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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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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친절한 입문서가 되기를 바라며
1부 20세기 초, 흔들리는 미술 고희동|최초의 의미 김관호|창의적 굴절 이인성|조선의 색 나혜석|어떤 사명 오지호|생명과 환희의 빛 구본웅|모던보이의 초상 이쾌대|명랑한 개척 의지 2부 해방 직후, ‘한국성’을 찾아서 박수근|선함과 진실함의 힘 김환기|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유영국|현실에 발붙인 추상 이중섭|밝은 슬픔 장욱진|나는 심플하다 서세옥|본질에 충실한 혁신 이응노|자유?평등?화합의 군상 천경자|불길을 다스리는 여행 3부 1970년대, 다양한 실험들 박서보|살아 있는 현대미술사 정상화|치열한 탈속의 추상 세계 김창열|화두를 비추는 물방울 김구림|재미있는 것을 해내는 용기 이건용|어디까지가 미술인가? 이승택|바람을 보다 백남준|인생을 짭짤하고 재미있게 4부 1980년대 이후, 사회 안으로 오 윤|민중을 대변하는 그림 신학철|십자로 접힌 염원 윤석남|불쌍한 엄마되길 거부하다 이동기|팝아트라 단언하지 말라 최정화|삶과 맞닿은 예술 서도호|이동하는 나의 집 이 불|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강익중|미술의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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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수정을 거듭해 완성된 강의록
대학과 대중 강연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미술학자 정하윤이 관객들에게 말을 걸듯 대화체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20세기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몰랐던 독자를 알게 되고, 어렴풋이 알던 작품을 더 선명하게 알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나아가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는 재미를 익혀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결국에는 스스로 작품을 감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것이다. 보석은 가까이에-한국 현대미술을 빛낸 30명의 예술가들 이 책은 20세기의 한국 작가 서른 명과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설명한다. 20세기 한국 미술의 역사를 개괄하며, 보다 구체적인 시대적 배경을 제공하여 작품을 깊이 있게 읽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물리적으로 가깝지만 심리적으로 낯선, 그 보물 같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다각적 작품 감상 훈련 그래서 이 책은 작품을 분석하는데 쓰이는 미술사적 방법론(색감이나 소재, 구도와 같은 작품 내적인 요소)에 대한 분석과 작품 외적인 요소(시대 배경이나 화가의 삶)에 대한 분석을 적절히 사용했다. 책을 읽으며 다각도로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을 하면서 감상 근육을 기르고, 책을 덮은 후에는 처음 보는 작품 앞에서도 주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근육이 될 책 무엇보다 이 책은 독자들을 미술관으로 이끌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작가와 관련된 국내 미술관(환기미술관, 박수근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장욱진미술관, 이응노미술관, 김창열미술관, 백남준미술관)을 방문했던 감상을 함께 실었다. 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책 많은 이들이 책에 등장하는 작품을 보며 위로를 받고, 일상에서 잊고 지내는 가치들을 다시 붙잡고, 정신적으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술의 힘을 얻는 책이 될 것이다. |