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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 왜 도덕적 기계인가? 13 1. 지능을 갖춘 기계: AI 로봇 2. 로봇의 존재론과 로봇윤리학 3. 로봇윤리학의 분류 4. 책의 구성: 기계윤리학 1장 로봇의 메타철학: 기계윤리학이란 무엇인가? 39 1. 로봇윤리학의 역사 2. 로봇윤리학과 기계윤리학 3. 기계윤리학: 로봇 행위론과 로봇 존재론 4. 트롤리 문제와 AI 로봇의 윤리 5. 터널 문제와 AI 로봇의 ‘윤리 옵션’ 2장 AI 로봇윤리: AI 로봇은 윤리 판단이 가능한가? 81 1. AI 로봇과 명시적 윤리 행위자 2. 로봇의 윤리적 결정 3. 자기 이익과 로봇의 윤리적 결정 물음 4. AI 로봇의 정서와 윤리적 결정 물음 5. AI 로봇의 윤리적 결정과 인간의 도덕적 자율성 6. 도덕적 기계 3장 AI 로봇의 도덕적 지위: AI 로봇은 도덕 행위자인가? 135 1. AI 로봇의 도덕적 지위: 다원론적 입장 2. 도덕 판단과 AI 로봇의 도덕 행위자 물음 3. 도덕적 지위의 개념적 지형도 4. 존슨과 밀러의 해석학적 접근법 5. 존재론적 접근법: 토랜스의 유기체론 6. 코켈버그의 관계론적 접근법 4장 도덕 행위자: 마음 없는 도덕이란 무엇인가? 183 1. 도덕의 요구조건 2. 마음 없는 도덕 3. 도덕 행위자의 새로운 기준 4. AI 로봇의 자율성 물음 5. 주인 로봇의 윤리 6. AI 로봇, 도덕적 성인 7. 도덕적 기계의 제작 윤리 5장 윤리 형이상학: 왜 윤리적 행동주의인가? 235 1. 윤리적 행동주의 2. 윤리적 행동주의와 유비추론 3. 윤리적 행동주의와 존재론 4. 도덕적 지위와 기계윤리 6장 윤리 알고리즘: AI 로봇은 윤리를 구현할 수 있는가? 265 1. 구현 가능한 윤리의 수준 2. 윤리의 구현 가능성: ‘어떻게’의 물음 3. 구현 가능한 윤리: ‘무엇’의 물음 4. 조건부적 의무론 5. 규칙 공리주의 6. 인간윤리 vs 로봇윤리 7. 도덕적 튜링 테스트 7장 도덕적 책임: AI 로봇은 어떤 책임 물음을 낳는가? 331 1. AI 로봇은 왜 책임 물음을 낳는가? 2. AI 로봇과 책임: ‘왜’와 ‘무엇’의 물음 3. ‘책임 공백’의 물음 4. ‘책임 공백’의 종류 5. 책임의 표준적 조건과 책임 공백 8장 책임 공백: AI 로봇은 책임의 주체인가? 375 1. 인간중심주의 접근법: 도구주의 2.0 2. 기술 중심주의 접근법: 기계윤리 3. 구성주의 접근법: 하이브리드 책임론 4. 확장된 도덕적 행위성 5. 책임 귀속과 책임 수용의 물음 6. 해체의 철학과 ‘도의적 책임’ 9장 로봇 권리: Gen AI는 저자 자격을 지니는가? 425 1. Gen AI와 연구윤리 2. Gen AI와 저자 자격의 물음 3. 중국어 방 논변과 Gen AI의 이해 가능성 4. 해명 책임과 블랙박스의 물음 5. Gen AI의 도덕적 권리 물음 맺는말 AI 로봇은 인류의 실존적 위험인가? 473 1. AI 로봇과 덕 윤리 2. 안드로이드 윤리학 3. AI 리터러시 4. ‘로봇 인간학’의 물음 5. AI 로봇의 실존적 위험 6. AI 로봇: 판도라 상자와 인간 손 부록 기술윤리: 기술은 윤리를 어떻게 바꾸어놓는가? 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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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부 학자들은 AI 로봇을 유전적 함양 인간, 사이보그와 더불어 ‘포스트휴먼(post-human)’으로 간주한다. 즉 우리는 생명공학의 발달로 유전자를 편집하거나 변형해 지금보다 능력이 향상된 인간을 만들어내고, 인간과 기계의 결합을 통해 이전에 없던 능력을 지닌 새로운 사이보그 종도 탄생시키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야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간의 모든 능력을, 그것도 훨씬 월등한 능력을 갖는 ‘특이점(singularity)’ AI 로봇까지 꿈꾸고 있다. 특이점이란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점을 말한다.
--- p.49 인간과 도덕적 판단을 둘러싸고 갈등하게 될 경우, 로봇은 오히려 인간의 도덕 판단을, 심지어 인간 자체를 도덕적으로 평가하여 그 잘못을 지적하고 온정적 간섭주의의 방식으로 인간을 통제하려 할 수 있다 는 것이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도덕적 약점을 지닌 반면, 기계는 처음부터 이런 약점을 갖지 않도록 프로그램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온전한 인공 도덕 행위자는 그러한 방식으로 행동할 자유까지 지니고 있지 않은가? 로사스는 로봇의 ‘거룩한 의지(holy will)’가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지 않도록 방지할 장치를 마련하지 않은 채 온전한 인공 도덕 행위자를 만들어내면, 결국 우리는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운 합리적 피조물(morally abhorrent rational creature)’을 창조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한다. --- pp.116-117 우리는 이미 어린이에 대해 도덕적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그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는 부모나 보호자에게 책임을 묻는 도덕적 관행에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논리는 AI 로봇에도 적용될 수 있다. 즉, 책임 개념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제작자, 프로그래머, 사용자 등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우리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법적 책임의 물음을 해결하듯이, 사회계약론에 근거하여 인공물의 도덕적 행위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덕적 책임의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있다. 즉, 도덕을 발견의 대상이 아닌 발명의 대상으로 간주할 경우, 인간의 협약을 통한 로봇의 도덕 행위자 인정은 윤리학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 p.167 이제 우리 인간에게는 AI 로봇과의 공존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마치 반려동물 없이 인간이 실존할 수 없듯이, 이제는 로봇 없이도 우리 인간은 실존할 수 없다. 따라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인류에게는 동물뿐 아니라 AI 로봇과의 공존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윤리가 필요하다. ‘마음 없는 도덕’은 이러한 요청을 잘 구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필자는 의식이나 마음과 같은 형이상학적 실체가 아니라 현상학적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AI 로봇도 자율성을 지닐 수 있으며, 도덕적 능력을 바탕으로 도덕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도덕 행위자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논변을 제시하였다. --- p.230 동일한 논리로 우리는 AI 로봇에 대해서도 그 내면에 의식이나 자유의지가 있느냐 그리고 내면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느냐가 아니라 외면적 행위가 얼마나 인간의 윤리와 동등한가에 주목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AI 로봇의 행위가 인간과 대략적으로 유사하다면 그 행위를 인간과 동등하게 윤리적 행위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수정된 형태의 윤리적 행동주의를 수용할 수 있다. 이제 남은 물음은 AI 로봇이 윤리적으로 행동하도록, 그것도 자율적인 윤리적 행동을 하도록 알고리즘을 통해 어떻게 프로그램화할 수 있는가 물음이다. --- pp.263-264 책임 있는 AI 로봇도 ‘윤리적 행동’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도덕적 선이 아니라 반대로 악을 야기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윤리 세탁은 책임 회피로 손쉽게 이어진다. 문제가 발생하면 “AI 로봇에게 물어봐?” “AI 로봇이 그렇게 했는데 어쩌라고?” 등의 반응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책임 있는 AI 로봇은 이른바 ‘면피 사회’ 또는 ‘면피 문화’를 부채질할지 모른다. --- p.371 우리가 AI 로봇을 책임의 주체로 인정하는 데 주저하는 이유는 아마 두 가지일 것이다. 하나는 ‘어떻게’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누가’의 문제이다. 전자는 AI 로봇에게 어떻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에 관한 의문이다. 이는 책임의 목적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왜 책임을 묻는가?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법적 책임과 달리 칭찬이나 비난을 수반하는 도덕적 책임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응보의 이념이고, 다른 하나는 교정의 이념이다. 잘못에 대해 마땅한 처벌을 가해져야 응보의 이념이 실현되는데, AI 로봇은 감정이나 이해관계를 지니지 않기에 처벌이 무의미하여 응보의 이념 실현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설령 AI 로봇에게 처벌이 가해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행동의 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교정의 이념에 근거한 반론이다. --- p.419 그러나 인공지능은 다른 인공물과 다르다. 그것은 이성과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일을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과연 그렇게 쉽게 낯섬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의 어떤 인공물도 인간과 흡사한 의도나 이성, 자유의지를 지닌 것으로 이해되지 않았다. 반면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그러한 정신 상태를 지닌 유일한 존재라고 여겨져온 철통같은 믿음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 p.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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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처럼 판단한다면,
인간과 같은 도덕적 존재가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이미 ‘위드 AI(with AI)’ 시대를 살고 있다. AI는 과제를 작성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고객에게 말을 걸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한다. 로봇은 인간의 지시를 수행하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학습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이 물리적 로봇에 체화된 ‘AI 로봇’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존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AI 로봇은 단순히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에 불과할까?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의 지능을 닮아가고 있다면, 인간의 고유한 본성으로 여겨져온 도덕성까지 갖출 수 있을까? 『도덕적 기계』는 바로 이 질문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AI 윤리의 ‘현재’를 넘어, AI의 ‘존재’를 묻다 AI를 둘러싼 윤리적 논쟁은 이미 현실의 문제가 되었다. 알고리즘의 편향과 차별, 개인정보 침해, 딥페이크와 허위 정보, 일자리 대체, 군사용 AI와 전쟁 로봇 등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도덕적 기계』는 이러한 문제만으로 AI 로봇윤리의 본질을 다 설명할 수 없다고 본다.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것인가,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개발자는 어떤 원칙을 따라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에 앞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AI 로봇은 과연 도덕적 행위자가 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AI를 단순히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로 볼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하나의 행위자로 볼 것인지에 관한 존재론적 질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윤리는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이성, 의식, 자유의지와 같은 인간 고유의 정신적 능력이 도덕적 행위의 토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로봇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인간과 동일한 마음이나 의식을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실제로 윤리적 판단을 내리고 윤리적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트롤리 문제에서 ‘마음 없는 도덕’까지 저자는 AI 로봇의 도덕 행위자 가능성을 윤리적 판단과 윤리적 행동이라는 두 측면에서 검토한다. 먼저 윤리적 판단이 가능해야 도덕적 행위자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전제에서 윤리학의 고전적 사고실험인 ‘트롤리 문제’와 ‘터널 문제’를 통해 AI 로봇이 윤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를 살핀다. 이어 인간의 도덕성을 자유의지나 의식 같은 형이상학적 실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윤리적 능력’과 행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윤리적 행동주의를 통해 AI 로봇의 도덕적 행위 가능성을 논증한다. 이 과정에서 플로리디와 샌더스의 ‘마음 없는 도덕’은 중요한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마음이나 의식, 자유의지가 없더라도 윤리적 판단과 행동이 가능하다면 도덕적 행위자로 볼 수 있는가? 저자는 이 가능성을 둘러싼 목적, 의도, 자유, 책임의 반론을 검토하면서 AI 로봇을 ‘도덕적 기계’로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도덕적 기계가 등장한다면,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AI 로봇이 도덕적 행위자가 될 가능성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문제가 등장한다. AI 로봇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개발자인가, 제조자인가, 사용자인가, 아니면 AI 로봇 자체인가? 『도덕적 기계』는 이를 ‘책임 공백’의 문제로 확장해 인간과 기계의 행위가 서로 얽혀 있는 시대에 책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는 인간의 행위가 이미 기술과 기계와 함께 구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AI 로봇이 야기한 결과에 대한 책임 역시 인간과 AI 로봇 사이에 새롭게 분배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책임을 단순히 ‘누구에게 귀속시킬 것인가’의 문제로만 보지 않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더라도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책임 수용’의 태도가 새로운 윤리적 덕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AI에게도 도덕적 권리가 있을까?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AI 로봇이 ‘도덕적 권리’를 가질 가능성까지 묻는다. 도덕적 행위자가 될 수 있는지와 도덕적 존중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는 서로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논의는 오늘날 가장 현실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인 생성형 AI와 저작권 문제로 이어진다. AI가 인간의 창작물을 학습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AI를 저자로 인정할 수 있는가? 저자는 연구윤리의 관점에서 생성형 AI가 공동 저자의 자격을 가질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단독 저자로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AI의 도덕적 지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대학과 연구 현장의 구체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지점이다. 초인공지능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 것인가? 『도덕적 기계』의 질문은 결국 미래로 향한다. AI 로봇이 인간의 보조자를 넘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수행하는 ‘초인간’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초인공지능을 갖춘 존재로 발전한다면 우리는 그 존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저자는 AI의 미래를 둘러싼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단순한 대립을 넘어, “왜 초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야 하는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개발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술이 가능성의 영역을 확장한다면 윤리학은 그 가능성에 가치와 당위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질문은 AI에 관한 여러 질문 가운데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남는다. “왜 윤리적이어야 하는가?”라는 윤리학의 오래된 물음이 AI 로봇을 만나 “왜 초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야 하는가?”라는 새로운 질문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도덕적 기계』는 AI에게 답을 얻는 책이 아니라 AI 자체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는 AI 로봇이 도덕 행위자가 될 수 있다는 하나의 입장을 제시하지만, 그것을 최종적인 정답으로 선언하지 않는다. 철학이란 정답이 없는 물음을 던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미 AI라는 ‘루비콘강’을 건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AI를 무조건 환영하거나 두려워하는 일이 아니라 그것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는 일이다. AI에게 질문하는 시대에서 AI에 대해 질문하는 시대로. 『도덕적 기계』는 우리가 A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마주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철학적 질문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