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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십 분 안에 남겨야 할 하나의 판단
1장. 말솜씨 뒤에 숨은 진짜 채점표 1절. 발표력이 아닌 직무 판단 2절. 과제마다 달라지는 평가 기준 3절. 내용·구조·전달의 세 층 4절. 1·6·2·1 설계도의 전체 그림 2장. 산만한 과제를 꿰는 핵심 질문 1절. 주제와 질문 사이의 결정적 차이 2절. 대상·문제·기준·결정의 재구성 3절. 포함선과 제외선 4절. 결론에서 역산한 질문 검수 3장. 첫 1분을 장악하는 문제정의 1절. 현상과 원인의 분리 2절. 목표와 성공 기준의 고정 3절. 제약 조건과 이해관계자 4절. 60초 문제정의의 문장 순서 4장. 자료 속에서 살려낼 근거 1절. 사실·가정·해석·판단의 경계 2절. 신뢰도와 질문 적합성 3절. 수치 부족 상황의 논리 4절. 근거와 결론 사이의 연결문 5장. 6분 분석을 버티는 중심축 1절. 과제 동사와 분석 유형 2절. 기준 선행·자료 후행의 원칙 3절. 핵심 축 두세 개의 분석 압축 4절. 분석에서 대안으로 가는 다리 6장. 아이디어를 선택지로 바꾸는 비교 1절. 현상 유지안을 포함한 대안 묶음 2절. 효과·실행성·위험·시간의 공통 기준 3절. 추천안과 탈락안의 이유 4절. 정보 부족을 다루는 가정과 조건 7장. 2분 결론을 결정문으로 만드는 법 1절. 요약과 선택의 차이 2절. 권고안·근거·실행 순서·성과 기준 3절. 위험과 보완책의 한 문장 4절.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의 맞물림 8장. 1분 버퍼가 만드는 시간 통제 1절. 10분을 9분처럼 준비하는 이유 2절. 전환·호흡·조작의 숨은 시간 3절. 시간 초과 때 자를 문장과 지킬 문장 4절. 중단·질문·기기 오류의 복구 순서 9장. 슬라이드보다 먼저 세울 논리선 1절. 슬라이드 수와 판단 단위의 차이 2절. 주장형 제목과 시각 근거 3절. 표·그래프·도식의 사용 조건 4절. 읽는 자료와 말하는 자료의 분리 10장. 질문을 약하게 만드는 예상 반론 1절. 근거·기준·실행·위험의 약점 지도 2절. 숨긴 반론이 불러오는 강한 질문 3절. 타당한 지적과 범위 조정 4절. 결론을 확장하는 질의응답 구조 11장. 준비시간을 지배하는 작업 순서 1절. 과제 동사에서 시작하는 첫 독해 2절. 한 장 메모의 다섯 칸 3절. 슬라이드 전에 끝내는 9분 리허설 4절. 모순·수치·시간의 최종 검사 12장. 과제 유형별 모의 PT의 교정 루프 1절. 매출·시장형의 고객과 수익 기준 2절. 운영 개선형의 원인과 실행 순서 3절. 신사업·공공형의 가정과 위험 4절. 녹화·채점·재설계의 반복 에필로그. 슬라이드가 사라진 뒤 남는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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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면접의 가장 큰 함정은 ‘많이 준비한 사람이 유리하다’는 믿음이다. 자료를 많이 모으고 슬라이드를 아름답게 만들수록 정작 결론이 뒤로 밀릴 수 있다. 면접관이 확인하려는 것은 조사량보다 제한된 정보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근거를 골라 선택을 내리는 직무 판단이다.
『PT 면접 10분의 설계도』는 준비와 발표의 순서를 바꾼다. 핵심 질문을 먼저 만들고 첫 1분에 문제와 성공 기준을 고정한다. 6분 분석에서는 프레임워크 이름보다 과제에 맞는 근거와 원인을 좁히고, 여러 아이디어를 공통 기준으로 비교한다. 2분 결론은 요약이 아니라 무엇을 권고하고 어떤 조건에서 바꿀지를 밝히는 결정문으로 만든다. 남은 1분은 늦어졌을 때 핵심을 지키기 위한 복구 자원으로 사용한다. 질문을 받았을 때도 답을 외운 사람보다 자신의 가정과 기준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강하다. 이 책은 매출형, 운영개선형, 신사업형, 공공형 과제를 반복하며 가장 큰 오류 하나씩 고치는 훈련법까지 제시한다. 십 분 발표를 슬라이드 쇼가 아니라 판단의 증거로 바꾸고 싶다면 이 구조부터 연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