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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hide Matsuoka,まつおか たつひで,松岡 達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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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나갈 때는 어른과 함께 나가도록 하자.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나갔습니다. 바위 그늘이나 바위 틈에 꼼짝않고 숨어서 바닷물이 다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생물도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p.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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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생물 이야기』는 우리가 술래가 되어 바닷속 생물들을 찾아내는 '숨박꼭질놀이'를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바위가 모여 있는 바닷가의 얕은 물 속을 들여다보면 바위틈에 숨어 있는 납작게가 보이고, 청태, 파래와 같은 해초도 보인다. 바닷물이 빠지고 모습이 드러난 바위나 바위틈에서도 여러 생물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끝까지 발견되지 않으려고 바위에 구멍을 뚫고 숨은 놈도 있다. 계속해서 물이 고인 웅덩이를 살펴보니 해초로 몸치장을 하는 게의 모습이 보인다. 어디 잔치 집에 가기 위해 준비중인가 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돌을 들추어보니 그 밑에도 옹기종기 여러 생물들이 모여서 잡담을 나누고 있다. 사람들이 버린 깡통을 이용하여 몸을 숨긴 베도라치의 모습도 보인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나간 바닷가는 적막하기만 하다. 바위 그늘이나 바위틈에서 꼼짝 않고 숨어서 바닷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생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파도가 내리치는 바위에도, 해초 주위에도, 밤이 찾아와 컴컴해진 바닷속 밑에서도 크고 작은 바닷속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끝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넓은 바다! 그 바닷속에 들킬까봐 꼭꼭 숨어있는 바닷속 생물들을 아이와 함께 술래가 되어 찾아보자. 그리고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에게서 자연의 소중함과 사랑을 전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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