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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서문주요 등장인물추천의 글저자에 관하여감사의 글저자 서문1뉴 프런티어맨과 올드 가드(1961-1962.10월)2하바나와 하노이(1962.10월-1963. 11월)3새로운 전쟁, 새로운 리더(1963.11월-1964.1월)4점진적 압박(1964.1월-3월)5불신에서 기만으로(1964. 3월-7월)6임계선을 넘어서(1964.7월-8월)7조작된 합의(1964.8월-9월)8거부된 예언, 최소저항의 길(1964.9.월-11월)9실패로 가는 계획(1964. 11월-12월)10갈림길(1964.12월-1965.2월)11첫 단추를 끼우다(1965. 2월-3월)12거짓의 수렁에 빠지다(1965. 3월-4월)13코치, 그리고 팀(1965.4월-6월)14지침없는 전쟁(1965.4월-6월)155명의 침묵자(1965.7월)에필로그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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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Mc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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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한 군과 계산뿐인 정치,베트남 전쟁을 통해 전쟁 실패의 본질을 묻다”『직무유기(Dereliction of Duty)』는 베트남 전쟁 초기 미국의 정책 결정 과정과 군 수뇌부의 역할을 분석하며, 국가적 실패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날카롭게 추적하는 역사·전략서다. 저자 H.R. 맥마스터는 전장의 패배 이전에 이미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패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정치 권력의 계산과 군 지도부의 침묵이 어떻게 전쟁을 비극으로 이끌었는지를 치밀한 자료와 분석을 통해 밝혀낸다.이 책은 단순히 베트남 전쟁의 전개 과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군 수뇌부 사이에서 이루어진 결정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결정들이 왜 현실과 동떨어진 전략으로 이어졌는지를 역사적 기록과 정책 문서를 바탕으로 분석한다. 저자는 특히 정치적 목적에 맞춰 군의 판단이 왜곡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침묵했던 군 지도부의 책임을 집요하게 추적한다.“전쟁의 패배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이미 시작되고 있었다”맥마스터는 베트남 전쟁을 둘러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치 권력의 오판과 군 수뇌부의 침묵이 결합하면서 전략적 실패가 만들어졌다고 분석한다. 그는 민간 지도자의 오만과 숫자 중심의 전략, 그리고 이를 바로잡지 못한 군 지도부의 침묵이 전쟁 실패의 출발점이었다고 지적한다.특히 저자는 당시 상황을 “침묵했던 다섯 명의 대장”이라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설명한다. 베트남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지 못했던 군 최고 지휘부의 태도를 ‘직무유기’라고 규정한다. 이 분석은 전쟁의 책임을 단순히 정치 지도자나 군인 한 집단에 돌리기보다, 국가 권력 구조 전체가 어떻게 잘못된 결정을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 준다.“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리더십을 다시 묻다”『직무유기』는 베트남 전쟁이라는 특정 역사적 사건을 분석하지만, 그 문제의식은 오늘날의 정치·군사·조직 리더십에도 깊은 질문을 던진다. 권력과 조직이 결합하는 순간 어떤 위험이 발생하는지, 전문가의 판단과 정치적 결정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유지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독자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치밀한 역사 연구와 강력한 논증으로 쓰인 이 책은 단순한 전쟁사 연구를 넘어, 조직과 권력, 그리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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