, 그의 희열이다.

고통과 비참함을 구하는 자, 자기 학대자는 현재, 이 순간에 완전히 눈멀어 있다. 그는 누에고치처럼 그 자신 속에 갇혀 있다. 그는 존재하고 있는 것에 반응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그를 장미 덩굴로 데려가서 “이보게! 이 만발해 있는 꽃들을 보게, 너무나 아름답지 않은가!”라고 그에게 말한다면, 그는 다음과 말할 것이다. “저녁이면 시들어 버릴 이 아름다움이 무슨 값어치가 있는가?” 그에게 젊음의 광휘에 대하여 말해 보라. 그러면 그의 반응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그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곧 세월이 흘러 늙을 것이고 나중에는 무덤으로 갈 것이다.” 행복에 관하여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그것은 신기루와 환영과 다르지 않다. 그것을 쫓아가면 갈수록, 그것은 더 멀리 달아난다. 나는 그것에 속지 않을 것이다.” 그의 마음은 항상 시간에, 미래에 고정되어 있다. 그는 결코 현재의 순간에 살지 못한다.

다른 한편, 희열을 지닌 사람은 현재의 순간에 전적으로 살고 있다. 그는 그의 과거를 끝내 버린다. 그래서 그는 미래도 또한 생각하지 않는다. 미래는 심리적으로 볼 때 과거에 대한 투사에 불과하다. 꽃들이 만발한 정원에 오면, 희열에 가득 찬 사람은 색깔들의 다채로움에 빠질 것이다. 그는 꽃들의 춤에 맞추어 춤추고 노래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비관론자에게 말할 것이다. “왜 내가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저녁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가? 시들어 가고 있는 이 꽃들조차도 그것에 대하여 조금도 개의치 않고 있지 않은가? 그것들을 보라. 얼마나 멋지지 않는가!”

저녁이 올 때, 희열의 사람은 아침에 꽃들의 만발함을 즐긴 것과 같은 열정으로 꽃들이 시들어 가는 것을 즐긴다. 만발한 꽃들만이 매혹적이라고 누가 말하는가? 시들어 가는 꽃들은 보기에 얼마나 아름다운가! 시들어 가는 꽃들은 아침에서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아름답다. 그러나 슬픔에 잠긴 눈은 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

누가 오직 일출만이 아름답다고 하는가? 일몰은 아름다움에서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누가 오직 어린이들만이 아름답고, 늙은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가? 늙은 나이는 그것만의 아름다움, 그것만의 우아함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이 그것 자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면, 젊음과 노년은 매혹에서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어떤 분명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누군가의 머리가 백발로 변할 때, 누군가가 자신의 삶의 여정을 끝내려고 할 때, 누군가가 풀리고 이완될 때, 당신이 일몰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비관론자는 그것을 알 수 없다.

나는 크리슈나가 순간을 산다고 반복하여 말한다. 희열의 여정은 순간으로의 여정이다. 그것을 여정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로 잘못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순간 속을 여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오직 그것 속에 빠질 수 있다. 당신은 시간 내에서는 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순간 속에서는 깊이 더욱 깊이 가라앉을 수만 있다. 순간의 길은 수직적이다. 그것은 수평적이지 않다. 순간은 오직 깊이만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가 전혀 없다. 반면에 시간은 오직 길이만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깊이도 없다. 그러므로 순간 안으로 가라앉은 사람은 시간을 초월한다. 그는 시간 너머로 간다. 시간 없음에 이르는 사람은 영원을 얻는다. 그러므로 크리슈나는 순간과 영원 내에 있다. 순간은 영원 그 자체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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